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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종료까지 8경기 남긴 시점에서 강인권 감독 경질 통보

- 업계에선 NC가 좀 더 빠르게 신임감독을 찾기 위해, 그리고 타 구단들보다 코치선임작업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포석으로도 해석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4/10/12/OWBWJ3GLSFC7NIV33R333UNKJQ/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4/10/02/4LNCM5AQUE4WB2S5UWYS32YA3I/

이진만 대표

“우리 구단의 운영철학을 이해하고 또 프런트와 같이 그 철학을 공유하면서 구단을 이끌어가실 수 있는 분으로 선택하려고 한다”

“그런 분들이 사실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가진 구단 운영 철학을 이해하시는 분을 찾아서 합심해서 잘 이끌어가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엔붕이들 : 엔씨 출신? 내부승격? 중계방송에서 이름도 헷갈리다가 갑자기 6월쯤 강인권 경질루머 돌때 엔씨잘알이 되어 돌아왔던 류지현?(썰도 돔)

임선남 단장

"5강 탈락이 확정된 뒤 남은 경기가 많지 않지만 마무리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해야하는 시즌을 준비하는 시기가 됐다."

"많은 경기가 아니지만 분위기 쇄신을 하고 조금 더 마무리하고 새롭게 준비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

“지금은 결정된 게 없다. 지금 계신 분과 마무리가 안 됐는데, 차기 후보와 만나거나 이야기하는 게 도리가 아니라 생각했다. 지금부터 찾아봐야 하는 상황”

>>> 경질 직후부터 후보군 물색 시작

"새 감독 방향성에 특별히 기준을 정한 건 없다. 이전에 감독을 했다거나 NC에 몸을 담았거나 그런 조건은 없다. 외국인 감독에 대해서도 특별히 정한 건 없다"

"구단은 일관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지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팀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 육성 잘하는 사람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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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소식이 없음

10/8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0723511729776

임선남 단장

"(감독 후보로) 생각하는 분의 일정도 있으니 우리 일정에만 맞춰서 진행할 수는 없다. 원치 않지만 시간은 조금 걸리고 있다"

"구단이 생각하는 방향과 잘 맞고 구단 문화를 잘 이해하는 감독이다. 특히 팀이 추구하는 가치인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는 강팀'을 함께 만들 분을 찾을 것이다"

엔붕이들 : 가을야구중인가? 엔씨 출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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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마무리캠프 시작일

마캠은 공필성과 1군코치들이 지휘 / 교육리그는 조영훈 감독대행 아래 2군코치들이 감

엔붕이들 : 정규시즌 8경기 남기고 일찍 자른게 무색하게 왜 아직 신임감독이 임명이 안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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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만 임선남이 계속 언급하고 있는 "구단 문화를 잘 이해하는 감독" 은 누구일까?

- 구단을 잘 아는 내부 승진이거나, 외부의 야인이라면 감독임명을 지체할 이유가 없음

- 따라서 지금 가을야구중인 팀(KIA, 삼성, LG) 코칭스태프 중에 유력 후보가 반드시 있음

- 보통 2~3명 정도가 감독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데, 이 세 팀 중 최종 후보에 들어갈 만한 지도자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음

1군감독 제외한 가을야구중인 코칭스태프

KIA 코칭스태프 : 손승락 김상훈 정재훈 조재영 박기남 홍세완 이현곤 타케시 이동걸 최희섭 이정호 남원호 이해창 박효일 이상화 진갑용(2군감독)

삼성 코칭스태프 : 정대현 손주인 다치바나 배영섭 강영식 이진영 박찬도 강명구 채상병 조동찬 박한이 정민태 박희수 이정식 정병곤 이병규(2군감독)

LG 코칭스태프 : 이호준 김일경 박경완 정수성 박용근 장진용 김재율 모창민 김광삼 김경태 경헌호 김용의 윤진호 손지환 최경철 신재웅 양원혁 김정준(2군감독)

이 중에서 NC 구단 문화를 잘 이해하는 지도자?

저 명단에서 NC랑 연이 있는 사람 : 이호준 모창민 끝

- 이호준은 이팀 우승시즌때 1군 타격코치 출신

- 모창민은 우승시즌에 강진성한테 밀려나면서 갑작스레 은퇴했는데, 구단이 코치연수 다 시켜주고 잔여연봉도 챙겨줬음에도 이호준이 엘지로 가자 바로 따라나감(엔씨에서 연수만 실컷 다받고 돈만챙겨서 튐)

결국 이호준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참엔씨 프런트는 썰단속 철저히 하고 있고 누가 유력하다 기사 하나도 안남

(경남도민일보, 스타뉴스 양정웅 제외하곤 프런트 취재하는 기자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