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롤 결승한데서 티켓 예매하려는데

여긴 결승 진출차가 정해져있지도 않은데 예매를 하는 시스템임

즉 4강전을 하기전에 결승 티켓을 팜

4강팀 팬 전부 우리팀이 올라갈지도 모르니 예매를 해야하고

(물론 진출 확률이 높은 팀이 있긴 하지만 결과 어떻게 될지 누가 안다고)

야구로치면 와카 시작전에 코시 표 파는거임 ㅇㅇ

지금 야구는 1위팀은 코시 확정이지만 저긴 확정도 아니라

1위팀도 우리가 올라갈지 모르고 예매해야됨

확률상 5위팀이 갈 확률? 거의 0%에 수렴하지만

4위 팀부터는 또 모르잖아 코시까지 갈지?

그런경우도 있었고.

튼 그러니 예매는 예매대로 하고
당일 취소만 무료지 다음날부터는 취소 하려면 수수료10%씩 떼야됨

4강에서 진 팀 팬들은 수수료 10% 내고 취소해야하고

심지어 결승 하루 전날에 결승 누가 올라갈지 확실히 정해져서

하루 전날 취소는 수수료 20%뗌.

즉 결승 전날까지 보고 있다가 못올라가는 팀 팬들은 20% 수수료 물고 취소해야됨

꼬우면 남의 팀 경기 보러오든가 아님 예매 하지말든가 

이런 구조인데 이게 진짜 말이되나? 정가 양도도 직접 가는거 아니면 힘든구조라

거의 무조건 취소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야구는 씨발 와카끝나고 다다음날 경기해도 하루전날 예매 하고

잘만 티켓팅 하고 진행 되는데 여긴 뭐 씨발 몇주전부터 누가올라갈지도

모르는 티켓을 사야하고 취소하면 무조건 수수료 물게 되어 있는게

난 진짜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