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오영수
- 시즌초에 데이비슨이랑 번갈아쓰겠다 말 많았는데 언제 올라왔는지 생각도안남 얜 군필이라 트레이드제의도 올만한데 아픈손가락이다

안중열
- 노검을 보내고 데려온 포수
하필 박세혁을 오버페이하고 전역하고 돌아온 텔미때문에 2군에서 좀처럼 콜업기회를 못받음 거기다가 부상까지 겹쳐서 내년도 어떻게 쓸지 미지수

김한별
- 강인권의 양아들 김주원이라는 2군거부권에 막혀 빛을 제대로 못본케이스 김주원이 타격이 침체되어있을때 선발로 나와 쏠쏠한 활약과 수비는 손시헌이 인정한선수
하지만 부상이라는 대형악재로 2달넘게 날려먹고 다시 타격침체기로 돌아가 인권이의 수납장에 들어가게되었다

김수윤
- 진짜 얘는 모르겠다
어려보여서 찾아보니 98년생이고 현역갔다가 다시 육성선수로 들어와서 아직도 1군 경험이 100타석도 안된다 근데 체감상 1군에서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콜업해서 모르겠음
마땅한 장점이 생각나지않는 타자이다

윤형준
- 2군 주장이라는데 올해 콜업된 기억이 없는거같다
그냥 술먹고 운전대만 잡지말고 조용히...

투수

-최성영
얘는 구속이 너무 느림 그래서 정교한 제구로 승부봐야하는데 그마저도 무너진 느낌 맞으면 홈런이라 투구폼을 수정하던지 구속을 끌어올리던지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할 때가 온거같다

-배재환
한때 배구장 트리오 중 한명이었지만 빠른구속에 비해 제구가 불안정한 투수 나이에 비해 상무군복무를 뒤늦게 마치고 1군에 돌아온 케이스
  내년을 기약해야할까 올해 1군에서도 역시 많은 피홈런과 제구로 마땅히 좋았던 기억은 없는거같다

-심창민
임선남의 흑역사
나름 삼성 왕조시절 이름 날렸던 투수지만
이젠 등판만 하면 심장마비가 올거같은투수
그냥 양덕동에 투수아카데미 하나 차리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