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감독은 “타율이나 정확도는 지금 2할8푼~2할9푼 정도면 충분하다. 타율은 우리의 기대치는 아니었다. 장타 생산에 대해서 더 많은 기대를 했다”

= 타율 정확도 뭐 만족한다 우리는 그거말고 장타볼 거다


“본인 스스로 팀에 도움을 더 줬으면 하는 생각들이 큰 것 같다. 연구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한다. 스윙 폼 변화도 체크하고 영상도 지켜본다. 그래도 아쉬운 점이 하나가 있다. 결과가 안 나왔을 때 스스로 실망하는 모습들이 많은 것 같다. 심리적인 부분, 기술적인 부분 모두 대화를 한 번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느꼈다”

= 내가 볼 땐, 데이비슨 엄청 열심히 한다. 근데 결과 안 나오면 실망하는게 아쉽다. 심리적으로 기술적으로 이야기 해볼 필요가 있다

굳이 문제되는 거라면 실망하는게 아쉽다인데 이 아쉬움이 너가 이래야하는데 못해서 아쉽다기 보단 이것만 고치면 잘될텐데 아쉽다 이거잖아 공부잘하는 자식이 삐끗하면 너무 자책하니깐 마음아파서 아쉬운 거잖아 그러니 나중에 관련해서 이야기하겠다고 이 상황은 그러면 부모가 자식 디스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