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C 나성범, 제2 고향 창원 야구 꿈나무들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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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엔붕이 아들델꼬 직관후 구단버스랑 추격전까지했다 생전 첨 사직간다고 설레여 하는 8살 아들이랑 룰루룰루갔다 열 채여서 추억이라고 할것도 없이 7초 끝나고 경기장 나왔다만루홈런 맞고 망연자실해 하는 아들나와서 롯데리아에서 버거 한판 때리고 주차장에서 겨우겨우 탈출해서 김해 지나가는데 구단버스가 1차로 칼치기 하면서 추월해 가는거 아니겠노 마치 “직관 잘봤노 메롱”하면서 가는거 같아서 부아 작성자 : 엔갤러

전 NC 나성범, 제2 고향 창원 야구 꿈나무들에게 '선물'모바일에서 작성

엔갤러(220.76) 2024.05.19 18:31:28

조회 352 추천 18 댓글 4

2021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해 고향팀인 KIA와 6년 총액 150억 원에 계약하며 NC를 떠났다. 다만, 창원은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한 곳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된 곳으로 그에게는 제2의 고향이다.

나성범은 17~19일 NC와 주말 3연전을 치르고자 창원을 방문했다. 그리고 짬을 내 18일 낮 12시 양덕초교를 찾아 양덕초교(12명)·무학초교(10명) 야구부를 만났다. 지역 야구부가 선수 수급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그는 자신의 사인이 새겨진 스페셜 오더 글러브와 개인 가방 각각 22개를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성범은 KIA로 떠나면서 “NC와 함께 할 순 없지만, 창원의 추억을 마음 속에 간직하겠다”고 손편지를 남겼다. 그가 손편지에 남긴 말처럼 그와 창원이 공유하는 추억은 여전히 생생해 보인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590

전 NC 나성범, 제2 고향 창원 야구 꿈나무들에게 '선물'

광주에 새 둥지를 튼 나성범(KIA 타이거즈)이 창원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나성범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창단 멤버다. NC 소속으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통산 9시즌을 뛰었고, 1081경기에서 4259타수

www.idomin.com

성범이 좋은일했다 이적했어도 여전히 창원에 애정이 있나봄 아들이 거기서 야구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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