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보다 다이어트" 배윤정, 13kg 감량 성공 '놀라운 몸매' 근황 사진

나남뉴스

2024.09.24 23:20:04

조회 5862 추천 7 댓글 43

사진=나남뉴스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자신감 넘치는 근황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꼭 하세요. 정말 지옥 같았던 시간이 감사함으로 바뀐다. 물론 쉬운 건 아니지만, 다들 건강도 자신감도 둘 다 찾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한 살 한 살 나이 들수록 살을 빼는 게 더 힘들어진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모두 성공할 수 있다"라고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들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엄마 배윤정의 모습과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찍은 셀카 영상이 함께 담겼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먼저 배윤정은 신생아를 돌보던 시기 찍은 사진을 보며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 없었던 75kg 시절. 8개월까지 거의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만 봤다. 뭐가 좋아 웃고 있니"라고 회상했다.

잠시 뒤 화려한 커리어 우먼 복장으로 나타난 배윤정은 "다이어트 후 자신감, 자존감까지 올라가 너무 감사한 요즘이다. 그대들 꼭 다이어트하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윤정은 지난 9월 19일에도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리면서 여과없는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과거 팔뚝과 뱃살이 늘어난 채로 인터뷰에 응했던 그의 모습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안무가 배윤정'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이에 배윤정도 "아니, 뭔 생각으로 이렇게 찌웠었지"라며 "성형보단 다이어트인 거 아시죠. 지금은 조금 쪘지만, 그래도 잘 유지 중이다. 옷에 몸을 맞추자고요. 옷 작다고 그만 궁시렁대고" 등의 설명을 더했다.

42세에 가진 아들, 산후우울증도 겪어

사진=채널A

앞서 배윤정은 73kg이던 체중을 3개월 만에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면서 6개월째 몸매를 유지중이라 전한 바 있다. 배윤정의 키는 170cm에 달하기 때문에 매우 날씬한 몸무게라 볼 수 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했던 그는 시험관시술로 아들을 낳은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배윤정은 "42세에 아들을 출산했는데 나는 나이가 있어서 바로 시험관을 알아봤다. 다행히 아들이 굉장히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하지만 출산 후 산후우울증이 왔다. 도저히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기는 2시간에 한 번씩 우는데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기 예쁜 건 잠깐이고, 얘 때문에 내 인생이 다 꼬인 것 같았다. 남들 전부 멀쩡히 일하는데 나만 이러고 있더라. 나 혼자만 집에서 엉망이 된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더군다나 안무가로 이름을 떨쳤던 그녀였기에 박탈감은 더욱 심하게 다가왔다. 그는 "그때 마침 '스우파'가 나왔는데 애들이 너무 잘하더라. 방송이 끝나면 현타가 왔다. '이제 나는 끝이다', '이제 이쪽 일은 더 못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 "성형수술보다 다이어트" 배윤정, 13kg 감량 성공 '놀라운 몸매' 근황 사진 ▶ "트로트 가수에 1억 덕질" 중년 여성팬, 유명 가수 A씨 쫓다가 '가정 파탄' ▶ "아내와 별거하는 게 로망" 김태균, 4500평 초호화 별장 공개 '깜짝 재력'▶ "금전거래 없었다" 이나은, 곽튜브와 '이탈리아'는 "철저히 기획된 콘셉트"▶ "진짜 맛있더라" 흑백요리사, 화제의 출연진 '식당 리스트' 실제 후기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9380	"행복하게 잘살게요" 송지은♥박위, '꿀 떨어지는 미소' 웨딩화보 공개	나남뉴스	09.29	196	0
9379	"아이 꼭 갖고싶다" 배다해, 시험관 시술 '유산→마취제 실신'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	09.29	250	0
9378	"당장 단식원 치료 필요해" 정준하, 119kg '충격' 몸무게 근황 무슨 일? [1]	나남뉴스	09.29	274	0
9377	"한국인들이 악플 테러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출생·국적 어디? [2]	나남뉴스	09.29	274	0
9376	"방송 끊기고 둘째 유산해" 함소원, 죽을 고비 두번 넘겼다? 고백 [21]	나남뉴스	09.29	2828	1
9375	"돈보다 명예" 피프티피프티, 'SBS 보이콧'... '그알' 아직도 사과 안해	나남뉴스	09.29	253	2
9374	"110년만에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행정기관·경력증명용 대상	나남뉴스	09.29	200	0
9373	"불꽃축제 명당 30만원에 삽니다"…15만원 '줄서기' 알바도	나남뉴스	09.29	196	0
9372	"대사증후군, 마음건강까지"서울시, 손목닥터9988 앱 업그레이드	나남뉴스	09.29	158	0
9371	"고혈압·당뇨 관리하면 포인트"…진료비 본인부담률도 낮춘다	나남뉴스	09.29	155	0
9370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10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	09.29	153	0
9369	"직장 가입자는 봉?"…낸 건보료의 4분의 3만 급여 혜택 돌려받아	나남뉴스	09.29	141	0
9368	"'사장이 CCTV로 감시'…설치된 사업장 직장인 22% 경험·목격"	나남뉴스	09.29	144	0
9367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30일부터 적용대상 포함	나남뉴스	09.29	119	0
9366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나남뉴스	09.29	127	0
9365	"전화로도 신청받아요" 매출 1억4천 소상공인까지 특별전기요금 지원	나남뉴스	09.29	107	0
9364	"5000만원 내면 420만원씩" 연금보험, 안정적 '노후준비' 어떤 상품이길래	나남뉴스	09.28	277	0
9363	"드디어 상승장 왔다" 가상자산 시장, 美 금리인하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나남뉴스	09.28	165	0
9362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나남뉴스	09.28	211	0
9361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	09.28	196	0
9360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나남뉴스	09.28	177	0
9359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헛바퀴…"정부·국회 입법공백 핑계만"	나남뉴스	09.28	146	0
9358	쏘카 이용 10월 김해 찾으면 차 대여요금 60% 할인 이벤트	나남뉴스	09.28	137	0
9357	"걸을수록 가상 반려나무가 쑥쑥"…용인시, '산책 앱' 개발 착수, 뭐길래?	나남뉴스	09.28	144	0
9356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건 수사기관에…2년 전 2배	나남뉴스	09.28	135	0
9355	"작년 공무원 피의자 1만1천명"…지능 23%·교통 21%·폭력 15%	나남뉴스	09.28	142	0
9354	"배탈났다며 1억챙겨"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결국 징역 3억 6개월 [131]	나남뉴스	09.28	17801	18
9353	"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1]	나남뉴스	09.28	228	0
9352	"급여 4억원까지 올렸는데"…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나남뉴스	09.28	161	0
9351	"임신지원금 30만원 지급,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	09.28	156	0
9350	"전기·물·가스 아끼면 돈 받는데…" 참여율 1%도 못 미쳐	나남뉴스	09.28	141	0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	09.27	243	0
9348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2]	나남뉴스	09.27	387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	09.27	204	0
9346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2]	나남뉴스	09.27	352	0
9345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1]	나남뉴스	09.27	229	0
9344	"내가 먼저 잡았잖아" '오타니 홈런볼' 소유권 주장... 소송 건 10대 소년	나남뉴스	09.27	235	0
9343	"집단 따돌림 당했다" MBC 개그맨 출신 천수정, 충격적인 폭로 [1]	나남뉴스	09.27	371	0
9342	"2년 유급휴직+퇴직=위로금 3억원" SKT, '넥스트 커리어' 프로그램 시행	나남뉴스	09.27	189	0
9341	10월 1일 임시 공휴일…병원 가면 돈 더 내야 하나? [12]	나남뉴스	09.27	9156	2
9340	"제왕절개 본인부담 없애고, 인공수정 '출산당' 지원" 저출생 복지 강화 [1]	나남뉴스	09.27	243	0
9339	"본인부담 5만원 수준 유지" 코로나19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나남뉴스	09.27	178	0
9338	"최대 17만원" 월급 270만원 미만 근로자에 사회보험료 50% 지원하는 '이곳'	나남뉴스	09.27	211	0
9337	"속아서 청소년 받은 모텔, 처분 안 받아"…복지부 법률안 의결 [20]	나남뉴스	09.27	7281	5
9336	"청년정책 한눈에 확인하세요" …강남구 '강남청년누리' 홈페이지 개설	나남뉴스	09.27	158	0
9335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4]	나남뉴스	09.27	353	2
9334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 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나남뉴스	09.27	142	0
9333	"3년간 10조 투입" 대형병원, 전문의·중증질환 위주로 확 바꾼다	나남뉴스	09.27	117	0
9332	"고기가 이렇게 두꺼운데" 이마트, 2980원 '어메이징 더블버거' 실제 후기 [42]	나남뉴스	09.26	6704	28
9331	"잘나갔는데 어쩌다" 아이스맨 이덕재, 허세 부리다 8억 탕진→파산 근황 [14]	나남뉴스	09.26	4458	2
뉴스	[포토] 라미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