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1 14:45:04
조회 188 추천 0 댓글 0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연합뉴스]


네이버에서 최근 5년간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유통해 삭제된 게시물이 8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네이버에서 삭제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게시물은 총 8만930건이다.

X(구 트위터)가 7만869건으로 뒤를 이었다.

네이버에서 삭제된 불법 유통 게시물은 2020년 1만5천960건, 2021년 1만5천741건, 2022년 1만6천651건, 2023년 2만419건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도 8월까지 1만2천101건이 삭제된 것으로 집계됐다.

X에서도 2020년 6천435건, 2021년 1만4천817건, 2022년 1만6천278건, 2023년 2만2천253건 등으로 삭제 게시물은 계속 증가했고, 올해는 8월까지 1만1천86건이 삭제됐다.

불법 유통 게시물 삭제 상위 기업 10위 명단에는 네이버와 X 외에도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디시인사이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타오바오도 10위 안에 포함됐다.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으로 다양하다.

개보위는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게시물이 탐지되면 해당 사업자에게 유·무선으로 게시물 삭제를 최소 3회 이상 요청하고 조치 결과를 확인한다"며 "사업자 연락 두절, 폐업 등으로 연락할 수 없는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심의 요청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정보 불법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담 수사기관인 인천경찰청과 상습 판매자 검거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상습범죄 패턴 프로파일링 정보와 수사 정보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라" 의사협회 부회장, '간호사' 저격글 일파만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난달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4%대 하락"▶ "40억원 넘을까"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10550 "서울에서 가성비 제일 좋아" 5억원으로 구매 가능한 84㎡ 아파트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7 0
10549 "기다리다 보니 군면제" 나인우, 군대 간다더니... 최근 병역 면제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5 35 0
10548 "고의 체납 아니다, 억울" 이혁재,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에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0 33 0
10547 "전처 사망 뒤에..." 김성수, 싱글대디 아빠로 키운 딸 올해 대입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3 0
10546 "생각보다 더 심각해" 고현정, 건강이상 '혼절' 응급실行 무슨 병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67 0
10545 "이게 웬 나라망신" 지드래곤·아이유·봉준호, 탄핵찬성 CIA 신고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4 0
10544 "출근도 안 해" 송민호, 공익요원 '부실근무' 충격실태 재입대 가능성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1 0
10543 "게임을 시작합니다"…오징어게임2 런던 시사회서 박수·환호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4960 2
10542 "노쇼고객에 취소수수료 부과" 캐치테이블 '예약금 0원 결제' 도입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204 3
10541 "한국인 친구 찾아요"…당근 관련 검색 1년새 4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26 1
10540 "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투함구 2개에 작은 소포까지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8 0
10539 "한국의 맥베스 부인"…英매체, 尹탄핵소추에 김건희 여사 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5 0
10538 "구글 한판 붙자" 오픈AI '챗GPT 검색' 모든 이용자에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6 0
10537 "육아휴직 급여 100만원 더 인상" 내년부터 최고 250만원까지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67 0
10536 "정보사출신, 모든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남편 '혼인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7 0
10535 "책임회피 않겠다더니" 윤석열, 18일 소환 출석요구서 우편 '수취거부 반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8 0
10534 "시세 8억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시 '무주택자'" 달라진 비아파트 기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62 0
10533 "6시간 미만 수면→'골룸' 된다" 25년 뒤 충격적인 변화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0 0
10532 "유튜브 채널 해킹 폐쇄" 샤이니 태민,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5 0
10531 "이제 1억도 싸다" 비트코인, 비상계엄 '8800만원→1.5억' 또 최고가 경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0 0
10530 "알고보니 유부녀" 레인보우 김재경, 작년 여름 극비리 '결혼' 신랑 누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925 7
10529 "예비부부 선택지 대폭 확대" 서울시 공공예식장 지원사업 신청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92 0
10528 "로또복권 1등, 당첨 조작할 수 있다?" 사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4 0
10527 "챗GPT로 수능 국어 풀었더니 97점" 만점 다가서는 AI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03 0
10526 "아이에게 주식 선물하세요!" 키움증권, 크리스마스 맞이 '미국주식 증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3 0
10525 "노후준비 언감생심, 직장에선 '빌런' 몰려" X세대 10명 중 6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5 0
10524 "탄핵 찬성, 고통스럽지만 후회 안해" 한동훈, 대표직 사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8 0
10523 "도산공원서 새해 소원 빌어요"…라이언 춘식이 '복 배달'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0 0
10522 "월 최대 200만원 지급" 불법광고물 수거 감시단 모집, 지원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9 0
10521 "20% 할인쿠폰 준다" 롯데온, 중기부 '12월 동행축제' 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85 0
10520 교육부, 유보통합시 '3∼5세 추첨 선발, 4지망까지 지원'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77 0
10519 "노인끼리는 살기 싫어" 실버타운, 세대공존형 주거단지 '대만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4 0
10518 "이렇게만 해도 연 5% 충분" 노후자금,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08 0
10517 "9개월동안 행복했다" 박시은, 남편 '진태현'과 극복한 아픔...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0 0
10516 "아빠가 돈 다 날려" 미달이 김성은, 엄마 대신 '가사도우미' 일까지? 근황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3738 18
10515 "환금성 중시하는 투자패턴"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77 0
10514 "교통비 최소 20% 환급"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면...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88 0
10513 "내란 혐의 조사, 검·경·공 어디서…" 尹이 고르기 나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50 0
10512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68 0
10511 "올해 마지막 할인전"…SSG닷컴, 16∼20일 '쇼핑 익스프레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42 0
10510 "풍자 밈 봇물" 계엄선포부터 탄핵소추까지, '디지털세대 사회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49 0
10509 "이자 몇천원도 못내"…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 30%,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38 0
10508 "퇴직연금서 보장성 보험 허용해야…고령화 리스크 대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25 0
10507 "따봐야 장롱행"…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8년 만에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42 0
10506 "정치와 무관하게 지혜 모아야" 의료·연금개혁에도 '불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12 0
10505 "무모한 도박, 충격적 몰락" 윤석열 탄핵 가결에 외신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18 0
10504 "계엄 환영한다" 배우 차강석, 尹탄핵반대 집회서 "우리가 왜 부역자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26 0
10503 "국회, 尹대통령 탄핵안 가결"…헌정사 세 번째 탄핵소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348 3
10502 "적자 지속" 메가스터디, 공무원시험 시장서 결국 철수...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9636 11
10501 "간헐적 단식, 생쥐 털 성장 억제…사람 모발에도 유사 효과"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1114 12
뉴스 미세스 그린 애플 “우리가 우리인 채 국경 넘어 닿기를” [IS인터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