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참담한 심정" 한소희, '母 불법도박장 운영 혐의' 논란에 가정사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3 14:45:05
조회 347 추천 0 댓글 2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최근 불법 도박장 12개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소희의 가정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의 모친은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바지사장(명의 대행 사업자)' 를 내세워 울산과 원주 등 12곳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손님들은 한소희 모친이 총판인 불법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불법 도박을 했다고.

한소희 모친 신모씨는 같은 혐의로 앞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으며 여러 차례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된 적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소희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한소희 배우도 해당 내용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소희, "배우와는 전혀 관계 없는 어머니 독단적인 일" 


사진=한소희SNS


또한 "이번 사건은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인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작품이 아닌 개인사로 불편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에도 한소희는 모친과 관련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한 누리꾼은 한소희 어머니가 곗돈을 들고 잠적했다고 폭로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줬다. 누리꾼은 한소희 모친에게 받아야 할 돈이 총 2천만원이라며 4년동안 갚은 돈과 이자를 제외하면 남은 원금이 970만원이라 주장했다.

한소희는 이와 관련해 자신의 블로그에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이번 일을 통해 마음 불편하셨을, 혹은 다치셨을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사진=한소희SNS


이어 그녀는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께서 길러주셨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 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이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소희에 따르면, 자신은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으며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됐다고. 그는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 닿는 곳까지 어머니 빚을 변제해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소희 모친은 한소희의 이름을 팔아 돈을 빌리고는 갚지 않거나 또  딸의 이름으로 빚을 지기도 했다며 "어리고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게 해결책이라 생각했던 제 불찰로 더 많은 피해자분들이 생긴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다시금 들려온 한소희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그녀의 SNS로 달려가 "그동안 마음 고생했겠다. 휘둘리지 맙시다", "누구에게도 발목 잡히지 말고 언니 인생 살았으면,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길", "한소희는 잘못 없어, 그만 괴롭혀" 라며 한소희를 응원했다. 



▶ "결국 미루기로" 하니♥양재웅, '환자사망사고'에 결혼식 무기한 연기▶ "참담한 심정" 한소희, '母 불법도박장 운영 혐의' 논란에 가정사 재조명▶ "엄마 전성기 똑닮았네" SES 바다, 아이돌 뺨치는 '4살 딸' 사진 공개▶ "50kg 뺐다더니"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인공관절 수술 충격 근황▶ "이 사람 조심해" 정준영, 연이은 프랑스 목격담에 현지인들도 '발칵'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756 "노후준비 끝판왕" 연금저축펀드, 月 50만원 납입→'11억' 직장인 인기 돌풍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62 0
9755 "어마어마한 연봉" 오나미, '♥박민' 한강뷰 펜트하우스 남편 직업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27 0
9754 "이혼 통보받았나" 율희, 최민환 결혼생활 '위기 몰랐다' 폭탄 고백 오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74 50
9753 "참가비 1인당 2만원" 아빠와 아들 함께하는 '군산 캠핑여행' 선착순 접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91 1
9752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대상 '3년→1년 이상 도내 거주'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0 0
9751 "흔들리는 지역에만 발송합니다" 지진재난문자, 앞으로 개선된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841 2
9750 "야외활동 시 주의" 추워지자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52 0
9749 "국회의원·관료가 많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애플·테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5 0
9748 "급발진" vs "오조작" 공방 치열…ECU 전문가 증언 나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2 0
9747 "연 최대 7만원 혜택" SSG닷컴, 업계 최초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25 0
9746 "싸이버거 세트 400원 올려" 롯데리아 이어 맘스터치도 가격 인상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868 4
9745 방송작가 계약서 안 쓴 '나는솔로' 제작사, 과태료 15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0 1
9744 "소득없어 못내요" 국민연금 가입연령됐는데 못내는 청년 3년째 15만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4 0
9743 "샤워하는데 로봇청소기가 빤히..." '해킹 피해' 중국 제조사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95 2
9742 "김민재 와이프 인스타 언팔 무슨일?" 4개월 전부터 조짐?... 팬 글 재조명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090 6
9741 "몰라보게 달라졌네" 문근영, 건강이상설 불거진 '다이어트' 최근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09 0
9740 "진짜 모르는 사이 맞나" 제시, 팬 폭행 가해자 '대만계 갱단' 신원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46 2
9739 "절대 아니라더니"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기소' 혐의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89 0
9738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이승기♥이다인, 여전한 '잉꼬부부' 최근 근황 포착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899 2
9737 "최근 가정사로 힘들어해" 김민재, 결혼 4년만에 '파경' 충격 딸 양육권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43 1
9736 "24시 콜센터·365챌린지 '외로움없는 서울'"…세대별 맞춤대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48 0
9735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좋은 죽음 7대 원칙' 발표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643 5
9734 "흑백요리사도 새얼굴도"…서울 대표 맛집 '서울미식 100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5 0
9733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49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470 11
9732 "한 캔 5천원꼴" 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47 0
973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83 0
9730 "외국인 노령연금 수급자 1만명 돌파"…중국인이 5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69 0
9729 "집이 100채나 있는데"…다주택자 건강보험료 체납 23% 증가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5830 8
9728 연 2만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 드론…올해부터 운영중단,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2 0
9727 "'황금티켓증후군'에 결혼출산 늦어져…청년 사회진출 앞당겨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56 0
9726 "프러포즈 받았다" 남보라, 13남매 중 처음으로 '결혼' 깜짝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94 0
9725 "응급실 뺑뺑이 겪었다" 조민아, 아들 사고로 얼굴 긴급수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89 0
9724 "물집인 줄 알았는데" 매독, 일본 유명 여배우도 '확진' 초기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72 0
9723 "방탄소년단도 뛰어넘었다" 임영웅 콘서트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91 0
9722 "왜 사서 고생하냐" 은가은, '♥5살 연하 박현호' 악플에 눈물 펑펑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29 0
9721 "혹시 이때부터?" 박지윤, '최동석 때문에 男동창과 연끊어' 과거 발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17 0
9720 "이용자 93% 만족" 서울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누적이용 4만 5천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73 0
9719 "서울시가 소개팅 주선" 우리카드와 함께 미혼남녀 '설렘 인 한강'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7951 11
9718 "밥상물가 잡는다"…CU, 990원 '가성비' 채소 9종 출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50 0
9717 "최고 4% 넘어" 인터넷은행서 손쉽게 돈빌린 20대 연체율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66 0
9716 "5만전자, 막막한 개미들" 증권사는 오르든 내리든 "매수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15 0
9715 "피해자 62%, 갑질 참거나 모른 척" 감정노동자 보호법 6년 결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22 0
9714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31 0
9713 "기준금리는 내렸는데"…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오히려 올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19 0
9712 "어눌한 한국어 희화화" SNL, 뉴진스 하니 국감 패러디 '뭇매'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96 0
9711 "돈줄 막혀 전세도 안 나가" 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18 0
9710 "독도 쌀과자 예약하세요" GS25, 독도의 날 앞두고 한정수량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18 0
9709 "비슷한 전과, 뭐가 달라?" 고영욱, 배우 '이경영' 언급하며 불만 표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44 0
9708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33 0
9707 "지금이니?" 비트코인, '1억원 돌파' 코앞 美 증권위 ETF 옵션 '승인'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2062 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