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 사람 조심해" 정준영, 연이은 프랑스 목격담에 현지인들도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21:40:04
조회 268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고 징역 5년형을 살다가 출소한 정준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목격되면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한 현지인은 자신의 SNS에 정준영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프랑스인들에게 경고성 글을 남겼다.

그는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을 봤다. 조심해"라는 내용과 함께 정준영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준영은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모습으로 반바지에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있었다. 정준영은 현지인이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카메라를 잠시 보더니 곧 고개를 돌리고 얼굴을 숨기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은 각종 SNS를 통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현재 약 1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도 성범죄자가 프랑스에 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누리꾼들은 "집단 성폭행과 불법 촬영으로 징역 5년을 받은 범죄자", "왜 이런 사람이 프랑스에 있는지 모르겠다", "저 한국인은 리옹에 식당을 차리려고 하더라. 반드시 조심해라", "내 근처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 네티즌들 역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대체 전자발찌는 왜 안 채웠는지 이해가 안 간다", "집단 성폭행으로 5년 실형을 살았는데 곧바로 해외 간다는 게 말이 안 된다", "한식당을 열어서 거기에도 약을 타면 어쩌나" 등 우려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지난 3월, 5년간의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 정준영은 7월 프랑스 리옹 클럽에서 목격담이 퍼져 큰 파장을 낳은 바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공공의 적' 취급받아


사진=KBS


당시 목격자는 "바에서 여자에게 작업 걸면서 인스타 계정도 묻고 리옹에서 한식당을 열 거라고 하더라"라며 "자신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고 소개하며 이름은 '준(Jun)'이라고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정준영은 2018년 당시 프랑스 파리에 한식당 오픈을 준비한 전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목격담은 더욱 신빙성을 얻었다.

당시 글쓴이가 공개한 영상에는 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글쓴이는 "보자마자 정준영인 걸 알았지만, 확신하지는 못했다. 그때 정준영이 인스타 아이디를 물어보길래 내 인스타 아이디를 가르쳐줬다"라며 "정준영 타투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사진을 찾아보고 정준영임을 확신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준영은 프랑스 여자분에게 치근덕거리며 키스 중이었다. 경악을 금치 못해 여자분을 말리고 싶었지만, 괜히 상대 여성분까지 사진이 찍힐까 봐 액션을 취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출소 후에도 반성은커녕,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자유로운 행보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현지에서조차 정준영은 '공공의 적'에 가까운 취급을 받게 됐다. 과연 정준영이 이후에도 계속 프랑스에 머무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이 사람 조심해" 정준영, 연이은 프랑스 목격담에 현지인들도 '발칵' ▶ "사랑 위해 왕실 버린다" 노르웨이 공주, 美 '주술가' 결혼 폭탄 발언▶ "7년만의 단독콘서트" 빅뱅 탑·승리없이 지드래곤·태양·대성 완전체▶ "웨딩사진도 화보" 용준형❤+현아, 'our wedding day'▶ "재벌 3세가 어쩌다가" 황하나, 인터폴 적색수배 충격 근황 무슨 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789 "슬슬 은퇴 준비하나" 조용필, 정규 20집 '마지막 앨범' 폭탄 발언 콘서트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59 0
9788 "드디어 돌아온다" 지드래곤, '유퀴즈' 출연 '신곡' 최초 공개 반응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58 0
9787 "실내에서 5G 안터졌던 이유" 이통3사, 5G실내 기지국 전체의 11%에 그쳐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6469 17
9786 "수수료 무료라더니" 빗썸, '업계 최고 수수료 부과' 꼼수로 250억 벌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95 0
9785 "금리 최대 연 5%" 하나은행, 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51 0
9784 "프리랜서 대금체불 막는다"…서울시, 공공기관 첫 에스크로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40 0
9783 "성시경 막걸리·하정우 와인 예약 언제부터?" 편의점, 연예인 주류마케팅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4993 1
9782 "금리 인하 빨라질까? 무디스 애널리틱스 "한은, 내달 논의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27 0
9781 "국가책임 대폭 강화"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국가보상, 3억원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14 0
9780 "초·중 300만원, 대학생 500만원 지원" 강북구, 재능장학생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34 0
9779 "임신 직원에 특별휴가 10일 추가" 경기도, 전체 40일 휴가 부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24 0
9778 "진짜 건보공단 문자엔 URL 없어" 건강검진 사칭 문자 주의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120 0
9777 "고인 모독 논란 1년만에..." 쇼호스트 유난희,'롯데홈쇼핑'으로 복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3732 3
9776 "율희 집나가며 관계악화?" 율희·최민환, '이혼 배경'에 관심 집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04 0
9775 "年 2억 벌어" 5060 세대 사로잡은 '평생직업' 2000만원으로도 충분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9 0
9774 "저희는 한강 책 안 팔아요" 교보문고, 지역서점 '상생' 위해 입고 미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0 0
9773 "생활비 한 푼도 못 받아" 한영, '♥8세 연하 박군' 충격 결혼생활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0 0
9772 "깜짝 놀랄 키 차이" 조세호, '♥9살 연하 신부'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34 2
9771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아" 송지은♥박위 결혼식, 동생 축사 일파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43 0
9770 "결혼 증가 영향" 8월 출생아 2만명, 두 달째 1천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53 0
9769 '오락가락' 디딤돌대출, 비수도권은 축소 안한다…유예기간 부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29 0
9768 "취업 때까지 밀착 지원" 김문수, '쉬었음' 청년 발굴해 DB구축... 해법 찾을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05 0
9767 "햄버거에 대장균이?" 미국 맥도날드 발칵... 1명 사망·49명 입원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81 0
9766 "운전면허 기능시험 전기차로도 본다"…이르면 내년부터 배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545 2
9765 "연예인 사생활 정보 결국 삭제" 나무위키, 방심위 차단 의결에...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122 11
9764 "농협·우리銀 예·적금 금리↓" 은행권 수신금리 인하 시작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51 0
9763 "김장채소 40% 할인 지원" 배추·무 계약재배 공급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37 0
9762 "주택·일반용은 동결" 24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만 9.7%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0 0
9761 '여혐' 논란 휩싸인 네이버웹툰…거세진 불매운동 속 사면초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31 0
9760 "평판 도대체 어땠길래..." 제시, '팬 폭행사건' 또 다른 의혹 제기됐다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730 7
9759 "1인 70만원 코스요리"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예약 10분만에 '매진'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436 3
9758 "그분 잘 지내시죠?" 2AM 정진운, 공개연애만 '2번' 전여친 언급 화들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83 0
9757 "차원이 다를 것" 백종원, 직접 기획한 '통영어부장터' 축제 일정 가격 먹거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62 0
9756 "노후준비 끝판왕" 연금저축펀드, 月 50만원 납입→'11억' 직장인 인기 돌풍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62 0
9755 "어마어마한 연봉" 오나미, '♥박민' 한강뷰 펜트하우스 남편 직업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27 0
9754 "이혼 통보받았나" 율희, 최민환 결혼생활 '위기 몰랐다' 폭탄 고백 오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74 50
9753 "참가비 1인당 2만원" 아빠와 아들 함께하는 '군산 캠핑여행' 선착순 접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91 1
9752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대상 '3년→1년 이상 도내 거주'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0 0
9751 "흔들리는 지역에만 발송합니다" 지진재난문자, 앞으로 개선된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841 2
9750 "야외활동 시 주의" 추워지자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52 0
9749 "국회의원·관료가 많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애플·테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5 0
9748 "급발진" vs "오조작" 공방 치열…ECU 전문가 증언 나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2 0
9747 "연 최대 7만원 혜택" SSG닷컴, 업계 최초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25 0
9746 "싸이버거 세트 400원 올려" 롯데리아 이어 맘스터치도 가격 인상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866 4
9745 방송작가 계약서 안 쓴 '나는솔로' 제작사, 과태료 15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0 1
9744 "소득없어 못내요" 국민연금 가입연령됐는데 못내는 청년 3년째 15만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4 0
9743 "샤워하는데 로봇청소기가 빤히..." '해킹 피해' 중국 제조사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95 2
9742 "김민재 와이프 인스타 언팔 무슨일?" 4개월 전부터 조짐?... 팬 글 재조명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086 6
9741 "몰라보게 달라졌네" 문근영, 건강이상설 불거진 '다이어트' 최근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09 0
9740 "진짜 모르는 사이 맞나" 제시, 팬 폭행 가해자 '대만계 갱단' 신원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46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