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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돈 3억원 달라" 피프티피프티 3인, 어트랙트 상대로 민사 '또' 제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7 22:55:04
조회 355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5인의 재정비를 마친 피프티피프티 2기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전 멤버 3인이 또다시 소송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피프티피프티 1기 멤버 3인 새나·시오·아란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3억원의 미정산금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1기 멤버 3인방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트랙트가 지급하지 않은 정산금을 달라"라며 3억 100만원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소송은 어트랙트가 지난해 1기 멤버 3인과 부모,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을 포함한 1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반소 개념으로 전해졌다. 전홍준 대표가 제기한 손해배상의 청구금액은 130억 원에 달한다.


사진=어트랙트


이러한 소송의 배경에는 어트랙트로 돌아간 멤버 키나의 사례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짐작된다. 당초 피프티피프티 1기 멤버들은 어트랙트와의 신뢰관계가 깨졌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진행했으나, 이후 소송이 기각되면서 키나만 다시 전홍준 대표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어 키나는 '큐피드' 활동 당시 수입을 정산받을 수 있었고, 지난해 음원 수입 일부인 10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피프티피프티 3인방은 이번에 제기한 정산금 소송에서 이러한 키나의 사례를 근거로 들어 재판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멤버 3인과 어트랙트는 지난 10월까지 활동을 함께했기에 해당 기간에 부합하는 정산금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3명을 상대로 이미 13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는 중이기 때문에 1기 멤버들이 제기한 3억 원 정산금 청구 소송은 제31민사부에 배당되어 병합 진행될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 2기 'Starry Night' 벌써부터 기대만발


사진=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만약 1기 멤버의 활동 정산금이 인정된다면 해당 금액을 감가한 후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게 손해배상액을 지급하는 판결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피프티피프티 2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하면서 3명의 전 멤버들 역시 연예계 복귀 활동을 알렸다. 

1기 멤버 3인방은 지난 12일 메시브이엔씨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아티스트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써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오는 8월 29일 13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재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정산금 청구 소송은 피프티피프티 2기 활동을 견제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피프티피프티 2기 멤버들은 이날 27일 0시 'Starry Night'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기대감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다섯 멤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큐피드를 이어갈 또 한 번의 레전드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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