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누군지 몰라봤다" 휘성, 프로포폴 '집행유예' 근황 사진 공개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8 20:25:03
조회 491 추천 0 댓글 2


사진=나남뉴스


가수 휘성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내용으로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퉁퉁 부은듯한 모습에 어딘가 달라진 눈매 때문에 일각에서는 '성형설', '건강이상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휘성 측 관계자는 "요즘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성형이나 건강 이상은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사진=SBS뉴스


한편 휘성은 빠르면 올해 말, 내년 초를 목표로 한창 신곡 발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달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리얼슬로우 퍼스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지금은 40% 정도 완성됐고 올해 겨울 발매가 목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위가 다소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있는 리스너 분들께서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휘성은 "저는 데뷔 때부터 종종 이런 R&B 넘버를 발매해왔다. 따라서 그다지 유난 떨 만한 행보도 아니지만, 미리 주의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과거 2019년 휘성은 항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검찰에서는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11차례는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에이미, 모든 프로포폴 투약은 A군과 함께했다


사진=SBS뉴스


그러나 휘성은 자숙기간을 가지기보다 항소심 판결이 선고된 2021년 12월 바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강행하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22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도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 팬미팅과 콘서트를 열어 꾸준히 연예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휘성은 과거 친구로 지냈던 방송인 에이미의 폭로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큰 비판을 받았다. 

당시 에이미는 "제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의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경찰에 잡혀가 누구랑 프로포폴 했냐고 물어봤을 때도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잡혀가기 며칠 전, 소울메이트의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내 소울메이트가 그 친구에게 '에이미가 경찰에 이름을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성폭행을 하자. 그리고 그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놓자'라는 제안을 했다고 하더라"라는 충격적인 폭로 내용을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 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고 나는 아직도 죗값을 치르는데 그 사람은 환하게 TV에서 웃고 있더라. 나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과거 방송에서 에이미가 휘성과 소울메이트라고 밝힌 점 등을 근거로 A군이 휘성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당시 휘성은 에이미와의 녹취록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성폭행을 계획한 적도 없고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 "누군지 몰라봤다" 휘성, 프로포폴 '집행유예' 근황 사진 공개 깜짝▶ "공구 최다 구매자는 나" 16기 영숙, '맘카페' 악플 쏟아지자 '고소' 예고▶ "뱃살 접히지 않게 앉아" 케이트 윈즐릿, 촬영 중 황당 요구 거부▶ "혹시 이때부터?" 한지민♥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첫만남' 영상 재조명▶ "싱가포르 재벌이라더니"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 체포당해 충격 실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1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2 0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2 0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2 0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0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0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1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0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0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2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4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5 40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4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49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28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586 5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32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598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6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3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49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6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0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8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26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6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4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6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1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95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6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770 1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0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7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6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8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203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33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80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87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0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92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0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0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2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8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7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144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62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15 1
뉴스 김태리 ‘정년이’ 어디갔어... 섹시美 폭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