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그렇게 용하다던데"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근황 점집 위치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6 21:30:05
조회 402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이건주(43)가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점집, 신당 위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건주는 1980, 90년대 MBC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 이름이 잘 알려졌기에 예상치 못한 그의 무속인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이건주는 "사실 오래전부터 왜 신을 안 받고 있냐는 얘기를 들어왔다. 그래도 평생 무시하고 버텼는데 결국 신병이 마음의 병으로 오더라"라며 "지난해부터 심각한 우울증을 앓다가 결국 내림굿을 받았다"라고 토로했다.  


사진=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그러면서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었다. 제 운명을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도 한결 편해졌다"라며 "이제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으로서 새 인생을 살게 됐지만, 제게 주어진 두 가지 인생을 앞으로도 묵묵히 걸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건주는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것들이 변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선 이제 가족들이 응원도 해주고 좋게 말씀해 주신다. 제가 주변분들에게는 미리 말씀하지 않은 분도 계셔서 기사를 접하고 연락 오시더라"라며 "방송국, 기자분들도 연락을 많이 주신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제가 무속인이 되었다는 보도가 나간 뒤 예약자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라며 "개인 SNS로 DM을 많이 주신다. 법당은 다음 주, 다다음 주쯤에 마무리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위험한 초대' 나와 '신가물' 진단받아


사진=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이건주 점집, 신당 위치는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주는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곤란하다면서도 뜨거운 반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 정도로 반응이 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라며 앞으로도 무속인, 연예인으로서 두 인생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무당의 길을 가니까 당연히 열심히 해야겠지만, 연예인의 삶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기회가 된다면 예능, 라디오 뭐든지 할 예정이다"라며 "좋은 기회가 있다면 프로그램에 나가서 노래도 열심히 부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주는 지난 5월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위험한 초대 스페셜'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촬영 도중에도 무속인들은 이건주에게 "신이 와 있다"라며 "증조할머니께서 무당이셨기 때문에 이건주의 고모가 원래 신내림을 받았어야 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해서 이건주한테 내려온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실제 굿판이 시작되자 이건주는 부채, 방울을 들고 할아버지로 빙의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 "그렇게 용하다던데"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근황 점집 위치 어디길래  ▶ "저번주에 태교여행 갔는데" 김승현♥장정윤, 한달 빠르게 '긴급' 출산▶ "7년 기다린 아들" 이은형♥강재준, 42살 '제왕절개' 출산 폭풍오열▶ "이건 치료가 아니라..." 양재웅, 정신병원 환자 CCTV 공개 네티즌 '경악'▶ "놀토 하차하며 제작진에 수천만원 FLEX" 혜리, 이제서야 밝혀진 '미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9976 "언니 취소, 동생님들 미안" '박수홍♥' 김다예, 사과문에도 논란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29 0
9975 "최선을 다했지만..." 이지혜, 셋째 '인공수정, 시험관' 결국 포기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23 0
9974 "서울에서 2~5억원대 매물" 구해줘홈즈, 생애 최초 '내 집' 매매 꿀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5 0
9973 "자영업자 존경스럽다" 레인보우 노을, 월 4000만원 벌어도 '진상 손님' 힘들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5 0
9972 "어마어마한 연예계 인맥" 과즙세연, '방시혁→래퍼 김하온' 무슨 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1 0
9971 "월급 1000만원 받는다더니" 개그맨 이동윤, 250억 폰지사기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6 0
9970 "내 아이 돌려줘" 율희, 최민환 상대 '양육권·재산분할' 소송 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6 0
9969 "생굴·가리비 산지 직송" 쿠팡,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2 0
9968 "동물 죽이면 최대 징역 3년"…'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마련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077 18
9967 서울 24개 특급호텔서 쓰던 침대·가전, 주거취약계층에 지원...신청은?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866 3
9966 "비자발적 중단때도 110만원 지원" 경기도, 난임부부 시술비 25회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8 1
9965 "공부 잘하는 약?"…수능 관련 부당광고·불법유통 무더기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277 1
9964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 한눈에 비교"…공시제 시범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8 0
9963 "양파 1망에 4천원대 판매" 이마트, 김장물가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4 0
9962 "금리 최고 연 7.5%" 케이뱅크, 한 달 만기 '궁금한 적금' 출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01 0
9961 "10분만에 완판된 모델"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2차 판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739 1
9960 "더는 취약계층 소득 아니다" 일용근로소득에 건보료 부과 검토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93 9
9959 "비난 욕설 삼가달라" 아반떼에 부딪힌 람보르기니 차주, 직접 입 열었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47 0
9958 "120억 펜트하우스 현금으로 사더니" 장윤정, 42억 꼬마빌딩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1 1
9957 탈모 치료용 웨어러블 패치 개발…"모유두 세포 23%↑"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28 0
9956 "동급생인데 최대 1살 차이…빨리 입학하면 ADHD 진단율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72 0
9955 "내년 의사 공급 어떡하나" 본과 4학년도 대부분 휴학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48 0
9954 "3자녀에서 2자녀로" 아이돌봄서비스 먼저 제공받는 기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12 0
9953 "내년부터 미혼도 가임력 검사 지원" 서울시, 저출생 대책 확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44 0
9952 "잘못 송금한 월세, '착오송금 반환지원'으로 돌려받았어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22 0
9951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의료진·환자 270여명 검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0 0
9950 "무료검진 해드려요" 전국 누비는 '국민건강 지킴 트럭' 타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2 0
9949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되나"…관련 법안에 정부도 "취지 공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55 0
9948 "'나는 절로, 백양사' 과반이 커플 됐다"…12쌍 중 7쌍 호감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372 17
9947 "고지없이 아이폰 통화녹음 가능" 통신사 '에이닷', '익시오'에 관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75 3
9946 "계약 2년, 단순 광고 모델" 양정원, '사기혐의'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77 0
9945 "남편의 절망이 여기까지..." 무보험 아반떼, 6억원 람보르기니 '쾅' 충돌 사고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961 15
9944 "갑질 아니냐" 박수홍♥김다예, 예방접종 안한 직원 '저격' → 결국 삭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81 0
9943 "송종국 저격했나" 박연수, '약속 지켜라' 옐로카드 의미심장 인스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95 0
9942 "나는 떳떳하다" 나는솔로 23기 정숙, 특수절도·사기 전면 반박 '억울'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0551 12
9941 "다신 결혼 안 할 것" 채림, 중국 男배우 이혼 후 '싱글맘'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79 0
9940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떡해요" 고객들 발동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36 0
9939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20 0
9938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34 0
9937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 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96 0
9936 "외상거래 뭔가요?" 토스증권, 오늘부터 국내외 주식 미수거래 서비스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7893 2
9935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 배민·쿠팡이츠 온도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33 0
9934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03 0
9933 "무비자 여행 가능" 한국 여권 소지자, 중국 방문시 15일 이내 무비자 가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81 0
9932 "흡연량 적은 흡연자, 금연 즉시 심혈관질환 위험 대폭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59 0
9931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28 0
9930 "피해자들 귀신으로 나타나" 유영철 교도소 근황 전해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17 0
9929 "이 날 쉬면 10일 쉰다고?" 내년 임시공휴일 지정 벌써부터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58 0
9928 "청년이라면 꼭 가입해라" 유튜버 슈카월드, 토크콘서트서 추천한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80 0
9927 "걷기만 해도 돈 받는다"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50+걸어요'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8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