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의사는 돈벌면 안되나" 여에스더♥'홍혜걸' 70억 집+25억 그림 돈자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5 18:30:05
조회 165 추천 0 댓글 0


지난 3일 MBN '가보자GO'에서 공개된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70억 상당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타워팰리스'에 '돈자랑'이라는 비난이 이어지자 홍혜걸이 자신의 SNS에 소신 글을 올려 화제다.

방송에서는 매출액 연간 3000억대, 집 값 70억원대, 거실에 걸린 그림값 25억원대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부터 그의 SNS에는 이들 부부가 너무 '돈 자랑'을 했다는 비판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홍혜걸은 "방송에서 매출액(연간 3000억원대)과 집값 (70억원대), 거실에 걸린 그림값(25억원대)이 나오자 부부가 너무 돈자랑을 했다며 이런저런 비판을 받고 있다. 저희도 요즘같은 시기에 위화감 조성하는 방송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다.


사진=여에스더sns


이어 "몇 가지 변명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매출과 집값, 그림값은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제작진과 진행자가 물어보니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또 출연 자체를 하지말라는 주문도 있는데 저희도 방송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집사람 회사를 알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이해해 달라. 경쟁사는 1000억원이 넘는 돈을 광고비로 쓰는데 한가하게 '에헴' 하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가 경제적으로 성공했다 해서 이것이 과연 사람들이 기분 나빠야 할 일인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했다.

이어 "필수진료로 고생하는 의사들에겐 미안하지만, 재벌 3세나 4세가 잘 사는 건 당연한데 프로바이오틱스나 글루타싸이온 필름 제제로 건강, 기능식 지평을 넓힌 의사는 왜 돈을 벌면 안 되냐"고 물었다.

여에스더, 대장암 발견하고 영양학 관심 가져... 어려움 많았다


사진=여에스더sns


홍혜걸은 해당 글을 쓴 이유로 "저희는 열심히 돈을 벌 되, 선량하게 쓰겠다. 이해해달라는 취지로 올린 글이니 여러분의 혜량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타워팰리스에 전세로 살다 집을 매매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때는 돈이 없어서 전세로 살았고, 지금은 돈이 좀 생겨서 이 집을 사고 10억 빚도 다 갚았다. 온전하게 우리집이다"라며 차츰차츰 돈을 벌어 집을 자가로 구매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방송에서 소개됐던 그림은 자신이 처음으로 투자한 그림이라며, 집값의 5분의 2정도 되는 가격이라 전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홍혜걸의 아내 '여에스더'는 36세에 발견한 대장암으로 인해 영양학을 공부하다 현재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에스더는 미국에서 의사에게 영양제를 공급하는 1, 2등 회사를 다 잡아서 독점 계약 체결에 성공했으며 홈쇼핑에도 출연하며 '무'에서 '유'를 이뤘다고 한다. 하지만 사업과 명성에서도,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그녀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의사는 돈벌면 안되나" 여에스더♥'홍혜걸' 70억 집+25억 그림 돈자랑?▶ "안전기준 넘어" 국내산 헤어드라이어서 전자파 1168mG 검출▶ 8월 전국서 아파트 2만여가구 분양…도곡·방배 등 강남권 눈길▶ 코스맥스, 출산장려금 신설…자동 육아휴직도 도입▶ 관광객 겨냥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한달만에 4만3천장 팔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9457 토스, 빌라·주거용 오피스텔도 '주담대 갈아타기'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235 0
9456 "경찰도 중국산 CCTV 설치 심각"…산업스파이 잡는 부서에도 운영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6660 37
9455 野, '금투세 도입' 격론 끝 지도부 위임…'유예' 결단만 남은 듯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317 0
9454 논란 끊이지 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한달…24가정은 '중도취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316 0
9453 직장 내 괴롭힘 '정신적 피해'도 산업재해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97 0
9452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전무후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443 1
9451 "비열하고 치떨려" 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에 결국 입 열었다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3672 3
9450 "음주운전 무죄 나오는 법?" '주차하고 소주 한병 원샷'... 충격 재판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428 1
9449 "요즘 부자들은 주식으로 증여" 용돈보다 '자녀 주식 계좌' 세금 혜택까지 이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56 0
9448 "연간 수익률 40%" 알짜 재테크족, 美 금리인하에 '배당주 ETF' 자금 몰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50 0
9447 "왜 자꾸 주식을 팔지?" 워런 버핏, '닷컴 버블 붕괴' 움직임과 유사 행동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335 12
9446 "돈 주고 사 먹겠다" 이장우 막걸리, 김제축제 수만 명 몰려 '대박' 품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30 2
9445 "잘 버는 만큼..." 백종원♥소유진, 대한적십자사 또 '재능기부' 선한 영향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49 0
9444 "한돈 990원" 이마트 이어 롯데마트도... 10월 신선식품 초특가 할인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82 0
9443 "故김형은 아버지 구순 잔치" 심진화♥김원효, 누리꾼 울린 사진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40 0
9442 "3%대 이자율도 사라질라"…만기 3년이상 예금 가입 10개월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64 0
9441 "124만8500원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국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61 0
9440 "하반기 예정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으로 미뤄질 듯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6673 2
9439 "산모 3명 중 2명은 제왕절개로 출산"…5년간 자연분만 44%↓, 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00 1
9438 "외국처럼 '얇고 가벼운 페트병' 먹는샘물 나온다" …플라스틱 절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47 0
9437 "교권침해 논란에…" 교원평가서 '학부모 조사·서술형 평가'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99 1
9436 테러로 숨지면서 품속 9개월 아들 온몸으로 감싼 이스라엘 엄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39 0
9435 "알배기 배추 반값 할인" 홈플러스, 3만통 한정으로...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61 0
9434 내년 말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도 '단위가격 표시제'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3 0
9433 "부모에 14억 빌려 아파트 매수" 국토부, 위법의심 39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60 0
9432 "이거 먹으면 숙면" 엄정화, 자기 전에 꼭 챙기는 '영양제' 3가지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42 0
9431 "그냥 열심히 살겠다" 태사자 김형준, 아이돌→'쿠팡맨' 月 750만원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99 0
9430 "호텔 디저트 수준" 흑백요리사, 안성재도 극찬한 '밤 티라미수' 판매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74 0
9429 "아이들 생각해서 미룬건데..."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충격 전말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27 0
9428 "동생은 미국에 있어" 故 최진실 아들, 할머니와 묘소 찾아 '딸' 최준희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55 0
9427 티메프 사태에 8월 온라인쇼핑 증가율 1.9%로 '뚝'…"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95 0
9426 금투세 결론 앞둔 민주당, 잇따라 '개미투자자 보호' 토론회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8282 8
9425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천가구 공급…7일부터 청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01 1
9424 "용산가족공원서 야외결혼식 무료로"…내년 결혼할 예비부부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01 0
9423 "월계∼대치IC 50분→10분대" 동부간선 지하도로 15년만에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86 0
9422 "7월 주담대 1천41조원 역대 최대…주택시장 수도권 쏠림 심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1 0
9421 카카오T 제휴계약 요구하고 거절하면 '콜차단'…과징금 724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0 0
9420 "월 1만원에 포털 노출" 자영업자 울리는 광고사기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9419 우리은행서 50억원대 금융사고…"오피스텔 분양대금 대출 관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1 2
9418 공무원 육아휴직 全기간, 승진 근무경력 인정…법령개정 추진 [6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9134 5
9417 "그립고 사랑해서" 유승준, 한국 오고싶어 하는 진짜 이유 바로 이것?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90 0
9416 "립싱크 논란에 티켓 판매 부진까지" 장윤정, '극구 부인' 입장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37 0
9415 "입꼬리가 처진 줄 알았는데" 뇌경색, 놓치면 위험한 '전조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15 0
9414 "여보, 여기 꼭 가자" 2024 동아 재테크쇼, '무료' 부동산·주식 강연 총망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44 0
9413 "경제권 전부 아내한테..." 송일국, '♥판사 와이프' 별거설에 '화들짝'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96 0
9412 "우리 엄마랑 개는 무슨 죄" 고영욱, 유튜브 퇴출→동물농장 '신동엽' 저격 [20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421 47
9411 "홍명보 감독은 이대로 간다" 문체부, 축구대표팀 '교체·사퇴 없을 것' 결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42 0
9410 '변별력 확보' 실패한 9월 모의평가…국어 만점자 5천명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1 0
9409 근거없이 '친환경', '무독성' 광고…'그린워싱' 기업 4년새 16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48 0
9408 세븐일레븐, 가을 맞아 세븐카페 '따뜻한 음료'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