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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까지 예뻐" 문정민, 떠오르는 화제의 신예 'KLPGA 여성 골퍼'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5 2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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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최근 KLPGA 여성 골프선수 문정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2년생으로 올해 만 23세가 된 문정민은 SBI저축은행 팀에 소속되어 있는 프로 골퍼로서 한국 골프계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KLPGA에 입단하여 골프선수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KLPGA 드림투어 8차전에서 우승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2위, KLPGA 쓰리에이치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KLPGA 드림투어 13차전 우승, KLPGA 군산CC 드림투어 14차전 우승하며 KLPGA 드림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문정민 인스타그램


문정민은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해서 적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끝에 2번의 하반기 우승을 거머쥘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드림투어 최종전에서 상금왕을 뺏길 뻔한 위기도 왔는데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여성골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문정민은 뛰어난 실력도 겸비한 동시에 화려한 패션 센스, 돋보이는 비주얼까지 갖추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이하게도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다고 하는 그녀는 2021년 K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정규투어와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병행한 2023년에는 출전한 대회만 무려 31개에 달하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도 4, 5개 대회에 참가했다. 때로는 대회 스케줄이 겹치면서 10일 연속 경기를 펼치는 강행군도 이어졌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사진=문정민 인스타그램


그러나 정규투어 재입성을 위해 이를 악문 문정민은 뼈를 깎는 각오로 모든 대회에 임했다. 그는 정규투어 그린보다 스피드가 느린 드림투어 그린에서의 적응을 위하여 하루에 5시간 동안 퍼트 연습에 매달렸다고 했다. 

특히 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샷 비거리 1위 방신실에 이어 2위에 오를 정도로 장타를 날리는 자신의 장점에 집중했다. 비거리가 긴 대신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티샷을 세밀하게 페어웨이에 올리는 연습도 반복했다. 

문정민은 "긴장될 때 리듬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정규투어에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클럽을 휘두르는 스윙 연습을 많이 했다. 이에 리듬이 일정해지면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졌다"라며 높은 시즌 성과 비결을 털어놨다.

한편 문정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은 모두 차단한 채 지난 17일 골프 브랜드 제품의 광고글만 게재한 후 별다른 업데이트를 올리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매 대회마다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쉽지만 다음엔 더 잘해보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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