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5 20:50:04
조회 170 추천 0 댓글 0


24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에서는 피지컬 국제커플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어 돌아온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박지은)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친구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여전히 뜨거운 모습이었다. 최성국은 줄리엔 강의 모습을 처음 보고 마블 영화에 나오는 '캡틴 아메리카'가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줄리엔강은 한국과 프랑스 혼혈로 종합 격투기 선수 데니스강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제이(박지은)는 운동 전문 크리에이터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둘의 첫만남부터 회상했다. 콘텐츠를 찍기 위해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줄리엔강은 "마스크를 썼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얼굴이 예뻐서 안 쓴 것 같은데?"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이제이는 "저는 외국에 살아 본 적도 없다. (줄리엔 강은) 그냥 외국인이었다." 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처음 사귈 때 계속 신기해서 줄리엔강을 쳐다봤었다" 고.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의 이같은 반응을 '시그널'로 알아차렸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줄리엔, '섹시한 찐따' 좋아=제이제이


사진=제이제이 SNS


그런가하면,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와 결혼 할 생각을 빨리 했었다며 "제 나이도 많고, 너무 잘 맞아서 평생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그 이유로 그는 제이제이의 성격을 꼽았다.

줄리엔은 "결혼할 사람이라면 에너지가 맞아야 되더라. 나는 그래서 부드러운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 보수적인 여자를 좋아하는데, 집순이? 쉽게 말하면 약간 '섹시한 찐따 여자'를 좋아한다. 공부 잘하고, 맨날 집에만 있는데 섹시한." 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는 줄리엔강 식구들이 한국을 찾았다. 종합격투기 붐을 일으켰던 데니스 강부터 줄리엔강의 어머니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줄리엔강은 "엄마가 (아내를 두고) 너무 좋은 여자고, 예쁘고 잘 만났다고 하더라. 나보다 엄마를 더 잘 챙긴다."며 제이제이를 칭찬했다.


사진=제이제이 SNS


방송에서는 첫째 데니스 강, 둘째 토미 강, 그리고 막내 줄리엔 강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삼형제가 함께 있는 모습은 '듬직' 그 자체였다. 사진을 본 MC들은 "눈도 못 마주치겠다.", "줄리엔강이 그나마 부드러워 보일 정도다", "저 집은 시비 걸면 안되겠다" 라며 현실 반응을 보였다.

제이제이는 이에 "아들 셋이 다 터프하더라. 그런데 막상 보니까 아들 셋 다 엄마한테 꼼짝 못 하더라. 어떤 느낌이냐면, 도베르만 같은 대형견 세 마리의 목줄을 잡고 계신 느낌이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두 사람은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난 뒤 20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뉴진스럽다" 배그 패키지, 수십만원 쓰고도 '극악 확률' 무슨 일?▶ "민희진 사태 겨우 봉합됐는데" 하이브 주주, 공정위 현장조사 '부글부글'▶ "제자와 불륜 저질렀대" 팝핀현준, '♥박애리' 파경설 가짜뉴스 '반박'▶ "생활고 호소 시절 잊었나" 김호중, '돈도 없는 XX' 폭언 영상 경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5 17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96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28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08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893 3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9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6958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3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98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27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6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0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6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06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8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5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8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1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79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8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751 1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8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44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0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78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12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2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9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85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84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2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2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4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0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9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128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4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7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7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60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5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0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2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3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427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0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42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0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72 14
뉴스 [왓IS] “관계자 손가락 열정+정성” 하이브 저격했나…(여자)아이들 소연, 작심 비판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