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6:00:05
조회 5946 추천 34 댓글 38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팬덤명 '유애나'의 이름으로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녀는 불과 10여일 전인 5월 5일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아이유가 이달에 기부한 금액만 벌써 3억 원이 넘는다. 아이유의 기부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특히 그녀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를 해오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현재까지 알려진 누적 기부액만 무려 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속적인 기부로 인해 아이유는 지난 2019년 미국의 미디어그룹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아이유는 '포브스'에서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유는 현재 전세계 투어 중이다. 그녀는 올해 1월 24일 약 2년 만에 신규 앨범 'Love wins'를 발매하고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명은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로, 이미 아이유는 서울, 일본, 타이페이, 싱가폴,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아이유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후 6월 1일 필리핀 마닐라, 6월 8일~9일 쿠알라룸프루, 6월 21일 영국 런던, 6월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연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아이유는 오는 6월 29일~30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오는 7월 6일~7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 후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차기작 '폭싹 속았수다' 2025년 공개 예정


사진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993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에서 태어난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2008년 9월 18일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 아이유는 앨범을 낼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 그녀는 이후 배우까지 병행하면서 활동 반경을 넓힌다.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에 이어 '최고다 이순신'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는다.

아이유는 이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를 연속적으로 히트시키면서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녀의 차기작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16부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아이유를 포함해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아이유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애순' 역을 맡았다.

로맨스 시대극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촬영은 이미 마쳤으며, 오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추천 비추천

34

고정닉 0

5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64 "청소하라고 했지" 소속사 대표, 술 취해 '현직 아이돌' 폭행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7 0
766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이더리움, '500원→500만원' 비트코인 넘어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5 0
7662 "이대로면 내후년 집값 폭등" 주택산업연구원, 서울 '공급 부족' 또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1 0
7661 "3차 세계대전 다가온다" 新노스트라다무스, '섬뜩 예언' 혹시 신호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5 0
7660 "도대체 빚이 얼마길래" 박세리, 아버지 경매·채무 '눈물의 기자회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9 0
7659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다음 달부터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6 0
7658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거래은행에 자율배상 신청해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2 0
7657 "1박 예약 안 받고 계좌이체로만 결제" 소비자 울리는 캠핑장, 무슨 일?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661 2
7656 육아 위해 노동시간 줄인 동료 일 대신하면 보상, 얼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3 0
7655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5 0
7654 "1인당 최대 1억9천만원" 경북 청도군, 저출생 극복 '초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7 0
7653 "시세 90%로 8년까지 거주" 든든전세주택 3천400가구 입주자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2 0
7652 "최고 연봉은 6억원" 공공·지방병원, 4억원은 줘야 의사 구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7 0
7651 "최대 64만원 지원" 강남구, 내달부터 구민 심리상담 비용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9 0
7650 "솜방망이 처벌 줄어들까" 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0 0
7649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6 0
7648 "월 3000만원 약속VS사실아냐" 백종원, '연돈' 점주들과 갈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3 0
7647 "찬바람 솔솔" 선풍기에 생수병 붙인 '선풍컨', 과학적 에어컨 효과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6 0
7646 "또 올라?" 정부,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결정' 휘발유 인상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7 0
7645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0 0
7644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1 0
7643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9 0
7642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강세" 하반기 크레디트 시장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2 0
7641 올해 국내주식 거래 절반은 '단타'…코스닥 데이트레이딩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2 0
7640 "절에서 이색 청춘남녀 만남" 나는솔로 대신 '나는 절로' 화제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117 24
7639 황우여 "정부, 서민들 이자·원금 상환 유예 검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2 0
7638 "내달부터 지급"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3 0
7637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8 0
7636 "70%가 수도권 물량" 내년까지 매입임대주택 12만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3 0
7635 쿠팡 "모든 유통업체 PB 우선 추천"…공정위와 닷새째 장외공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7 0
7634 "결혼성비 불균형 심각" 미혼남이 20% 더 많아, 대구는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2 0
7633 "벼랑끝 환자 등 떠미는 행위" 의사들도 비판한 집단휴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9 0
7632 "해외있는 내 정보 문제없나" 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 0
7631 "가족은 건드리지마"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6 1
7630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무성의 사과+토트넘 無대응에 팬들 뿔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7 0
7629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843 10
7628 "사람 잘뽑았네" 낙염 중고로 판 입주자대표, '3500만원' 지원 따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396 6
7627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1 0
7626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4 0
7625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5 0
7624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2 0
7623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분기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2 0
7622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56 0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1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4 0
7619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6 0
7618 "10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서초구, 청년 '취미활동' 비용 지원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8 0
7617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5 0
7616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8 1
7615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