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교수, 형은 강사" 유연석 가족 직업 깜짝 공개

나남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전세집 중개 거부하는 복덕방 사장 Manga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레이퀀스뱅큐어

"아버지는 교수, 형은 강사" 유연석 가족 직업 깜짝 공개

나남뉴스

2024.05.08 15:50:04

조회 6618 추천 11 댓글 23

배우 유연석(40)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의 배우 유연석(40)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직업을 깜짝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 5월 7일(화)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가족과 관련해 언급했다.

지난 4월 23일 첫 방송된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 8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유연석은 이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함께 진행을 맡았는데 그는 배우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을 맡은 셈이다.

사진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연석은 학창시절 형제들과 많이 싸웠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나도 진짜 많이 싸웠다. 그러나 현재는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하자 유재석은 "형은 지금 뭐하시지?"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형은 온라인 수업으로 강의하신다. 지금은 수학강사 하신다"고 대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어우, 약간 일타 쪽이신가?"라고 되묻자 유연석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한...3타 정도?"라고 답하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연석은 자신의 아버지 직업에 대해서는 "저희 아버지는 공대 교수를 하셨었다"고 언급했다.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 올해로 20주년

사진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1984년 4월 11일 서울 태생인 유연석(본명: 안연석)은 6살 때 경상남도 진주시로 이사를 가면서 그곳에서 대부분의 학창시절을 보냈다.

유연석은 평거초등학교, 대아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아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경기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 세종대학교 대학원(연기예술학)을 졸업했다.

유연석은 지난 2003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아역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특히 그는 배우로 데뷔하자마자 충무로의 기대주로 단숨에 급부상한다.

특히 유연석은 '올드보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영화는 '건축학개론', '무서운 이야기', '늑대소년',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뷰티 인사이드', '강철비2: 정상회담' 등이 있다.

그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드라마는 '구가의 서', '응답하라 1994', '낭만닥터 김사부', '미스터 선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 '운수 오진 날' 등이 있다.

유연석의 차기작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며, 이 작품에서 주연 백사언 역을 맡을 예정이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유연석은 올해로 데뷔한 지 어느덧 20주년을 맞았고 이를 기념해 팬미팅도 가졌다.

▶ "아버지는 교수, 형은 강사" 유연석 가족 직업 깜짝 공개 ▶ "자립준비청년들 대상으로..." 유재환, '작곡비 먹튀논란'→'SNS삭제'▶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올킬" 임영웅, 신곡 '온기' 'Home' 대박났다 ▶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한예슬, '♥10살 연하' 결혼 발표 남편 직업은?▶ "해도해도 너무하다" 세븐틴, 디럭스 앨범 '17만원' 팬들도 경악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	11.25	82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	11.25	70	0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	11.25	76	0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1]	나남뉴스	11.25	4094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	11.25	61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	11.25	57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	11.25	62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	11.25	53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	11.25	52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	11.25	56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	11.25	62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	11.25	78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	11.24	149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	11.24	191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	11.24	270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9]	나남뉴스	11.24	5660	5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	11.24	161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2]	나남뉴스	11.24	7671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	11.24	111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	11.24	140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	11.24	197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	11.24	114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	11.24	140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	11.24	150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	11.23	266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	11.23	146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	11.23	124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	11.23	138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	11.23	120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	11.23	232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	11.23	127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8]	나남뉴스	11.23	7825	1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	11.23	108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	11.23	115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	11.23	183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	11.23	135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	11.22	8254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	11.22	9083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	11.22	198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	11.22	205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	11.22	235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	11.22	209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	11.22	157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	11.22	169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	11.22	149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	11.22	135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	11.22	154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	11.22	2183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	11.21	180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	11.21	236	1
뉴스	[포토] 투어스 도훈, 힙한 패션	디시트렌드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