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대 몸무게 그대로" 50세 한고은 다이어트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7:00:05
조회 7864 추천 10 댓글 45


배우 한고은(나남뉴스)


모델 출신의 배우 한고은(50)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안 및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지난 5월 6일(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A급 장영란'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고은은 연예계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삼겹살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은 "모델로 일을 시작해서 나는 아직도 삼겹살을 먹지 않는다. 그걸 먹고 뛰어야 할 걸 생각하면 먹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큰 폭의 몸무게 변화 없이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고은은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다. 약 2~3kg 차이 난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혈액순환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사우나를 가고,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짜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혈액순환이 안 좋아서 수족냉증이 심했다. 그러다 사우나를 다녔고 이후 체질 개선이 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한고은은 "사우나를 다닌 지 20년이 됐다. 일주일에 한 번 사우나를 가서 전체적으로 순환을 시켜준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고은은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위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디톡스를 위해 약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한고은은 "식습관에 대해 철저한 게 있어서 요리를 시작했다. 보통 사람이 먹는 것은 너무 염도가 높다.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짜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고 결혼하고 나서 일반식 요리를 하게 됐다. 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늘더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고은은 "24시간 정도 디톡스하는 게 좋다. 그때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커피같은 액체만 먹는다"고 밝혔다.

슈퍼 엘리트 모델 참가한 후 연예계 데뷔


사진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1975년 3월 10일 서울특별시 태생인 한고은은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그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참가한 이후 시트콤 'LA 아리랑'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다.

이후 여러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그녀는 1998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한고은은 이후 연예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다가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한고은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포함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꽃보다 아름다워', '그 여자 사람잡네', '구필수는 없다',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이 있다.

그녀는 현재 배우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고은 커플은 올해로 어느덧 결혼 9주년을 맞았다.



▶ "20대 몸무게 그대로" 50세 한고은 다이어트 비결은?▶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결혼 임박?" 이장우, ♥조혜원 아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며 살고파▶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3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196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6 0
7195 "지방 소멸? 여기는 살아남을 것" 부동산 투자, 서울 어렵다면 '이곳'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03 7
7194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0 0
7193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651 6
7192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60 0
7191 "부부 일은 아무도 몰라" 윤민수, 파경 충격 '윤후 부모로서 최선'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1 0
7190 "전세금 아직도 못 받아" 새신랑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901 6
7189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55 0
7188 "건보료 덜 낸다" 디딤돌 대출 등도 주택 금융부채 공제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8 0
7187 "1만여개 상품 최대 80% 할인" 무신사, 29일까지 '뷰티 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3 0
7186 "24시간 상담" 국세청, 내년 'AI 홈택스' 개통…2년간 300억원 투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5 0
7185 소액연체자 32.5만명 등 이달까지 상환하면 '신용사면'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1 0
7184 '신혼부부 출산연계 임대주택' 저출산 우수정책 1위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9 0
7183 "12조1천억원 찾아가세요" 작년 숨은보험금 4조2천억원 환급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709 3
7182 청장년 취약 1인가구에 '안부음료 배달' 시범사업 시작...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0 0
7181 판다 인기에 중국서 가짜뉴스 기승…당국, 반박코너까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3 0
7180 "저녁 치맥 부담" 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3천원, 치킨 가격 줄인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6 0
7179 "해외직구 앞으로 이렇게" 유해 의심제품, 각 부처가 직접 검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9 1
7178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8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670 33
7177 "입에서 똥냄새 나" 송승헌, 전 여친의 충격적인 말에 '금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0 0
7176 "쌀 때 빨리 담아" 외국인 큰 손, 순매수 싹쓸이 '여기'에 몰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1 0
7175 "나도 해볼까" 쏟아지는 아파트 경매, 초보자도 '수억 로또'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2 0
7174 "전세계 음식 다 모인다" 세계도시문화축제, 광화문광장 70개국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9 0
7173 "월 200만원 최저시급"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현지 채용 시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01 1
7172 "엘리트 외국인 서울 온다" 서울시, 2500억 투입 '이공계 석박사' 고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84 1
7171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854 10
7170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909 34
7169 "저축액 100% 추가적립"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0 0
7168 "인천 1~7세 매년 120만원 지급" 천사지원금, 내달부터 시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99 0
7167 노동·시민단체 "최저임금 차별 안돼…사각지대 해소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58 1
7166 금리인하 움직임에 전기차 기대감 솔솔…배터리업계도 훈풍 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4 0
7165 "내년까지 1천39억원 추가될 듯" 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2 0
7164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3개월만에 105만명 가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91 0
7163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서울시, 1천명 이상 행사 '일회용품 사용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8 0
7162 벌마늘' 어쩌나…"올해 마늘 생산, 평년보다 6∼7% 감소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3 0
7161 "부동산 쏠림 막아야"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3 0
7160 친인척 외 이웃에도 '가족돌봄수당' 경기도, 내달 3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0 0
7159 "죄송합니다" 80개 품목 해외직구 차단 논란되자 "차단 아닌 위해성 조사"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316 7
7158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58 0
7157 "그날따라 사고 싶더라" 직감대로 산 복권, 20억 당첨 대박 사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3 0
7156 "판교 IT 기업도 참가" 지자체, 미혼 청춘 남녀 '데이트' 주선 사업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4 0
7155 "예술 지원금 1억원" 성남시, 예술창작지원 자격·조건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4 0
7154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91 0
715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01 0
7152 "10% 할인에서 멤버십까지" 배달앱 3사 수천억원 '출혈경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4 0
7151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돌파…불닭인기에 올해 11억달러도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346 7
7150 "불륜 재판에 제출된 불법 녹음파일, 증거 되나요?" 대법, "안됩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3 0
7149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심각"…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8 0
7148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학원가 "반수의 시대 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6 0
7147 "인사 적체 있다"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