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3:40:04
조회 258 추천 0 댓글 0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CNN에 따르면 스피어스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스피어스가 남자친구과 "큰 싸움"을 벌여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후 스피어스는 개인 경호팀과 함께 호텔을 떠났으며, 현재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LA 경찰국은 이날 오전 0시 42분께 해당 호텔에서 "한 성인 여성이 다쳤다"는 911 신고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확인했다.


이 매체는 스피어스의 남자친구가 '폴 리처드 솔리즈'라는 이름의 37세 일반인 남성이라고 전하면서 호텔 밖에서 스피어스가 몸에 담요를 걸친 채 베개를 들고 이 남성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지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그 뉴스는 가짜!!!"라며 자신에 대한 기사 내용을 부인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어젯밤 발목을 삐었고, 구급대가 불법으로 내 문 앞에 나타났다"며 "그들은 내 방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나는 정말로 불쾌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나는 보스턴으로 이사한다!!! 평화"라고 덧붙였다.

앞서 페이지식스는 스피어스가 지난해 8월 전 남편 샘 아스가리(29)와 갈라선 뒤 솔리즈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솔리즈가 2022년 스피어스의 저택에 건물 청소 인력으로 고용된 뒤 여러 범죄 전과가 탄로 나면서 해고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스피어스의 가까운 지인들이 스피어스와 솔리즈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P통신은 이날 스피어스와 아스가리의 이혼이 법원에서 확정됐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2016년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해 2022년 6월 결혼했다가 약 2년 만에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7936 "바쁘다 바빠" 전청조, 남현희와 교제중 데이트앱서 '男 4명' 양다리 사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6 0
7935 "지금 사두자" 엔화, 역대급 최저 수준 '850원대' 일본 투자 해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6 0
7934 "골드바가 왜 여기에?" 반포자이 분리수거장, 쓰레기 더미 속 '골드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0 0
7933 "누구를 위한 인권이냐"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 '학대 없었다' 분노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1 0
7932 "인간이 아냐" 시청역 참사, 끔찍한 '고인 모욕' 쪽지 경찰 내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0 0
7931 "3억원대 시세 차익" 인천 송도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또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42 0
7930 "천억원대 자산가?" 이승철 연상 아내, 방송 최초 공개... 미모 무슨 일?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136 4
7929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복용시 시력잃을 희소질환 위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0 0
7928 "부가세 환급 언제?" 이달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671만명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37 0
7927 "10명 중 9명 단기합격" 허위광고…공정위, 에듀윌에 시정명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38 0
7926 "업계는 물가안정에 동참해달라" 6월 외식물가 3%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9 0
7925 "교육받으면 정부 지원금·일자리 준다" 노인 3천500명 속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30 0
7924 "무료로 수강하세요" 서울시민대학, 여름 계절학기 강좌 65개 수강생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7 0
7923 "내년 국가검진에 'C형 간염' 도입" 골다공증 검사 대상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33 0
7922 더 불행해진 한국인들…국민 74% "최근 1년 정신건강 문제 경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9 0
7921 "심상찮은 가계대출 증가세" 금감원, 15일부터 은행권 현장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7 0
7920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품질테스트 통과 언제쯤?…시장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15 0
7919 "치사율 50% 전염병 온다" 美, 팬데믹 '시간 문제일 뿐' 백신 연구 총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49 0
7918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랑" 최태원 SK회장, 동거인 김희영 '첫 입장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06 0
7917 "싸우면 집에서 쫓아내" 소유진, ♥백종원 부부싸움 불화설 '해명' 진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01 0
7916 "같이 살기로 결정" 이혜정, '♥산부인과 의사' 최근 악플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98 0
7915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태연, 신곡 'Heaven' 컴백 이번에도 대박 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2 0
7914 "임신+결혼 동시발표" 이유영, 겹경사 맞았다... '축하' 물결 쏟아져 [9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2947 24
7913 "꼴랑 400에... 부끄럽지 않게 살라"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73 0
7912 "배달·전기료도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90 0
7911 "무주택 배우자 청약 소득공제" 하반기 물가안정에 5.6조원 투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4930 0
7910 "뷔가 모델" 컴포즈커피, 필리핀업체에 지분 70% 3천300억원 매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59 0
7909 "4만명이나" 쿠팡, 배송위탁업체 근무자 산재·고용보험도 가입 안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10 0
7908 "반도체 인재 대거 뽑는다" 삼성전자, '전영현 체제' 첫 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59 0
7907 시청역 사고, '가속페달 작동' 기록+보조 브레이크등도 미점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73 0
7906 "올해 기록 경신하나" 비트코인, 반감기·이더리움 ETF 효과에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00 0
7905 "은행권 가계대출 조인다"…하나·KB 주담대 금리 잇따라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68 0
7904 "투자하면 5% 이자"…중년여성 노린 가짜 자산가 2천억대 사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64 0
7903 尹 "25조원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현금살포는 포퓰리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58 0
7902 "효과는 좋았는데" 가짜 비아그라, 가게에서도 팔아 '역대 최대 규모'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39 0
7901 "죄송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대박났다가 식약처 '판매중지 처분' 무슨 일?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972 20
7900 "이휘재 주먹으로 때려" 김진수, 90년대 풍미했던 개그맨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94 0
7899 "또 트로트가수야?"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 교사에게 '막말' 누구길래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266 31
7898 "눈치가 없다" 이주미, 시청역 참사에 '난 애틋하게 살아야지' 빛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53 0
7897 "855명만 월급 올려달라"…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 명분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328 0
7896 "20만원씩 2년 넣으면 960만원" 경남도 '청년통장' 가입자 모집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490 1
7895 "철거 명령 어기면 '강제금'" 정부, 농촌 빈집정비구역 지정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06 0
7894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1.7%로 동결…3일부터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08 0
7893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 과연 효과 있나?…실효성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97 0
7892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하반기 왕성한 활동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04 0
7891 명품 줄줄이 'n차' 인상…에르메스·구찌 이어 루이비통도 뛰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97 0
7890 "급발진? 운전 부주의?" 9명 목숨 앗아간 시청역 역주행 원인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98 0
7889 정부 "고위험·고난도 태아치료 보상, 3.75∼5배로 대폭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0 0
7888 "밤길 걱정 마세요"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5만대 보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6 0
7887 "딴 놈이랑 낳아"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PD 또또또 폭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348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