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나남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뱀 구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강해지고싶다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나남뉴스

2024.05.02 15:45:03

조회 7774 추천 7 댓글 25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정호철, 이혜지 커플은 지난 3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커플이 처음 열애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19년이다.

이들 커플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코너를 함께 맡으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그렇게 열애를 시작했다.

주례를 보고 있는 하지원

특히 이들 커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면서 또 하나의 코미디언 부부가 탄생했는데 이 커플의 결혼식에서는 정호철이 보조 MC를 맡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무려 1만여 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또한 결혼식 라이브 영상은 업로드된 이후 2시간 만에 무려 26만 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이슈가 됐었다.

특히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이효리가, 주례는 배우 하지원이 각각 맡으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정호철, 이혜지 커플의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특히나 하지원은 두 사람의 결혼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주례사 내용에 관해 고민 많이 해"

사진 출처: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하지원은 "주례를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신랑, 신부에게 남다른 자리이기 때문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하지원은 주례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하지원은 "생애 첫 주례였다. 특히 주례사 내용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인간적으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1978년 6월 28일,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에서 태어난 하지원(본명: 전해림)은 서울화양초등학교, 행당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 입학해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 중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녀는 배우로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경력을 쌓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원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드라마는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 가든', '더킹 투하츠', '기황후', '드라마월드' 등이 있다. 그녀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영화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조선미녀삼총사' 등이 있다.

▶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 "BTS입대하니 영업이익 72.6%↓" 하이브, 1분기 영업익 144억원 ▶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29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나남뉴스	06.16	14	0
7628	"사람 잘뽑았네" 낙염 중고로 판 입주자대표, '3500만원' 지원 따내	나남뉴스	06.16	19	0
7627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나남뉴스	06.16	25	0
7626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나남뉴스	06.16	27	0
7625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선정	나남뉴스	06.16	25	0
7624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나남뉴스	06.16	25	0
7623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분기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	06.16	24	0
7622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나남뉴스	06.16	22	0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나남뉴스	06.16	22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나남뉴스	06.16	22	0
7619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나남뉴스	06.16	22	0
7618	"10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서초구, 청년 '취미활동' 비용 지원 혜택	나남뉴스	06.16	21	0
7617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	06.16	22	0
7616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	06.16	23	0
7615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나남뉴스	06.16	27	0
7614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나남뉴스	06.16	27	0
7613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1]	나남뉴스	06.15	135	0
7612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나남뉴스	06.15	90	0
7611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	06.15	84	0
7610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나남뉴스	06.15	94	0
7609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나남뉴스	06.15	75	0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	06.15	70	0
7607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나남뉴스	06.15	67	0
760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나남뉴스	06.15	98	0
7605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나남뉴스	06.15	65	0
7604	"학대 사실무근"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	나남뉴스	06.15	54	0
7603	"너나 네 사촌이나" 손흥민, 토트넘 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농담 당해	나남뉴스	06.15	78	0
7602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무슨 일?	나남뉴스	06.15	57	0
7601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나남뉴스	06.15	48	0
7600	만삭 아내 살해 원인이 전략 게임? KBS '스모킹건' 논란	나남뉴스	06.15	54	0
7599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나남뉴스	06.15	66	0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3]	나남뉴스	06.14	260	0
7597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88]	나남뉴스	06.14	13694	24
7596	"내가 누군지 알아?" 치킨집에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보니 '이 사람' [2]	나남뉴스	06.14	297	0
7595	"사람이 죽었는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122]	나남뉴스	06.14	12191	19
7594	"이런 비매너가..." BTS 진, 프리허그 행사 '기습뽀뽀' 여성 고발당해 [4]	나남뉴스	06.14	364	0
7593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나남뉴스	06.14	249	2
7592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17]	나남뉴스	06.14	5358	27
7591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해주는 '이 곳' 어디? [2]	나남뉴스	06.14	225	1
7590	"주주들 사랑해"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46]	나남뉴스	06.14	7470	12
7589	"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 [2]	나남뉴스	06.14	199	0
7588	"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원 몰려	나남뉴스	06.14	125	0
7587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나남뉴스	06.14	155	0
7586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아" 왜?	나남뉴스	06.14	135	0
7585	"저출생 때문에" 10년새 반토막 난 10대 헌혈자, 무슨 일? [3]	나남뉴스	06.14	218	0
7584	"헤어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누자" 분할연금 수급자 10년새 6.5배	나남뉴스	06.14	148	0
7583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나남뉴스	06.14	107	0
7582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2]	나남뉴스	06.14	203	0
7581	"최정상 걸그룹이 어쩌다"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안 갚아 '사기' 혐의 입건	나남뉴스	06.13	249	0
7580	"더 줘" 현대자동차 노조, 성과급 350%+1450만원에도 또 '파업 예고' [68]	나남뉴스	06.13	390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