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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18:40:04
조회 286 추천 0 댓글 0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피란체로, 투스카니의 평화로운 전원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사진 속 이민정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얼루어 코리아)


이민정의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5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얼루어 코리아는 미국판 얼루어의 라이선스 매거진으로 지난 2003년 8월에 창간한 국내 유일의 뷰티 전문 매거진이다.

특히 이민정은 출산한 지 약 4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전 몸매를 선보이면서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라며 추켜세웠다.

한 네티즌은 "얼마 전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하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데뷔 때나 지금이나 외모며 몸매며 한결같네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방부제 미모"라며 극찬했다.

이민정의 화보가 실린 해당 게시글은 1만 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는데 실제로 4월 27일(토) 현재 1만 3,000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참고로 이민정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5만 명이다.

이병헌과 결혼 후 아들 이어 지난해 딸 출산


사진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얼루어 코리아)


앞서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민정, 이병헌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1년 7개월 후인 2015년 3월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21일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당시 이민정은 딸을 출산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분들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2년 2월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태생인 이민정은 서울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다.

이민정은 1998년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뒤 영화 '아는 여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민정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그대 웃어요', '내 연애의 모든 것', '돌아와요 아저씨',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원더풀 라디오', '스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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