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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00:40:04
조회 179 추천 0 댓글 0


최근 임신한 이은형이 깡총이(태명)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 에서는 개그맨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임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후 7년만에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재준은 이와 관련해 "8월 출산 예정이다. 감격스럽게 기다리고 있다"며 장난기 쏙 뺀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요즘 제 모습을 보여 '이래서 아이가 생기면 아빠가 되려고 철이 드는구나' 란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은형 또한 남편의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고. 이은형은 "정말 180도 달라졌다. 그래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아기를 가지고 나니 관심이 온통 저와 깡총이에게 왔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이은형과 깡총이를 위해 아침 일찍 건강주스를 만드는가 하면, 다정하게 태담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형, "남편 확 달라져... 부담"


사진=이은형SNS


그런가하면, 이날 강재준과 이은형은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은형은 초음파 검사 도중 의사가 '다 괜찮다' 고 말하자 눈물을 쏟아냈다. 이은형은 눈물을 흘린 것과 관련해 "말은 못했지만 노산이다 보니 걱정하고 있었다. 괜찮다는 얘기를 들으니 안심되고 안정감이 들면서 긴장이 확 풀리더라"고 털어놨다.

이은형은 이날 '자궁근종'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녀는 임신 전 가지고 있던 작은 자궁 근종이 임신 후 11cm까지 커졌다고. 의사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이은형은 "근종이 커지는 만큼 제 죄책감도 커지더라. 내가 왜 진작 관리를 안했을까 싶었다. 근종 때문에 깡총이가 좁을까봐" 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재준은 그런 이은형을 걱정했다. 그는 "근종이라는 게 산모에게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은형이가 걱정이 많이 된다"며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내 생각에 괴로움을 전했다. 또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 답답하고 미안하더라."며 그간 아내를 살뜰하게 보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재준은 "깡총이도 소중하지만 저한테는 은형이가 정말 소중하다. 은형이에게 잘해주고 싶고 최선을 다해서 보필할 생각이다" 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사진=이은형SNS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동안 연애를 하다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강재준은 아이를 갖기 위해 몸관리를 시작, 6개월만에 27kg를 감량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재준은 "108kg에서 시작해서 83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깡총이가 생기니까 식단과 다이어트를 내가 하면, 은형이도 안먹게 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서 같이 먹다보니 먹덧도 하더라. 그러다보니 8kg가 확 쪘다" 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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