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7:05:04
조회 185 추천 0 댓글 0


배우 오윤아(나남뉴스)


모델 출신의 배우 오윤아(43)가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을 대방출했다.

오윤아는 지난 4월 21일(일) 방송된 음식 탐방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광주의 한 맛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허영만은 오윤아를 향해 건강 관리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오윤아는 "처음 모델로 데뷔했을 때 몸매에 굉장히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데 배우로 활동하니까 제 몸이 너무 뚱뚱해 보이는 거예요"라며 털어놨다.


사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을 통해 레이싱모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특히 오윤아는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는데 레이싱모델 중에서도 유일하게 배우로 전향해 성공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오윤아는 '연애술사', '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을 시작으로 '방법: 재차의', '아테나: 더 무비', '외과의사 봉달희', '바람의 나라',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그녀는 연예계에 입문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철저하고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체중 관리법은 다름 아닌 줄넘기와 오후 6시 이후 금식이다. 

이에 대해 오윤아는 "촬영이 밤 12시 넘게 끝나도 아무것도 안 먹고 하루에 2시간씩 줄넘기를 했다"고 밝혔다.

오윤아의 신장은 170cm으로, 그녀가 밝힌 몸무게는 52kg이다. 오윤아는 "몸무게 52kg 이상은 안 넘기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갑상선암 투병 후 목소리 허스키해져"


사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그녀가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는 또 있다. 13년 전에 갑상선암으로 투병했었기 때문이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30세에 불과했다. 오윤아는 갑상선암으로 투병했을 당시 약 6개월 동안 말을 하지 못했었다고 털어놓았다. 갑상선암을 겪은 탓에 이전보다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해졌다고도 밝혔다.

그러나 그녀는 갑상선암에 걸렸을 당시 육아에 전념한 탓에 아픈 줄도 몰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오윤아는 "암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에는 한창 드라마를 촬영하던 때였고, 드라마가 완전히 끝나고서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픈 줄도 몰랐다"고 회상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웨딩마치를 올렸으나 이후 결혼식을 올린 지 약 8년 만인 2015년 6월경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아들을 위해 2년 전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주기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교회서 처음 만나" 래퍼 비와이 방송에서 가족 최초 공개▶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 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6년뒤 치매확률 60%" 이상민, 모친 치매였는데... 충격적인 검사결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신발언으로 오히려 이미지 타격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26 - -
7374 "진료비 상승 전망"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2 0
7373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99 0
7372 "신앙의 힘으로 극복" 서민재, 신학대학원 '회복지원가' 남태현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9 0
7371 "코인으로 전재산 다 날려" 무도 식스맨 류정남, 충격 '노가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41 1
7370 "완전군장이 뭔지도 모르는데" 훈련병 사망 女중대장 '황당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01 1
7369 "잘나가는 개그맨이었는데 어쩌다" 홍록기, 아파트까지 '경매'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62 0
7368 "입양된 것 맞아" 김재중, 양부모님 '60억 단독주택' 소식에 친모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04 0
7367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996 9
7366 "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433 1
7365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8 0
7364 "어머니보다 하니" 하니, '♥양재웅' 10살 나이차 뛰어넘고 9월 결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41 0
7363 "괄약근 조이고" 서울시, 해괴망측 '케겔운동'이 저출생 대책? 충격 현장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58 2
7362 "지금이라도 엎드려야"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참패' SK 경영권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2 1
7361 "속옷 왜 입었어" 변우석, 모델계 군기 악습 '폭로' 무슨 일?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451 22
7360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김호중 팬들, 선 제대로 넘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64 0
7359 "요즘 뭐하나 했더니" 김현중, '농부'로 변신한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31 3
7358 "제주도 여행 꿀팁" 제주시, 7월부터 모든 버스 현금 안받는다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440 2
7357 "2038년 '무탄소 전기' 70.2%"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3 0
7356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 속도 낼까" KBS 헌법소원 기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40 1
7355 지난달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하락…주담대 6개월 연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1 0
7354 "입덧약 건보적용" '의료공백'에 건보재정 1천883억 또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6 0
7353 "낙하물 보면 즉시신고" 군, 6월 1일 북풍에 '오물풍선' 예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6 0
7352 법원 "최태원, 김희영 이혼에도 관여…도저히 이럴 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36 0
7351 국민-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연계 수혜자 해마다 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4 0
7350 "가격인상 두차례 늦춰" BBQ, '정부 요청 때문에...' 언제 오르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5 0
7349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검토…상속·증여세도 대폭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0 3
7348 "콩쥐가 이긴다 했지?" 민희진, 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의미심장 발언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80 13
7347 "쏠쏠한 5% 할인" 서울시, 고물가 속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9 0
7346 "역대급 1조 3800억" 노소영, 최태원 재산분할 '승' 동거녀 김희영 근황은?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847 77
7345 "연 수익률 5.4%" 정부,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 구입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7 0
7344 "예술가 저작권 보호해야" 이수만, 9개월만 공식석상 '소신발언' 근황은?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268 19
7343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푼다" 사업성 개선·용적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4 0
7342 "연 60만원 교통비 지원해드려요" 저소득층 대학생,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73 0
7341 "사업등록번호만 바꿨을 뿐인데…방역 지원금 환수 부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4 0
7340 경기도 '24세 100만원 청년기본소득' 내달 28일까지 2분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94 0
7339 "경로당 주 5일 식사로 확대" 단전 찾아내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1 1
7338 제로백 2.9초' 페라리 12칠린드리 한국서 공개…아시아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3 0
7337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가입 기업·근로자에 1분기 30억원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0 0
7336 "뛰는 물가 기는 월급" 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7 0
7335 "돌 되기 전 조심" 어린이 인구 감소에도 안전사고는 증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0 0
7334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12월 27일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98 0
7333 "성의의 선물, 당해봐라" 북한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3 0
7332 "1등도 집 한채 못사" 로또 가격 20년만에 인상될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08 0
7331 "이별 받아들이기 힘들어" 구혜선, 결국 눈물...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17 0
7330 "드디어 푸바오 보나" 중국, 학대 의혹에 '6월 공개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6 0
7329 4월 53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3년 만에 최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0 0
7328 생활고 심했나…의협 '전공의 100만원 지원'에 2천900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3 0
7327 北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발견…새벽엔 GPS 전파교란 공격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9 0
7326 "플라스틱에 죽음을" 해골 그림 캔에 생수…Z세대 열광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0 0
7325 "논란에 결국..."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철거 '흔적 지우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25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