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힘이 되는 사람" 현아, ♥용준형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11:00:05
조회 3939 추천 3 댓글 15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현아였다. 

이날 조현아는 현아에게 "연애하니까 좋냐"며 용준형과의 공개 열애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현아는 "너무 좋다"며 사람들의 시선은 생각하지 않고 연애 중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더 현대'에 가보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콘도 있고,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있어서 구경가고 싶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남자친구랑 갔다. '오' 하면서 사람들이 뒷걸음질 치더라. 저희를 봤는데도 감사하게도 사진 찍지 않고 다들 파도 타듯 지나가주셨다"고 밝혔다.

현아, 용준형과의 열애 "너무 행복해"


사진=


촬영이 끝난 뒤에도 용준형을 만나러 갈 계획이라 밝힌 현아. 그녀의 휴대전화 배경사진은 남자친구인 용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그는 "이걸 보면 힘이 난다. 너무 좋다"며 웃어보였다.

조현아는 현아의 당당한 모습에 "난 솔직히 걱정했다. 신경 쓸까봐" 라고 이야기했다. 현아는 "난 내가 일하는거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진짜 감사하다. 남들 시선이라는 거 너무 신경쓰인다. 하지만 그걸 쫓다보면 내 행복의 가치를 잃어버릴 때가 있는 것 같다. 나의 현재에 집중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현아의 발언에 조현아는 "나도 너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이란 욕은 다 먹어도 자기 좋으면 그냥 만나지 않냐"고 말했다. 현아는 이에 "나는 왜 맨날 연애가 걸릴까" 라며 한숨지어 웃음을 샀다.

또 "우리 회사에서 나한테 조금 힘들다고 하더라. 미안하긴 하다. 그래도 고맙다"며 웃었다. 현아는 '던' 과의 공개 열애 끝에 이별했다. 이후 그는 올해 1월, 용준형과의 열애를 직접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사진=


최근 그녀는 앳 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옮긴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그루비룸 PD님들이랑 너무 잘맞더라. 작업 하다가 저도 모르게 '나 너네 회사에 가고 싶다'고 했다. 몇 번 만나고 나서 말이 나오더라. 그런 적은 처음이라 대표님들도 당황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를 안받아주려고 한 것 같다. 저를 깥깐하게 본 것 같더라. 장난처럼 넘겼는데 저는 '저 프로듀싱 해달라'고 두 번이나 진지하게 말했다"며 소속사를 옮기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에게 달리는 악플에 대해서 "작고 큰 악플에 휘청이지 않는다"며 "요즘 인스타를 끊었다. 잘 안한다. 팬들에게 미안하긴 한데, 이젠 좀 해야겠다. 다른 창구를 만들고 있다. 지금 가지고 있을 때 팬들에게 많은 걸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 "우리 팬들이 잘 견뎌줘서 그게 진짜 고맙다. 미안하기도 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힘이 되는 사람" 현아, ♥용준형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고백 무슨 일?▶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8349 "추석 선물세트 예약하세요" 이마트, 작년보다 10% 저렴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43 0
8348 소상공인 대출 상환부담 경감 '금융지원 3종 세트' 가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42 0
8347 "'트럼프 NFT'도 한몫" 트럼프가 가상화폐 신봉자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53 0
8346 "전월세 신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달 말 대전·세종서 시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5860 5
8345 조선·반도체 일자리 1만개 늘어나지만…건설은 5만8천개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45 0
8344 '로또청약'에 청약홈 마비…"대기 24시간·대기자 17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78 0
8343 구영배 "티메프 사태 죄송…큐텐 지분 내놓고 사태 수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50 0
8342 빅5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 0명…지원자 거의 없을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93 0
8341 "영유아 수족구병 비상" …최근 10년간 가장 큰 유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49 0
8340 "비싼 의자는 정말 효과 있을까?" 허리 통증, 나한테 맞는 의자 찾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07 0
8339 "수용인원 3배 넘는 티켓 판매" 보일러룸 서울 공연, '압사 위험' 취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13 0
8338 "비트코인 절대 팔지마" 트럼프, 가상화폐 '파격 지지' 가격 또 급등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645 5
8337 "저희 남편 아니예요" 이지훈♥아야네, 박슬기 갑질 男 배우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66 0
8336 "나도 당했다" 히딩크 감독, 대한축구협회와 선수 선발 '불화'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76 0
8335 "여배우 뺨치는 비주얼" 파리올림픽, 얼짱 '미녀' 스포츠스타 TOP10 사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00 0
8334 "부천 정신과 의사" 양재웅, '♥하니' 9월 결혼 앞둔 근황 병원 위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33 0
8333 올여름은 '방콕 대신 서울콕'…서울시, 도심 속 휴가지 추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46 0
8332 티메프' 소비자 환불 속도…상품권 포함 2만9천건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60 0
8331 "내비 어플에서 찾아보세요" 착한가격업소 정보, 이젠 여기서 한눈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25 0
8330 "여름철 주의" 환경단체,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과다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87 0
8329 "부동산 상속세 97억 냈는데 96억 더 내라고?" 소송 결과 어떻게 됐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85 0
8328 "태풍, 폭염에도 정시 출근" 직장인 10명 중 6명... 지각하면 불이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51 0
8327 더본코리아 6개 브랜드, 배민과 손잡고 3천500원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37 1
8326 "서면통보 없이 사용자 구두 권고만 따른 퇴사는 부당해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27 0
8325 "폭염에 찜통교실 우려" 학교 전기요금 2년 새 47%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27 0
8324 "스마트폰 의존 자녀에 대물림된다" …중독 부모 둔 자녀 78% 중독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6492 7
8323 "세후 992만 2000원" 이준석, 국회의원 월급부터 혜택 모조리 공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33 3
8322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권은비, 워터밤 여신 '백업댄서➝24억 건물주' [1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762 39
8321 "수학 천재 맞네" 이지현, 'ADHD 아들' 경시대회 수상 근황 깜짝 공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476 3
8320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38 3
8319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열흘 만에 310가정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95 2
8318 "어느 게 재활용이죠?"…쓰레기 투기에 멍드는 서울 관광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82 1
8317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27 0
8316 네이버, 티몬·위메프 결제액 2일내 환불…타페이사도 중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49 0
8315 "작년 4조5천억원 넘어" 증권거래세 75%는 '개미' 몫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25 0
8314 "가정·학교서 건전한 교육해야" 미성년자도 '주린이' 열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54 0
8313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76 0
8312 "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8 0
8311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국내 팬 모임 '깜짝' 등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29 1
8310 "나락 1주년입니다" 주호민, 얼굴 가리고 '새 유튜브 채널' 개설 복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40 0
8309 "우리와 관련없는 일" 구영배 큐텐 CEO, 티메프 사태 '사임' 행방도 몰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06 1
8308 "배우에게 갑질 당했다" 박슬기, 매니저 싸대기 때린 '남배우' 폭로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345 0
8307 "쿨내 진동"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최대주주 '별다방' 음료 인증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962 15
8306 "역대급 사내연애" 민경훈, 예비신부 정체는 '아는형님 PD' 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39 0
8305 "고기말고 채소 먹어" 파리올림픽 선수촌, '채식주의' 강요 불만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27 0
8304 "피의 축제 될 것" 이슬람 극우세력, '파리올림픽 테러' 예고 영상 확산 [1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521 38
8303 "아들 코인투자 실패로 세상 떠나" 박규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오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81 0
8302 "진짜 돈이 쌓이더라" 김재중, 재물복 불러오는 '뱀 식탁' 구입처 어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24 0
8301 "변호사 누군지 봤더니" 압구정 롤스로이스, 2심서 '징역 10년' 감형 판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17 0
8300 불붙은 서울 집값에…정부 "모든 정책수단 동원해 공급 확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