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6:20:04
조회 10226 추천 11 댓글 77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여권사진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다니", "둘 다 예뻐 고르기가 정말 힘들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미모가 여전하다"며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사진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괄목할 만한 댓글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을 여권 담당 직원이라고 소개하며 "여권사진 컬러렌즈 안 된다"며 댓글을 달았다.

실제로 외교부의 여권사진 규격에 의하면 컬러렌즈를 포함해 서클렌즈 등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과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사진은 여권사진으로 사용할 수 없다.

외교부에서 정한 여권사진 규격은 또 있다. 여권사진 규격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정한 기준을 따르고 있어 전세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여권사진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 사진 필터 기능 등을 사용해 임의로 보정된 사진도 사용할 수 없으며,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배경을 지우거나 흰색 배경에 인물을 임의로 합성한 사진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다른 사람 및 사물이 노출된 사진도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 종이에 인쇄된 사진 역시 사용할 수 없다. 여권사진은 인화지(유광 또는 무광)에 인화된 선명한 사진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여권사진은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 하며, 측면포즈는 불가하다. 치아를 노출해서도 안 된다. 미소를 짓거나 해서도 안 되며, 무표정이어야 한다.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려서도 안 되며, 얼굴 전체가 완전히 노출되어야 한다.

이처럼 여권사진 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사진을 제출하게 되면 여권접수가 지연 또는 반려되거나 출입국 심사시 불편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슈퍼모델 출전하며 연예계 입문


사진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편 한예슬은 지난 1981년 9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후 그곳에서 대부분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후 한예슬은 2001년 개최된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다. 당시 한예슬은 이중 국적자였으나 지난 2004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면서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자가 됐다.

이후 한예슬은 '섹션TV 연예통신', '인기가요' 등에서 진행자를 맡다가 이후 배우로 데뷔했다.

그녀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은 시트콤 '논스톱4'를 포함해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논스톱5',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등이 있다.

한예슬은 현재 패션모델 및 잡지모델,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2년만에 연기복귀" 김새론, 연극 '동치미' 자숙 끝?▶ "편파방송 논란" 어트랙트, 그알 '피프티' 편 제작PD 결국 고소▶ "항암치료 47번" '짱구엄마' 성우 강희선, 지하철 방송 녹음도 병실 투혼▶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로이킴, 故박보람에게 쓰는 편지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6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91 "최대 80% 할인" 무신사, 23일부터 '여름 블랙 프라이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8 0
7690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원조" 북한-러시아 조약 전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9 0
7689 서울대 '무기한 휴진' 투표하기로…"중단해야" vs "멈출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8 0
7688 갤럭시 소비자 "성능제한 고지 안해"…삼성 "구매에 영향 없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38 0
7687 "연소득 2.5억까지"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사실상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8 0
7686 "결혼하면 세금 깎아준다" …자녀 세액공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7 0
7685 "육아휴직급여 올리고 2주 쪼개기까지" 인구 비상사태 과연 극복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7 0
7684 최태원-노소영은 이혼소송서 상대방 국민연금 분할 요구했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8 0
7683 "다태아보험·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서울 다자녀가족 새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7 0
7682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빨간날" 내년 추석 연휴는 1주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5 0
7681 "한국에서 못 살겠다" 부자들, 역대 이민 '최고치' 전세계 4위 충격 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13 0
7680 "사랑이 죄인가요" 태국, 동남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화 한국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3 0
7679 "저작권 또 손댔다" 안성일·손승연, 사문서 위조로 '지분 편취'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8 0
7678 "의료파업에 무통 못맞아" 황보라, 인지오류 있었다며 결국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3 0
7677 "1억주면 조용히할게" '연돈'일부 점주-백종원 더본코리아 진실공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5 0
7676 "뺑소니 억울하다" 이근 전 대위,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사고 2심도 '유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6 0
7675 "김호중이 똑똑했네" 검찰, 결국 '음주운전 혐의' 뺐다 '입증 어려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35 1
7674 "IM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AI 시대 총아' 엔비디아, 세계 최고 기업 등극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833 6
7673 "또 테무야?" 일회용 면봉서 세균검출…기준치 최대 36배 초과 [9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026 22
7672 "무기한 휴진? 황당" 의협 일방적 선언이었나... 의사 사회 내부 '술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8 0
7671 "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고려 중" 대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2 0
7670 전기·가스·수도 물가 둔화 흐름…가스요금부터 현실화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3 0
7669 교대 합격선 일제히 하락…서울교대도 3등급대로 추락,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1 0
7668 시민단체 "쿠팡 멤버십 가격 올리며 끼워팔기"…공정위에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0 0
7667 가스공사, '13조 미수금'에 C→D…한전, 전기료 인상에 D→B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2 0
7666 자율주행-사람 비교해보니…"일상적 주행중엔 자율주행이 안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7 0
7665 "보건의료노동자 임금, 의사 연봉의 14분의 1…처우 개선하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0 0
7664 "청소하라고 했지" 소속사 대표, 술 취해 '현직 아이돌' 폭행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85 0
766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이더리움, '500원→500만원' 비트코인 넘어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51 0
7662 "이대로면 내후년 집값 폭등" 주택산업연구원, 서울 '공급 부족' 또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2 1
7661 "3차 세계대전 다가온다" 新노스트라다무스, '섬뜩 예언' 혹시 신호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0 0
7660 "도대체 빚이 얼마길래" 박세리, 아버지 경매·채무 '눈물의 기자회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24 0
7659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다음 달부터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4 0
7658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거래은행에 자율배상 신청해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1 0
7657 "1박 예약 안 받고 계좌이체로만 결제" 소비자 울리는 캠핑장, 무슨 일?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473 5
7656 육아 위해 노동시간 줄인 동료 일 대신하면 보상, 얼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5 0
7655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2 0
7654 "1인당 최대 1억9천만원" 경북 청도군, 저출생 극복 '초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2 0
7653 "시세 90%로 8년까지 거주" 든든전세주택 3천400가구 입주자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1 0
7652 "최고 연봉은 6억원" 공공·지방병원, 4억원은 줘야 의사 구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1 0
7651 "최대 64만원 지원" 강남구, 내달부터 구민 심리상담 비용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2 0
7650 "솜방망이 처벌 줄어들까" 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만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0 0
7649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7 0
7648 "월 3000만원 약속VS사실아냐" 백종원, '연돈' 점주들과 갈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4 0
7647 "찬바람 솔솔" 선풍기에 생수병 붙인 '선풍컨', 과학적 에어컨 효과 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1 0
7646 "또 올라?" 정부,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결정' 휘발유 인상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5 0
7645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5 0
7644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52 0
7643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8 0
7642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강세" 하반기 크레디트 시장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