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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 전액 지원" 현대자동차, 2박3일 '제주여행' 100개 팀 선발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22:35:04
조회 22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현대자동차에서 제주도 왕복 항공권, 숙박비, 자동차 렌터카 등 여름휴가 일체 비용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연다.

현대차는 일상 속 충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금은 충전중'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전기차 이용과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현대차의 모빌리티 캠페인이다.


사진=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현대차는 전기차를 이용해 볼 총 10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자동차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제주도 여행을 위해 왕복항공권과 숙박비, 여행자 보험 일체를 제공한다.

차량은 아이오닉 5 렌터카를 제공하며 충전 비용 일체도 모두 현대차에서 부담한다. 특히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금은 충전중' 캠페인에 선발된 인원은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 새빌 E-pit 충전소'를 통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이란 그동안 전기차 충전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면서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대차 로보틱스랩에서 자체 개발한 암(arm) 형태의 로봇이라고 알려졌다.

앱 '충전 시작' 버튼만 누르면 끝


사진=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현대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충전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운전자가 차량을 충전소 내 충전 구역에 주차한 다음 차량에 비치된 휴대폰으로 앱에 접속한다.

캠페인용 앱에서 '충전시작' 버튼을 누르면 차량의 충전구 덮개가 자동으로 열린다. 이후 로봇이 급속 충전 보호캡을 열기 때문에 사람이 개입할 필요도 없다. 로봇이 충전 커넥터를 차량의 충전구에 체결해 충전을 시작하면 운전자는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로봇이 충전 커넥터를 차량에서 자동으로 분리하여 제자리에 돌려놓는다. 차량의 급속 충전 보호캡, 충전구 덮개도 로봇이 닫으므로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운전자의 개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처음 전기차를 이용하는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금은 충전 중' 현대자동차 여행 지원 참가를 희망한다면 오는 4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앞서 언급했듯 장애인, 임산부는 우선 선발 대상이므로 가산점이 부여된다.

캠페인에 선발된 인원은 여름휴가 기간인 6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주도로 떠날 수 있다. 개별 팀당 2박 3일 일정의 여정이 주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글로벌 CSV 이니셔티브인 '현대 컨티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라며 "고객들께서 충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제주도에서 자유로운 이동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여행비 전액 지원" 현대자동차, 2박3일 '제주여행' 100개 팀 선발 신청▶ "현금 들고 기다려" 글로벌 큰손, 국내 부동산 PF 채권 '기회 잡는다'▶ "쌀 때 빨리 담자" 10억 이상 부자들, 집중 '순매수' 투자처는 어디?▶ "작년 보험사기 포상금 19억5천만원" 의심사례 적극제보해야▶ "양육비 회수율 17%" 학자금 대출처럼 국세청 위탁징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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