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왜 이러나" 르세라핌 김채원, 이번에는 '손가락 욕' 올렸다 삭제 대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22:25:03
조회 73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불안정한 라이브 실력으로 큰 비판에 직면했던 르세라핌이 이번에는 손가락 욕설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지난 15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가수 도자캣의 영상을 올렸다. 문제는 도자캣이 해당 영상에서 팬들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욕설 장면이 담겼다는 것이다.

김채원은 해당 영상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시청한 뒤라 각종 커뮤니티로 발 빠르게 퍼져나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갖가지 해석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사진=김채원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노래 실력 부족하다고 하니 손가락 욕이냐", "라이브보다 그 이후 대처 반응이 더 실망이다",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는 게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코첼라' 무대에 올랐으나 불안정한 음정과 미흡한 가창력 등으로 인해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멜로디 음정을 아예 놓치거나 음이탈이 발생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연습 부족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당시 르세라핌은 총 40분간 10곡의 무대를 소화해 냈지만, 유튜브 라이브로 이를 보던 누리꾼은 기대 이하의 실력에 비판을 쏟아냈다. SNS를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쇼츠 등 모든 인터넷 사이트가 르세라핌의 라이브 영상으로 뒤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자화자찬 당당한 르세라핌

"우리가 보여준 건 최고의 무대"


사진=사쿠라 인스타그램


하지만 르세라핌은 이러한 실력 부족 논란에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사쿠라는 지난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냐? 아니면 어떠한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이냐?"라며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눈에는 우리가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쿠라의 게시글은 오히려 역풍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큰 논란을 낳았다. 사실상 멤버들 중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가장 많이 받은 멤버들은 다름 아닌 일본인 멤버들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김채원의 이번 손가락 욕설 게시글 해프닝까지 잇따르면서 르세라핌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그동안 '독기 그룹'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노력으로 최정상까지 올라온 그룹 이미지를 강조했던 만큼 실망했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1일 또 한 번 '코첼라' 무대에 선다. 이번에는 르세라핌이 과연 실력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첼라' 무대를 마무리한 르세라핌은 22일부터 다시 국내에서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왜 이러나" 르세라핌 김채원, 이번에는 '손가락 욕' 올렸다 삭제 대참사▶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19세에 소녀 가장" 산다라박 눈물 쏟으며 가정사 고백▶ "법적 조치 취하나" 앤디♥이은주, 팬으로부터 협박 당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091 퇴직연금 적립금 382조원으로 5년새 2배…작년 수익률 5.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3 0
7090 "여행객도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7월 출시, 1·2·3·5일권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5 0
7089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80 0
7088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746 30
7087 "여기 살 바에 서울" 지방민들, 전국에서 몰려드는 '서울 아파트' 구입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710 4
7086 "끼리끼리 만난다" 평당 1억 강남 아파트, 입주민 소모임에서 '결혼 주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69 0
7085 "양 늘리니 잘 팔려"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 '거거익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43 0
7084 GS25, '세숫대야물냉면' 출시…8인분 스테인리스 용기 담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01 3
7083 "국내주식 2조 던지고 미국주식 사들이고" 개미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89 0
7082 "'육아지원 방안' 모색" 경기도, 프리랜서 2차 실태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5 0
7081 "조사원이 직접 방문" 16일부터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00 0
7080 "참외먹고 문화축제 즐기자"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3 0
7079 코레일 육아휴직자 중 절반이상은 남성…"남녀 성비 첫 역전"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934 4
7078 "부양가족 있으면 500만원"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금 대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61 0
7077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32 0
7076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2 0
7075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재계서열 18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71 0
7074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7 0
7073 "블랙박스 어디에 숨겼나" 김호중, 사라진 메모리카드 '압수수색' 영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2 1
7072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7091 5
7071 "성격 달라도 가치관 같아" 김기리♥문지인 동상이몽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77 0
7070 "피부, 다이어트 비결?" 고현정, 돼지고기 끊고 물세안 비법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99 0
7069 "의사 평균 연봉 3억 넘어" 정부, '의사 수 부족해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56 0
7068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20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849 531
7067 "하반기 대규모 매물 쏟아진다" 금융 당국, PF대책 본격화 구조조정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37 0
7066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 젊은교사가 교단 떠나는 이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45 0
7065 "불빛축제 보러갈까?" 포항 밤하늘 수놓을 국제불빛축제 31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1 0
7064 병원단체 '3천명 증원' 제안에 의사들 '신상털기'…"집단테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83 0
7063 "제발 그러지 마세요" 40대 아저씨 살린 간절한 '고등학생' 한 마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98 1
7062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2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1343 193
7061 "아내와 사별 후 재혼" 가수 김민우 재혼, 예비신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2 0
7060 "내년 결혼 목표" 에일리 약혼자는 솔로지옥 참가자 최시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47 0
7059 "이럴 수가" 김호중, 교통사고 뺑소니 '도주' 음주운전 조사 중 충격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14 3
7058 "식품·외식업계와 '물가안정' 지속 협의" 농식품부, 가격인상 잇따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6 0
7057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80 1
7056 "도입 34개월만에 폐지" 아파트 사전청약, 툭하면 입주지연 되더니 결국...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9810 13
7055 "3월 총지출 85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쏟아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5 2
7054 "흑돼지 등급 판정 제도 개선" 제주, 비계삼겹살 논란되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8 0
7053 "감사 일주일 전 주식 전량 매도" 어도어 부대표에 하이브, 금감원 진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7 0
7052 디지털교과서 도입 눈앞…내년까지 전국 초중고 네트워크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5 1
7051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740 7
7050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03 1
7049 "10억 넘을 것" 비트코인 전망, 5년 이상 '장기 보유' 수익률 가장 높다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875 12
7048 "지금이 기회?" 하이브 주가, 1조 5천억 증발 '큰손'들의 움직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27 0
7047 "내 아이 아닌데" 고유정, 의붓아들 죽음 관련 '소름 돋는' 녹취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52 0
7046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일타강사 삽자루, 뇌출혈 투병 끝 '세상 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98 3
7045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96 0
7044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850 31
7043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58 0
7042 "2자녀 30만원·3자녀 50만원" 교육비 지급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6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