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살고싶은 환경으로" 5개 지자체 총 160억 지원

나남뉴스

2024.04.14 17:55:03

조회 100 추천 0 댓글 0

근로자에 살고싶은 환경 조성…5개 지자체 총 160억원 지원[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복합문화센터, 입주기업 간 공동장비실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을 지원해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역 주도의 발전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해 파격적인 특별교부세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되며, 최종 5개 내외의 지자체를 선정해 특별교부세 160억원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복합문화시설 등 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자체 2개 지역을 선정해 95억원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비즈니스센터, 다목적 복합센터, 창업지원 및 연구개발(R&D) 센터 등 기업 지원시설 등이 필요한 지자체 3개 지역을 선정, 6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군구는 시도를 거쳐 행안부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정주 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 중 기업 이전 또는 신설·증설이 가시화된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지원 행정 체계를 구축한 지자체에는 가점도 특별 부여한다.

행안부는 지난해도 같은 공모사업을 통해 6개 시군구에 특교세 18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진료지원간호사 양성교육 실시" 복지부, '국민피해 최소화'▶ "야외활동시 참진드기 주의" 치명률 높아... SFTS 주의보 ▶ "근로자가 살고싶은 환경으로" 5개 지자체 총 160억 지원 ▶ "충격! PSG 방출명단 포함" 이강인, '트레이드 대상' 대체 무슨 일?▶ "남자도 육아휴직" 충북도의회, 중소기업 아빠 '1000만원 지원' 추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8385_20828_304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825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85]	나남뉴스	04.30	13039	11
6824	"대중교통비 20∼53% 환급" 내달 1일 'K패스' 본격시행	나남뉴스	04.30	220	0
6823	"횟수 제한없이 지원" 난임부부 시술 중단돼도 의료비 지원, 어디?	나남뉴스	04.30	170	0
6822	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인상폭 관심	나남뉴스	04.30	150	0
6821	"20만원대 냉장고 출시" 롯데하이마트, 1~2인 가구 공략 성공할까 [2]	나남뉴스	04.30	345	2
6820	건보료 밀려도 눈감아주는 소득기준 '연 100만원→336만원' 완화	나남뉴스	04.30	198	0
6819	"자녀 셋이면 KTX 반값" 두명은 30% 할인... 언제부터?	나남뉴스	04.30	171	1
6818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환자였다... "죽기 전 다 쓸 수 있을까" [1]	나남뉴스	04.30	302	0
6817	"7억 빚갚고 갑상선암 투병" 오영실, 재태크의 여왕 된 비결	나남뉴스	04.30	166	0
6816	"프랑스 대학 합격 논란" 4개월째, 한소희의 해명 들어보니... [24]	나남뉴스	04.30	4154	9
6815	5월까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서학개미 등 11만명 대상	나남뉴스	04.29	236	0
6814	"철분 주사제 건보 적용" 골다골증 치료제 급여기간 3년으로 확대	나남뉴스	04.29	174	0
68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나남뉴스	04.29	223	0
6812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42]	나남뉴스	04.29	8967	16
6811	"광고엔 정규직 약속하더니" 노동부, 청년에 '갑질기업' 잡아낸다 [31]	나남뉴스	04.29	5692	12
6810	3%대 물가상승에 5월 민수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	나남뉴스	04.29	150	0
6809	"tvN 역대 시청률 1위"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 거둬	나남뉴스	04.29	184	0
6808	은행 예금금리 4개월 연속 하락…대출금리는 제자리?	나남뉴스	04.29	162	0
6807	"1년 평균 683만원" 올해 4년제 대학교 26곳 등록금 올려...	나남뉴스	04.29	144	0
6806	"괴롭힘·고용불안·임금" 한국 직장인 3대 고통... 무슨 일?	나남뉴스	04.29	121	0
6805	"정부 지원에도 오름세" 마른김 1장 130원 넘어, 왜? [4]	나남뉴스	04.29	189	0
6804	부업 뛰는 'N잡러' 50만 돌파…청년층·40대 가파른 증가세	나남뉴스	04.29	184	0
6803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 은행·주식시장은 휴무... 학교·공무원 정상근무	나남뉴스	04.29	379	0
6802	"이혼에 사별까지...충격" 김희철-장근석, 관상풀이에 모두 놀란 이유 [2]	나남뉴스	04.29	260	0
6801	"어린이날 여긴 어때요?" 산림청, 어린이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나남뉴스	04.28	182	0
6800	"쉬어가세요" 서울 시내 편의점 900곳, 배달·퀵 이동노동자에 쉼터 제공	나남뉴스	04.28	204	0
6799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대상 39세까지로 확대, 내용은?	나남뉴스	04.28	196	0
6798	"시장반응 느려져" 전기차 보조금 개편 후 무슨 일이?	나남뉴스	04.28	182	0
6797	"2025 의대증원 1천500명 이상 전망" 증원분 감축은 국립대 위주	나남뉴스	04.28	198	0
6796	"국비 지원해 철도 증차" 김포골드라인·9호선 혼잡도 낮춰	나남뉴스	04.28	156	0
6795	"무주택가구 720만원 지원" 자녀출산한 무주택가구 주거비 부담↓	나남뉴스	04.28	174	0
6794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중소사업장 쉴권리 박탈" [24]	나남뉴스	04.28	2485	3
6793	"비염환자들 희소식" 앞으로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1]	나남뉴스	04.28	214	0
6792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고?	나남뉴스	04.28	264	1
6791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준, 가해자들 성인되어 마주치자 벌어진 일 [28]	나남뉴스	04.28	10838	45
6790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나남뉴스	04.28	188	0
6789	일론머스크, 저커버그 보다 부자, 세계 부자 순위 3·4위 역전 왜?	나남뉴스	04.27	230	0
6788	김정은 이번엔 도요타…"SUV 6대 끌고 대북제재 농락" [1]	나남뉴스	04.27	266	0
6787	"경매가 얼마?"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시계 경매 나와	나남뉴스	04.27	191	0
6786	"커피값도 오르나" 16년만에 커피 원두값 최고... 베트남 가뭄, 왜?	나남뉴스	04.27	188	0
6785	유주택자 처제와 같은 세대면 2주택자?…"생계 별도면 1주택"	나남뉴스	04.27	163	0
6784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나남뉴스	04.27	286	0
6783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나남뉴스	04.27	262	0
6782	"위기가구 제보 해주세요" 보복부, '복지위기 알림앱' 시범사업 실시	나남뉴스	04.27	146	0
6781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	04.27	137	0
6780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나남뉴스	04.27	161	0
6779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나남뉴스	04.27	178	0
6778	"메타 직원 연봉 5억 이상" 하지만 구조조정 중... 무슨 일? [40]	나남뉴스	04.27	13087	5
6777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나남뉴스	04.27	215	0
6776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나남뉴스	04.27	2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