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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뿌리겠다" 서윤아, 김동완 악성팬에 받은 협박메시지 충격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4 03:40:05
조회 9257 추천 19 댓글 57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가 김동완의 악성 팬으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수준의 악성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서윤아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서 신화 김동완의 팬으로 받은 도 넘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윤아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말들을 쏟아낸 이는 바로 김동완의 악성 팬. 

그는 서윤아를 향해서 "지구상에서 사라져 XXX야, 여기서 뛰어내려서 XX서 지족 끝 단계 가서 천벌 받게 하고 싶어. 왜냐? 넌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주는 XXX니까", "악플 감수 해야지. 동완이한테 이쁘다고 사랑 못 받게 할 수 있으니까 까분고 다니지마" 라고 말했다.

이어 "나 신기 있는 사람인데 얼마 전부터 너 죽는 저주 기도했다. 몇 년 안에 죽을 거다. 니 죗값으로 받아들여. 그리고 지옥에서 천벌이나 받아라. 너 내가 집주소 알아내서 X로 XX내고 싶은데 진짜 이가 갈린다. 왜 사니?"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김동완 올해 45살, 언제까지고 '너네 오빠'로만 살 순 없어 


사진=서윤아SNS


서윤아는 이에 "저한테 왜이러시는지 ㅠㅠ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음 좋겠다"며 간곡하게 부탁했다. 서윤아가 받은 메시지는 읽어 내려가는 것 조차 스트레스가 되는 정도의 엄청난 수준의 욕설, 저주 등의 내용이었다. 

이에 팬들은 "악플 꼭 신고하셔라. 동완오빠랑 예쁜모습으로 나오셔서 흐뭇해하는 신화창조(신화 팬덤)로 저 악플러 너무 화가난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는 사람 글에 휘둘릴 필요 없다", "인기와 함께 악플은 꼭 따라다닌다. 절대 신경쓰지 마시라. 그런 사람 그렇게 살라고 반응도 하지 마시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서윤아는 팬들의 위로와 걱정에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걱정과 위로, 응원과 조언의 메시지들을 많이 받았다. 일일이 답 못드렸지만 아주 큰 힘이 되었다. 정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사진=서윤아SNS


그는 이어 "이번 뿐만 아니라 평소에 주시는 관심과 사랑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편으론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제 공간을 찾아주셨다가 원치않게 험한 글들을 보게 되어 불쾌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 이라고 덧붙였다.

서윤아는 "모두 좋은 밤 되시고, 날씨가 많이 따뜻하던데 높아진 온도만큼 마음도 더 따뜻하게 행복하고 편안하게 주말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서윤아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을 통해서 김동완과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두 사람은 만난 지 100일을 기념, 손을 꼭 잡은 채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나서는 등 보는 이들의 '설렘'까지 유발하고 있다. 

김동완은 올해 45살이다. 서윤아에게 악플을 쏟아내는 것은 오히려 김동완을 난처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행동임을 이제는 알아야한다. 수많은 팬들 또한 "언제까지 네 '오빠'로만 살 순 없다"며 해당 팬의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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