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쥐XX처럼 숨지마" NCT 드림 런쥔, 사생피해 토로 '갑론을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3:45:03
조회 264 추천 1 댓글 0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멤버 런쥔이 사생팬에게 받은 악성 메시지를 박제하고 분노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런쥔은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 사생팬에게서 받은 악성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해당 메시지에서는 "아이돌들 살기 편해졌다. 돈은 돈대로 벌고, 외모는 외모대로 갖고, 연애는 또 연애대로 하고. 전 세대마냥 독기도 없음, 그냥 느긋함. 다시 폰 없애라"는 내용이었다.

런쥔은 해당 메시지를 공개하며 "쥐XX처럼 숨어서 타이핑이나 하지 말고 할 말 있으면 얼굴 보면서 변호사랑 같이 얘기하자. 이분에게 연락해서 하고 싶은 말 하세요"라며 그의 변호사의 연락처를 공유하고 나섰다.

런쥔, "세상에 돈 안버는 직업도 있나?"


사진=런쥔SNS


이어 그는 "아이돌도 사람이라 힘듦을 느낀다. 말도 안되는 스케줄 속에 살아보기나 하고 판단하는 거니"라면서 "자기 인생 제대로 살아가라. 상관없는 사람 건들지 말고, 시간낭비 하지말고, 그 시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해지는 법부터 배워라"고 일침했다.

또 그는 "꿈을 열심히 쫓아가다 보면 언젠간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세상에 돈 안 버는 직업도 있나? 상관없는 사람에게 화풀이 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생팬의 카톡 메시지는 극히 일부분일 것", "강하게 경고하길 잘했다"며 런쥔을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일부 팬들은 "왜 상관없는 다수 팬들이 런쥔의 훈계를 들어야 하느냐"며 눈살을 찌푸리기도. 이에 런쥔은 "여기서는 시즈니(NCT 팬덤명)와 좋은 이야기만 해야 하는데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사진=런쥔SNS


한편, 연예계는 현재 악플과의 전쟁 중이다. 최근 보아도 자신에게 쏟아진 '외모지적' 악플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까지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아는 지난 2월 종영했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 역을 맡았었다.

당시 그는 첫 등장신 부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외모와 관련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다. 보아는 드라마가 끝난 뒤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요즘 제 외모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 오버립은 입술을 깨무는 버릇 때문. 제 입술 멀쩡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악플러들을 향해 "관리 안하면 안한다고 욕하고, 하면 했다고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찌우라 해서 살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겠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며 일침했다. 

이후 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라며 은퇴 암시글을 남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쥐XX처럼 숨지마" NCT 드림 런쥔, 사생피해 토로 '갑론을박' 왜?▶ "사별한 남편이 고른 신혼살림" 송선미, 가구 그대로 쓰는 이유▶ "20년만에 69억 빚 청산" 이상민, 출연료 대체 얼마길래 가능?▶ "난 학폭 피해자" 주지훈-신동엽, 고개숙이고 패딩 뺏겨 무슨 일?▶ "요즘 뭐하나 봤더니" 클라라, 中 사로잡은 '대륙의 여신' 깜짝 근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742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도 재범률 그대로…방조 처벌 강화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4 0
7741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누수, 침수로 보상 어려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1 0
7740 다문화 가정도 저출산…"다문화 미취학아동 줄고 청소년 늘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0 0
7739 테슬라 방전에 40도 폭염속 20개월 아기 갇혀…유리창 깨고 구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46 0
7738 1등 하면 500만원…'여의도 한강공원 24시' 숏폼 챌린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3 0
7736 "조희팔 왜 못 잡았나" 피해자들, 국가에 소송냈지만 2심도 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3 0
7735 좁혀지지 않는 서울·지방 아파트값…4년째 가격차 9억원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2 0
7734 "그냥 쉬어요" 청년 40만, 또 증가 전환…역대 두번째로 많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1 0
7733 "가스비 오르나" ' 도시가스 요금…정부, 7월 최소폭 인상 신중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11 0
7732 "자녀 11명 됐나" 일론 머스크, 회사 임원과 세번째 자녀 얻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56 0
7731 "애 낳으라더니" 출산고통 줄여주는 페인버스터 '이젠 100% 환자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62 0
7730 "요즘 마음고생 심했다" 피겨선수 유영, 종합선수권 화려한 '복귀'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1 0
7729 "기가 막혀" 황정음, 상간녀 저격 A씨에게 결국 '고소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7 0
7728 "어마어마한 재력" 손연재, '♥금융맨' 대사관 건물 공동명의 놀라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4 0
7727 "눈물 흘리며 힘들었던 지난날"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등장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3 0
7726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점 있다" 선우은숙, 유영재 '녹취록' 제출 검찰 송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5 0
7725 이번주도 주유소 기름값 하락…"다음주는 낙폭 둔화 또는 상승"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473 0
7724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첫 도입 어디?…11년만에 인정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073 5
7723 서울 간밤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6월 열대야' 일상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5 0
7722 "대전엔 성심당 말고 000도 있어요" 대덕연구단지 홍보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6 0
7721 "안녕, 할부지" 에버랜드, 푸바오와의 못다 한 이야기 영화로 만든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88 0
7720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6 0
7719 "미끼용 멸치가 식탁에" 28t 속여 판 유통업자 재판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4 0
7718 백일해 환자 한 달 새 3배 넘게 늘어…소아·청소년 비중 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8 0
7717 "저출생 문제도 대응" 여성특화 보험 시장 커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7 0
7716 성혼되면 축하금에 전세금까지…중매에 팔 걷어붙인 지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4 0
7715 "3천만원이면 충분" 문턱 낮춘 실버타운, 60대 '인기 폭발' 어디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0 1
7714 "지역인재로 의대 보내자" 서울 학부모, 강원도 춘천·원주 부동산 '싹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4 0
7713 "정의는 승리한다"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획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9 0
7712 '논문 표절 논란' 설민석, 연대 석사 재입학 후 지상파로 재복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2 0
7711 "한달에 5천만원 벌어요" 무명 개그맨, 유튜브 대박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0 0
7710 "이동건과 살 때 매일 악몽 꿨다" 조윤희, 전남편 결혼생활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9 0
7709 "애들 학비만 1억 들어" 현영, 초호화 상위 1% '송도 국제학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4 0
7708 난자동결 지원·제왕절개 비용 무료화 국내 입양도 활성화 [10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447 8
7707 한국맥도날드, 또 감자튀김 판매 중단…"냉동감자 기준 미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44 0
7706 손흥민 인종차별한 벤탕쿠르, FA로부터 출전정지 징계 가능성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867 12
7705 환율 1,400원 목전서 국민연금 스와프 증액…원화약세 방어할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6 0
7704 김여정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전단에 오물풍선 대응 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1 0
7703 "범죄악용 막는다" 서울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일회용 비밀번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6 0
7702 법원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나가야"…盧측 "이 더위에 어디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7 0
7701 "문 닫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파업"…환자가 휴진 참여 의원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7 0
7700 "어떤걸 사야하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에…출산장려 테마株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8 0
7699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조정단가 '+5원' 그대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3 0
7698 "갑자기 길거리에서 주저앉더니" 제주도, 중국인 '똥테러'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42 0
7697 "월 600만원은 벌어요" 연돈볼카츠, 또 다른 '녹취록' 공개 충격 진실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54 0
7696 "기안84 인생의 은인" 네이버웹툰 대표, 나스닥 '현금보너스' 얼마길래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411 5
7695 "롤스로이스 자랑하더니" 유명가수, 집값 못내 '저작권료' 압수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19 1
7694 "체육인 품위 훼손했다" 남현희, 펜싱협회 '제명' 최고 수준 징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28 1
7693 "꼼수 아냐, 즉각 폐업불가" 김호중 소속사, 사명 변경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26 0
7692 "다시 용기내겠습니다" 박세리, 눈물의 기자회견 후 밝힌 심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