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뭣이 중헌디" 채림, 아들 위해 전남편 가오쯔치와 '쿨한' 놀이공원 나들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19:30:05
조회 20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채림이 전남편 중국 배우 가오쯔치를 만나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다.

이날 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이어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면서 제주도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전남편 가오쯔치와 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림의 아들은 아빠 가오쯔치의 손을 잡고 함께 뛰어다니거나 놀이기구를 타는 등 활짝 웃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빠와 게임을 하고 미끄럼틀도 타면서 환하게 웃는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따스함을 안겨주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다만 채림은 전남편 가오쯔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인해 섣부르게 예상되는 반응을 의식하며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는 댓글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와도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하다", "너무 멋진 엄마아빠",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정말 대단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인연으로 만났다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득남 소식까지 알리면서 훈훈함을 더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이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당시 채림은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 내고 있을 뿐"이라며 팬들에게 짧은 글을 남겼다. 가오쯔치 역시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복하며 리우(선물) 엄마 평안하길"이라는 성숙한 글로 그들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제주도로 이사해 아들과 지내는 중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이후 채림은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하여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귤을 잔뜩 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집 앞 귤나무에서 먹고 싶을 때마다 귤을 따 먹는 재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과 첫 번째 결혼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국내 가요계 최고 스타였던 이승환과 떠오르는 여배우 채림과의 만남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단숨에 연예계 대표 커플로 등극했다.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맺어진 두 사람이었지만, 결혼생활 약 3년 만인 2006년 파경을 맞이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파경 소식을 전하며 "2005년 12월부터 별거 중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해 논란을 더했다. 

당시 한 중국 매체에서 대만 스타 소유붕과 채림의 불륜설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이승환이 절대 아니라고 반박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됐다. 다만 이승환과 채림은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기에 법적인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한소희 대신 고윤정" 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뭣이 중헌디" 채림, 아들 위해 전남편 가오쯔치와 '쿨한' 놀이공원 나들이▶ "나는 사실 다 괜찮아" 혜리, 솔직한 고백 당당한 행보▶ "이도현이 제일 위험" 영화 '파묘' 무당이 밝힌 해석 화제▶ "다리에 침뱉더니 지갑훔쳐" 빠니보틀, 여행 중 소매치기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461 "니가 뭔데 날 막아" 50대 유튜버, 홧김에 '투표용지' 찢고 난동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70 0
6460 "여기서는 택시비가 100원" 대체 어디인가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6 0
6459 "주인 못 찾아 건물만 덩그러니" 제주 악성 미분양,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50 0
6458 "나만 믿어" 신화 이민우, 지인한테 '전재산 사기' 당한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13 0
6457 "몰라보게 살빠졌네"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28 0
6456 "파란색? 빨간색?" 기안84, 투표 색깔 논란에 '흑백사진' 똘똘한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3 0
6455 "팬 의견 묵살" 아이유 팬덤 유애나, 소속사 앞 트럭시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4 0
6454 "난 축복받지 못한 존재" 김승현 딸 수빈, 장정윤 임신에 솔직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57 0
6453 "전기차 안팔려서 주차장 됐네" 유럽 항구에 쌓인 中전기차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5 1
6452 BTS 끌고 뉴진스 밀고…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4 1
6451 "14일까지 최대 70% 할인" 갤러리아 백화점, '한화이글스 굿즈 증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9 0
6450 "이게 바로 삼전 파워?"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점유율 1위 우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41 0
6449 "한국 선거방송 재밌네?" 외신, K-드라마 같다며 주목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46 0
6448 의료공백에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91 0
6447 "거지왕자에게 시집가나" 푸바오, 예비신랑감 공개에 화들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44 0
6446 "키 168cm, 몸무게 58kg" 하니, EXID시절 체중 집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06 0
6445 "이게 300만원?" 화제의 디올백, 명품 브랜드 가격 '들썩'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26 0
6444 "찍어둔 촬영분 어쩌나" 김슬기♥유현철, 잇따른 파혼설에도 묵묵부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14 0
6443 "청년 삶에 힘이 되겠다" 강북구, 37개 청년사업 202억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2 0
6442 "조선 세기의 사랑꾼" 퇴계 이황, ♥부인 권씨 '지적장애' 끝까지 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5 0
6441 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모바일 신분증 허용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3 0
6440 "루이비통 기부금 0원" 에르메스 작년매출 23% 늘고 기부 줄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8 0
6439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응급환자에 23㎞ 내달린 순찰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19 0
6438 "욕 먹이려고 영상 올렸나" 서인영, '백테크' 비판에 '2021년 촬영'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4 0
6437 "또다시 선행" 트로트 가수 이찬원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05 0
6436 "댓글 보며 눈물 펑펑" 나는 솔로 17기 상철♥현숙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6 0
6435 "임신 맞다, 아이들은 보호소에" 티아라 아름, 인터넷 방송 BJ 데뷔 충격 [9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607 21
6434 "다시 급등하나?"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7만 2천달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0 0
6433 "이것 때문이라고?" 60㎡이하 소형아파트 수요 늘어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3 0
6432 공짜회까지 뿌린 소래포구, 이번엔 유튜브 촬영제한 논란 왜?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3136 46
6431 '러닝머신에 돈다발이?' 수거 노인 신고로 4천800만원 주인 품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8 3
6430 "부녀가 작가명단에" 남규홍PD, 나는솔로 유료화 이어 작가들과 갈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72 0
6429 "쥐XX처럼 숨지마" NCT 드림 런쥔, 사생피해 토로 '갑론을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79 1
6428 "70세까지 일자리 찾아드려요" 고령자 전담 취업센터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33 1
6427 "총상금 3억9천만원" 네이버웹툰,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7 0
6426 "사별한 남편이 고른 신혼살림" 송선미, 가구 그대로 쓰는 이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8 2
6425 "20년만에 69억 빚 청산" 이상민, 출연료 대체 얼마길래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8 0
6424 "난 학폭 피해자" 주지훈-신동엽, 고개숙이고 패딩 뺏겨 무슨 일?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70 5
6423 "요즘 뭐하나 봤더니" 클라라, 中 사로잡은 '대륙의 여신' 깜짝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87 0
6422 "PF부실사업장 매입해 임대주택 전환" 리츠, 내달 공모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5 1
6421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연 최대 2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81 0
6420 "틀니 시술비 지원받으세요" 60~64세 의료급여 수급자 필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2 0
6419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없어…오늘 경북대·전북대 수업 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59 0
6418 "3년 만에 방송 복귀" 한예리, 한석규와 드라마에서 호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85 0
6417 "540만원 받아가세요" 인천시, '드림포 청년통장' 지원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95 0
6416 "허위사실 배포 고등학생 고소" 가수 문준영 악플러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5 0
6415 "38살에 낳은 늦둥이 숨지자 모교에 1억기탁" 애달픈 부모의 심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47 2
6414 "비트코인 가고 이더리움 온다" 美 금융당국, 이더리움 ETF 본격 심사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7483 3
6413 "고유가에 물가 경로 불안"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07 0
6412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 보고" 이달 15일부터 의원급까지 확대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0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