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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채림, 아들 위해 전남편 가오쯔치와 '쿨한' 놀이공원 나들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19:30:05
조회 20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채림이 전남편 중국 배우 가오쯔치를 만나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다.

이날 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이어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면서 제주도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전남편 가오쯔치와 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림의 아들은 아빠 가오쯔치의 손을 잡고 함께 뛰어다니거나 놀이기구를 타는 등 활짝 웃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빠와 게임을 하고 미끄럼틀도 타면서 환하게 웃는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따스함을 안겨주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다만 채림은 전남편 가오쯔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인해 섣부르게 예상되는 반응을 의식하며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는 댓글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와도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하다", "너무 멋진 엄마아빠",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정말 대단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인연으로 만났다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득남 소식까지 알리면서 훈훈함을 더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이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당시 채림은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 내고 있을 뿐"이라며 팬들에게 짧은 글을 남겼다. 가오쯔치 역시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복하며 리우(선물) 엄마 평안하길"이라는 성숙한 글로 그들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제주도로 이사해 아들과 지내는 중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이후 채림은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하여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귤을 잔뜩 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집 앞 귤나무에서 먹고 싶을 때마다 귤을 따 먹는 재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과 첫 번째 결혼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국내 가요계 최고 스타였던 이승환과 떠오르는 여배우 채림과의 만남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단숨에 연예계 대표 커플로 등극했다.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맺어진 두 사람이었지만, 결혼생활 약 3년 만인 2006년 파경을 맞이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파경 소식을 전하며 "2005년 12월부터 별거 중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해 논란을 더했다. 

당시 한 중국 매체에서 대만 스타 소유붕과 채림의 불륜설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이승환이 절대 아니라고 반박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됐다. 다만 이승환과 채림은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기에 법적인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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