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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6 1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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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연합뉴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가 마감된 6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천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했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이다.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연합뉴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다.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6년 20대 총선(12.19%)과 비교하면 19.09%p 오른 수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의 36.93%보다는 5.65%p 낮다.

사전투표는 전국단위 선거로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지금까지 3번의 총선, 3번의 지선, 2번의 대선 등 전국단위 선거에서 8번 시행됐는데, 그중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것은 20대 대선과 이번 총선뿐이다.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연합뉴스]


전국 17개 시도 중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이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41.19%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40%를 넘겼다.

이어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강원(32.64%), 서울(32.63%)까지 6개 시도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25.60%를 기록한 대구였다.

제주(28.50%), 경기(29.54%), 부산(29.57%)도 30%를 넘기지 못했다.

인천(30.06%), 울산(30.13%), 충남(30.24%), 대전(30.26%), 충북(30.64%), 경남(30.71%), 경북(30.75%)은 30%를 넘겼으나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전체 총선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000년 이후 실시된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였다.

21대 총선은 20대 총선 때보다 사전투표율이 14.5%p 높아지면서 전체 투표율도 8.2%p 올랐다.

이에 이번 총선은 21대 총선보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만큼, 전체 투표율이 7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자신의 한 표가 선거 결과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투표 효능감 때문에 사전투표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전투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천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난 80대▶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 "기름값 또 오르나요?" 국제유가 올라 당분간 상승세▶ "이자로만 한 해 1천700만원" 이자소득 상위 1% '불로소득'▶ "백종원 체면 어떡하나" 편의점 도시락 속 이물질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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