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싱글벙글 권력욕에 사로잡힌 여대생.jpg ㅋㅋ 작성자 : 최강한화이글스팬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 주가 시간외거래 5%↑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6 15:10:04
조회 10253 추천 1 댓글 12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를 오는 8월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 로보택시가 8월 8일 공개된다"고 글을 올렸다.

다만 로보택시에 관한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동안 테슬라는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차량 플랫폼에 저가 전기차와 로보택시가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혀왔다.

머스크 역시 지난 수년간 로보택시 프로젝트에 대해 강조해 왔다.


머스크


머스크의 과거 언급에 따르면 로보택시 프로젝트는 테슬라 전기차가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무인으로 주행하며 택시처럼 요금을 받고 승객을 태우겠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2019년 4월 '테슬라 자율 투자자 데이' 행사에서 "2020년 로보택시 운행을 예상하는 건 매우 자신 있다"며 1년 후인 2020년에 100만 대 이상의 테슬라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누비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미 로보택시 분야에는 구글 알파벳의 웨이모와 제너럴모터스(GM)의 크루즈 등이 진출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날 머스크의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일정이 나온 뒤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5% 넘게 올라 17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정규 거래에서 전날보다 3.63% 내린 164.90달러에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해 전날 종가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


머스크


이날 오전에는 테슬라가 그동안 추진해온 저가 전기차 생산 계획을 폐기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줬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 3명의 전언을 인용해 테슬라가 저렴한 전기차 생산 계획을 폐기하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지난 2월 말 테슬라의 많은 직원이 참석한 내부 회의에서 저가형 전기차의 모델명으로 통용되는 '모델 2'의 폐기가 결정됐으며, 머스크가 로보택시에 '올인'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보도가 나온 뒤 머스크는 이 기사 내용을 올린 한 이용자의 엑스 게시물에 답글로 "로이터가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썼다.

이어 "로이터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한다"는 글을 리트윗하며 "로이터는 죽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머스크


앞서 머스크는 지난 1월 실적 발표 후 "우리는 차세대 저가 차량(low cost vehicle) 개발에서 매우 진척된 상태"라며 이 신차를 텍사스 공장에서 내년(2025년) 하반기부터 생산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차량 자체의 설계뿐만 아니라 생산 시스템 설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것은 전 세계 그 어떤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시스템보다 훨씬 더 진보된 혁명적인 생산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었다.

머스크는 이 신차의 출시 가격은 밝히지 않았지만, 머스크가 3년여 전부터 2만5천달러(약 3천384만원)짜리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점으로 미뤄 2만5천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미 언론은 예상했다.



▶ "1천340명 모집" 초·중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지원▶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 주가 시간외거래 5%↑무슨 일?▶ "고금리 적금 팔다가 파산 위기" 농협지점, '해지해 달라' 호소 무슨 일?▶ "내 쓰레기인데 왜 안돼"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男, 최근 근황은?▶ "평균 매출만 4억" 부동의 자영업 1위, 퇴사 후 나도 도전해볼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5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7884 "얼마나 예쁘길래" 日 청부살해 용의자, 여배우급 얼굴 공개에 '열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20 1
7883 "서랍 속 중고폰 팔았는데" 판매 중단한 LG 중고폰, '시가 400만원' 거래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5627 9
7882 "사는게 힘들어요" 전국민 마음투자 심리상담, '8천원'에 이용 가능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96 0
7881 "아무리 봐도 이상해" 안영미, 美 '아빠 없는 아들 돌잔치' 속사정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98 1
7880 "위안부 문제 다뤄"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옥스퍼드 필수도서 선정'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184 45
7879 "1.5조 투입했는데" 르노코리아, '집게 손동작' 직원때문에 날벼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82 0
7878 농심, 명동에 '너구리의 라면가게' 열어…외국인 관광객 겨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16 0
7877 "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매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59 0
7876 "2차 베이비부머 은퇴로 연 성장률 최대 0.38%p↓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26 0
7875 공정위, 알리 '전상법 위반' 제재 착수…C커머스 제재 신호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29 0
7874 "가격 부담 낮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30 0
7873 아이스크림도 제로 열풍…'죠스·스크류바' 이은 '제로 수박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87 1
7872 단시간근로자만 못 받은 중식비·교통비…중노위 시정명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24 0
7871 법원 "증빙없이 주고받은 5천만원, 오누이라도 증여세 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85 0
7870 "저출생·고령화등 인구정책 총괄"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07 0
7869 "아직은 무리" 정부, '원가 이하'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일단 보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5 0
7868 "전국 호우주의보" 2024년 장마기간, 다음주까지 '물폭탄'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77 0
7867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박봄, 투애니원 재결합 깜짝 놀란 '근황 사진'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771 6
7866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서인영, 귀책 사유는 '남편' 최근 근황은?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884 2
7865 "악플러까지 돌려세웠다" 임영웅 팬들, 욕하는 네티즌에 '따뜻한 위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85 1
7864 "학폭 제보자들 기억 정리했다" 김히어라, '더 글로리' 美 진출 시동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41 0
7863 "진짜 사귀는 거 아냐?" 변우석♥김혜윤, 촬영 감독이 의심한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40 0
7862 "돈 낭비 하지마" '종합비타민 복용자 사망률 더 높다' 충격 보고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66 0
7861 "음료 살 때 텀블러 쓰면 400원 혜택"…서울페이 개인컵 포인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73 0
7860 "35세 이상 임산부에 최대 50만원"…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정책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44 0
7859 내일부터 연간 365회 넘는 외래진료는 환자가 진료비 90%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39 0
7858 "배달수수료 상생안 마련" 당정, 영세음식점 배달비 지원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21 0
7857 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보…"탈세제보 소명" 요구 무시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9 0
7856 "횟수, 수강료 제한없이" 경기도, 미취업 청년 7월부터 파격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52 0
7855 올해 생애 첫 주택 매수, 작년보다 33% 늘어…서울은 50% 급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1 0
7854 "올해 수능 11월 14일"…'의대 노린' N수생 탓에 '불수능'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8 0
7853 "2년 연속 '세수펑크' 현실화된다"…올해 최소 10조대 결손 가시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58 0
7852 점술가의 연애·무당 된 연예인…샤머니즘에 빠진 방송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56 0
7851 "당신 아들이어도" 김흥국, 해병대 채상병 '막말'에 네티즌 부글부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24 0
7850 "양심치과 이렇게 찾으세요" 강창용, 과잉 진료 피하는 '꿀팁'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330 0
7849 "입금만 해도 연 3%" 신한은행, 군인 대상 '고금리 입출금통장'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19 0
7848 "대출이자 대신 갚아드려요" 청주시, 신혼부부 '주택 매매·전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26 0
7847 "평균 연봉 1억" 현대자동차 생산직 1100명 채용 소식에 취업시장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36 0
7846 "결국 파산 신청"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다른 답 없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53 0
7845 "엄마아빠 전성기 미모" 박철, 前부인 옥소리 똑닮은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48 2
7844 "당분간 상승 전망" 주유소 기름값 8주 만에 오름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13 0
7843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국내서 휴식 중인 손흥민, 동네 축구장 깜짝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30 0
7842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62 0
7841 "누가 봐도 성인인데"…영업정지 편의점 점주 "투표해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66 0
7840 '어른이' 울린 픽사의 마법…'인사이드 아웃 2' 500만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10 0
7839 채권 개미, 올 상반기 23조6천억 순매수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38 0
7838 토론 폭망에 친바이든 언론도 등돌려…NYT "나라위해 물러나라" [1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4461 33
7837 "선처없다"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36 0
7836 고물가에 "국내여행도 사치"…'집에 있겠다' 직장인 속출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2645 16
7835 2금융권 중금리대출 이자상한 조정…저축은행 17.5%→17.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15 0
처음이전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빚 못갚겠다"는 서민들 급증...정부가 대신 '1조' 내줬다
출소한 스토커한테 오늘까지 괴롭힘당하고 있는 스트리머...jpg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멜라니아 회고록에 '트럼프 성추문' 언급 안해…언론 원망도"
김정은·시진핑 수교 75년 축전 교환…北대사관 게시판은 썰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