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싱글벙글 해킹 당하는 만와 작성자 : 타원형플라톤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배달앱 '무료배달' 전쟁…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6:35:04
조회 213 추천 0 댓글 1


배달앱


음식배달업체들의 '무료 배달'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달앱(애플리케이션) 요기요는 전국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달비 없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요기요는 이날부터 요기요 앱 내 '요기배달'(실속배달·한집배달)로 최소 1만5천원 이상을 주문하면 음식을 무료 배송하기로 했다.

묶음 배달이 아닌 한집 배달의 경우에도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별도 배달비 무료 쿠폰을 내려받을 필요도 없다.

이에 더해 가게별 할인 쿠폰과 프랜차이즈 '즉시 할인'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요기요는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최소 주문금액 기준(1만7천원)도 없앴다. 이에 따라 월 구독비 2천900원을 내면 요기패스X 대상 모든 가게에서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0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고, 가게 쿠폰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앞서 쿠팡이츠는 지난달 26일부터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여러 집을 동시에 배달하는 '묶음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하며 '무료 배달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쿠팡이츠의 이런 공세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알뜰배달은 여러 집에 동시에 배달하는 서비스다.

배달앱 3사 중 요기요도 결국 무료 배달을 결정했다. 이는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서비스 도입에 따라 사용자 수 순위가 쿠팡이츠에 밀려 2위에서 3위로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요기요 운영사인 위대한상상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은 2천857억원으로 전년(2천640억원) 대비 8.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655억원으로 전년(1천116억원)보다 41.3% 줄었다.

업계 일각에서는 배달앱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업체들이 늘어난 비용 부담을 수수료 인상 등으로 외식업주에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배달앱 '무료배달' 전쟁…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기표소 들어가 "이거 찍어" 지시한 남편…무효표 처리[사전투표]▶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거야"…푸바오 할부지의 가슴시린 편지▶ "매월 20만 원 지원" 한부모가족 양육비 18세까지 지원▶ '반도체의 봄' 왔다…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대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29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5 0
7628 "사람 잘뽑았네" 낙염 중고로 판 입주자대표, '3500만원' 지원 따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2 0
7627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2 0
7626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4 0
7625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3 0
7624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1 0
7623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분기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0 0
7622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9 0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8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8 0
7619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6 0
7618 "10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서초구, 청년 '취미활동' 비용 지원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5 0
7617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7 0
7616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5 0
7615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2 0
7614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1 0
7613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55 0
7612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9 0
7611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3 0
7610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03 0
7609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83 0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8 0
7607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5 0
760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09 0
7605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7 0
7604 "학대 사실무근"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61 0
7603 "너나 네 사촌이나" 손흥민, 토트넘 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농담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84 0
7602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63 0
7601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4 0
7600 만삭 아내 살해 원인이 전략 게임? KBS '스모킹건'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60 0
7599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2 0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72 0
7597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8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712 24
7596 "내가 누군지 알아?" 치킨집에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보니 '이 사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09 0
7595 "사람이 죽었는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1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206 19
7594 "이런 비매너가..." BTS 진, 프리허그 행사 '기습뽀뽀' 여성 고발당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76 0
7593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55 2
7592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371 28
7591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해주는 '이 곳'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37 1
7590 "주주들 사랑해"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483 12
7589 "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11 0
7588 "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원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1 0
7587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1 0
7586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41 0
7585 "저출생 때문에" 10년새 반토막 난 10대 헌혈자,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30 0
7584 "헤어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누자" 분할연금 수급자 10년새 6.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4 0
7583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3 0
7582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15 0
7581 "최정상 걸그룹이 어쩌다"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안 갚아 '사기' 혐의 입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55 0
7580 "더 줘" 현대자동차 노조, 성과급 350%+1450만원에도 또 '파업 예고'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921 16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jpg
작사만 567곡, 김이나가 말하는 저작권료 TOP3.jpg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박진영 "시혁이 써먹겠다"…방시혁, 기타 치면서 깜짝 등장
러 위협에 재무장 나선 유럽…'화포 르네상스' 꽃 피우나 [밀리터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