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0:35:04
조회 4437 추천 8 댓글 35


결혼 8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하게 된 이유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허위 저격 대참사, 황정음 폭주하는 진짜 이유' 라는 제목의 영상을 새롭게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황정음이 분노하는 포인트 두가지를 짚었다.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해 뿐 아니라 올해 초까지 남편의 문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육아에 충실하며 알콩달콩한 가정을 이뤄왔고, 특히 재결한 지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두터워진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인들에 따르면, 남편이 출근한 후 황정음은 두 아이와 집안에 있었는데, 집에서 놀고있던 아들이 '아빠 핸드폰이야' 라며 휴대폰 하나를 가져다줬다. 황정음은 '아빠 휴대폰 가지고 가지 않았어?' 라며 의아해했다고."한다.

황정음, 누구도 아닌 아들 손에서 불륜증거 포착 


해당 휴대폰은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이 평소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아니었고, 이어 세컨폰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남편의 모든 문제와 행동이 담긴 문자, 사진들이 담긴 핸드폰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또한 해당 휴대폰을 입수하게 된 경로가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의 아들 손에서 입수했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진호는 "이성을 잃고 저격에 나섰던 황정음은 피해자들에게 고개를 숙여야 하는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젠 편하게 즐기라" 며 남편을 공개저격했다. 


4일에는 '이영돈의 상간녀'라며 일반인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저격했다가 자신의 오해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진이 공개된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황정음 소속사 또한 "황정음씨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씨도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황정음씨가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은 이영돈과는 아무 연관없는 타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잘못된 사안을 정정하기 위해 대중 여러분들께 요청드린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 댓글, 메시지를 멈추고 화정음씨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 또한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 "현재 피해를 입은 분은 남편과 일면식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슬슬 복귀 시동걸려나" 박유천, 다이어트 성공 '되찾은 미모' 사진 근황▶ "요즘 뭐하나 봤더니" 정석원, ♥백지영 연극 무대 '복귀' 시동 근황▶ "첫 시험관 성공했지만 유산" 이지훈♥아야네 약물배출 고통 고백▶ "사람들이 날 모르더라" AOA 초아, '금발 똑단발' 다시 돌아온 여신 외모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715 "3천만원이면 충분" 문턱 낮춘 실버타운, 60대 '인기 폭발' 어디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6 0
7714 "지역인재로 의대 보내자" 서울 학부모, 강원도 춘천·원주 부동산 '싹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3 0
7713 "정의는 승리한다"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획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5 0
7712 '논문 표절 논란' 설민석, 연대 석사 재입학 후 지상파로 재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2 0
7711 "한달에 5천만원 벌어요" 무명 개그맨, 유튜브 대박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0 0
7710 "이동건과 살 때 매일 악몽 꿨다" 조윤희, 전남편 결혼생활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2 0
7709 "애들 학비만 1억 들어" 현영, 초호화 상위 1% '송도 국제학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9 0
7708 난자동결 지원·제왕절개 비용 무료화 국내 입양도 활성화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285 5
7707 한국맥도날드, 또 감자튀김 판매 중단…"냉동감자 기준 미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3 0
7706 손흥민 인종차별한 벤탕쿠르, FA로부터 출전정지 징계 가능성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193 9
7705 환율 1,400원 목전서 국민연금 스와프 증액…원화약세 방어할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6 0
7704 김여정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전단에 오물풍선 대응 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2 0
7703 "범죄악용 막는다" 서울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일회용 비밀번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6 0
7702 법원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나가야"…盧측 "이 더위에 어디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2 0
7701 "문 닫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파업"…환자가 휴진 참여 의원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4 0
7700 "어떤걸 사야하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에…출산장려 테마株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7 0
7699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조정단가 '+5원' 그대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7 0
7698 "갑자기 길거리에서 주저앉더니" 제주도, 중국인 '똥테러'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9 0
7697 "월 600만원은 벌어요" 연돈볼카츠, 또 다른 '녹취록' 공개 충격 진실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78 0
7696 "기안84 인생의 은인" 네이버웹툰 대표, 나스닥 '현금보너스' 얼마길래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317 5
7695 "롤스로이스 자랑하더니" 유명가수, 집값 못내 '저작권료' 압수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32 1
7694 "체육인 품위 훼손했다" 남현희, 펜싱협회 '제명' 최고 수준 징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3 1
7693 "꼼수 아냐, 즉각 폐업불가" 김호중 소속사, 사명 변경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2 0
7692 "다시 용기내겠습니다" 박세리, 눈물의 기자회견 후 밝힌 심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6 0
7691 "최대 80% 할인" 무신사, 23일부터 '여름 블랙 프라이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3 0
7690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원조" 북한-러시아 조약 전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1 0
7689 서울대 '무기한 휴진' 투표하기로…"중단해야" vs "멈출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5 0
7688 갤럭시 소비자 "성능제한 고지 안해"…삼성 "구매에 영향 없어" 무슨 일?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822 34
7687 "연소득 2.5억까지"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사실상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4 0
7686 "결혼하면 세금 깎아준다" …자녀 세액공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5 0
7685 "육아휴직급여 올리고 2주 쪼개기까지" 인구 비상사태 과연 극복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9 0
7684 최태원-노소영은 이혼소송서 상대방 국민연금 분할 요구했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3 0
7683 "다태아보험·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서울 다자녀가족 새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0 0
7682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빨간날" 내년 추석 연휴는 1주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5 0
7681 "한국에서 못 살겠다" 부자들, 역대 이민 '최고치' 전세계 4위 충격 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6 0
7680 "사랑이 죄인가요" 태국, 동남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화 한국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29 1
7679 "저작권 또 손댔다" 안성일·손승연, 사문서 위조로 '지분 편취'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28 0
7678 "의료파업에 무통 못맞아" 황보라, 인지오류 있었다며 결국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10 0
7677 "1억주면 조용히할게" '연돈'일부 점주-백종원 더본코리아 진실공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3 0
7676 "뺑소니 억울하다" 이근 전 대위,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사고 2심도 '유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96 0
7675 "김호중이 똑똑했네" 검찰, 결국 '음주운전 혐의' 뺐다 '입증 어려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6 1
7674 "IM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AI 시대 총아' 엔비디아, 세계 최고 기업 등극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929 6
7673 "또 테무야?" 일회용 면봉서 세균검출…기준치 최대 36배 초과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125 23
7672 "무기한 휴진? 황당" 의협 일방적 선언이었나... 의사 사회 내부 '술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8 0
7671 "20∼4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고려 중" 대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12 1
7670 전기·가스·수도 물가 둔화 흐름…가스요금부터 현실화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5 0
7669 교대 합격선 일제히 하락…서울교대도 3등급대로 추락,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5 0
7668 시민단체 "쿠팡 멤버십 가격 올리며 끼워팔기"…공정위에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1 0
7667 가스공사, '13조 미수금'에 C→D…한전, 전기료 인상에 D→B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5 0
7666 자율주행-사람 비교해보니…"일상적 주행중엔 자율주행이 안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