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삭발해도 미모 뿜뿜" 송강 군입대, 머리 민 사진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7:45:03
조회 221 추천 0 댓글 0


배우 송강(29)


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송강(29)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한 가운데 입대 전 남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강은 지난 4월 2일(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송강은 이날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를 열지 않고 조용히 입소했다.

앞서 한 팬은 송강의 군입대가 발표되자 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입대 전 사진을 남겨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한 팬은 "송강 오빠, 입대하기 전에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생긴 사진 올려달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한테는 정말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라며 댓글을 남겼고, 송강은 이후 삭발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사진 출처: 송강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송강은 "잘!!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해 짧고도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4월 2일자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게 된 송강은 오는 2025년 10월 1일 전역할 예정이다.

송강의 군입대와 관련해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언제나 송강 배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무엑터스는 "송강 배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송강의 입대 소식에 국내외 팬들은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한 팬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부디 건강히 잘 다녀와요. 언제나처럼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강아 잘 다녀와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운동하고, 항상 건강하고, 밥을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날까지, 꼭 기다리고 있어요. 파이팅!"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 '좋아요' 500만 개 이상 달려


사진 출처: 송강 인스타그램


머리를 짧게 민 사진을 올린 해당 게시물은 무려 518만 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송강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물은 195개에 불과하지만 팔로워 수는 무려 2,000만 명이 넘는다. 실제로 4월 3일(수) 기준, 송강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161만 명이다.

한편 1994년 4월 2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태생인 송강은 서울송파초등학교, 송파중학교, 창현고등학교, 건국대학교(영화예술학)를 졸업했다.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송강이 그동안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포함해 '좋아하면 울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스위트홈', '마이데몬' 등이 있다.

특히 그는 '스위트홈', '마이데몬'의 연이은 흥행으로 국내외 다수의 팬들을 확보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 "삭발해도 미모 뿜뿜" 송강 군입대, 머리 민 사진 화제▶ "범죄도시4 개봉 임박" 박지환 결혼 앞두고 유퀴즈 방송 출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밥상"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무료 특강 개최▶ "뽀블리로 인류애 충전" 박보영, '스탭 귀하게 여기는 배우' 미담▶ "이승기가 성유리 남편 소개해줘" MC몽, 점입가경 '코인 사태' 연예계 폭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384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했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94 0
6383 "숲속에서 결혼하실 분?" 신혼부부·노부부 40쌍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47 0
6382 "건보 부정수급 없게"…내달 20일부터 병원진료시 신분증 있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1 1
6381 "세상에 못할 일은 없어" 조재현 딸 조혜정, '쓰리잡 뛴다' 충격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20 0
6380 "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24 2
6379 "요즘 뭐하나 봤더니" 구혜선, 연예계 잠정 은퇴 후 '리즈 시절' 되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09 0
6378 '매드 맥스'부터 '조커'까지…애타게 기다린 속편, 개봉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8 1
6377 "내 투표지, 어디로 갈까?" 경찰 호송받아 24시간 CCTV 보관소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17 0
6376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천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난 80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1 0
6375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9 0
6374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보아, 심경변화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7 0
6373 "나이는 멈출 수 없어" 안성기, '혈액암 재발' 투병 근황 사진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89 0
6372 "영국서도 통했다" BTS 제이홉 싱글 앨범 영국 차트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6 0
6371 "꿈인가 생신가 아직 실감 안 나" 배우 안소진 오늘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5 0
6370 "기름값 또 오르나요?" 국제유가 올라 당분간 상승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6 1
6369 "이자로만 한 해 1천700만원" 이자소득 상위 1% '불로소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74 0
6368 "백종원 체면 어떡하나" 편의점 도시락 속 이물질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3 0
6367 "1천340명 모집" 초·중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91 0
6366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 주가 시간외거래 5%↑무슨 일?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201 1
6365 졸리 "피트의 신체적 학대, 한번 아니었다"…법정다툼 지속 [1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6074 9
6364 "정신차리고 뛰겠다" 김진수, 발길질 퇴장 결국 사과문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10 0
6363 "변기 잡고 세시간" 안재현, 케이윌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6 0
6362 "각서까지 썼지만..." 선우은숙-유영재, 결국 남남이 되기로 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3 0
6361 "아내와 19살 차이" 류시원, 재혼 후 조심스러웠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07 1
6360 "고금리 적금 팔다가 파산 위기" 농협지점, '해지해 달라' 호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20 0
6359 "내 쓰레기인데 왜 안돼"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男,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98 0
6358 "평균 매출만 4억" 부동의 자영업 1위, 퇴사 후 나도 도전해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01 0
6357 "나도 한번 해볼까?"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청약 시세차익만 '4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8 0
6356 "제발 원금이라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임영근 3억 5천 '빚투'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8 0
6355 "빈집 수리해 청년·신혼부부에게" '만원 임대주택' 공급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6 0
6354 은평구, 올해 일자리 1만2천703개 창출…고용률 67.5%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13 0
6353 배달앱 '무료배달' 전쟁…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5 0
6352 기표소 들어가 "이거 찍어" 지시한 남편…무효표 처리[사전투표]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938 23
6351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거야"…푸바오 할부지의 가슴시린 편지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7868 11
6350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생활 약 1년 반 만에 협의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94 0
6349 "200명중 198명 노쇼" 박나래, 충격적인 팬미팅의 추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86 0
6348 "10살 나이차 극복"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64 0
6347 '반도체의 봄' 왔다…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대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5 0
6346 "매월 20만 원 지원" 한부모가족 양육비 18세까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05 0
6345 "청각장애인 위해 써달라" 스트레이 키즈 현진 1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9 0
6344 "400억 도둑맞아" LA 현금 보관시설서 금고털이 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05 0
6343 "안내면 벌금 최대 44만원" 베네치아, 당일치기 관광객에 요금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29 0
6342 與 "5G 청년요금 데이터 2배로…문화예술패스 24세까지 확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0 0
6341 "많이 아팠다" 배우 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8 0
6340 "남편에 짜증, 필러 티나" 이지혜, 악플 쏟아지자 해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52 0
6339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443 8
6338 "슬슬 복귀 시동걸려나" 박유천, 다이어트 성공 '되찾은 미모' 사진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68 1
6337 [이 달의 운세] 2024년 5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37 0
6336 "여성인재 IT기업 진출 돕는다" 서울시 '우먼테크 교육플랫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3 0
6335 대만 7.2 강진, '신생아들 침대 지킨 간호사, 평정심 잃지않은 앵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