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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사하면 40만원" 서울시, 청년 이사비·복비 지원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2:35:04
조회 15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2022년 11월 이후 서울시로 이사했거나 앞으로 이사 예정인 청년이라면 최대 40만원까지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1일 서울시는 학업·구직으로 인해 이사가 잦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사업'은 지난 2022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제도다. 올해는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기간과 모집 횟수를 확대하고 선정 기간 또한 단축하여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침을 개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울시는 4월에만 4천명을 선정, 오는 8월까지 2000명을 더 뽑아 총 6000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횟수를 상반기, 하반기로 늘려 연 2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상반기 선정은 4월에 진행되며 하반기는 8월에 신청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하더라도 지난해에는 심사 기간이 5개월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 걸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는 심사 기간을 3, 4개월로 단축하여 자격 검증, 이의신청 과정을 보다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이사비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전입했거나 전입신고를 완료한 19∼39세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가구당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이 거래 거래금액 2억원 전월세 거주 무주택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 4월 2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는 청년의 평균 이사 주기가 2년인 점을 고려하여 지원 대상 기간을 2년 이상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1일 이후 타지역에서 서울로 이사 왔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한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신청기간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류심사와 자격요건 등을 검증하여 오는 5월 중 적격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1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까지 최종 대상자를 뽑아 지원금을 전달한다. 

만약 지원요건 충족 신청자가 선정 인원보다 많다면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이외의 인원은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하여 정부 지원이 절실한 청년부터 돕는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 및 필요 서류는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청년몽땅정보통 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Q&A 게시판' 혹은 콜센터(1877-9358)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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