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여친 내 명품 빌려가 안돌려줘" 빽가 폭로, '감성있는 음악' 가수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0 15:35:04
조회 192 추천 0 댓글 0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라는 '전여친'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튜쇼'에서는 스페셜 DJ빽가와 함께 솔비와 산다라박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보니 집에 남자친구의 물건이 많더라. 돌려줘야 할 물건들이 꽤 있는데,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가져가라고 하기에도 좀 뭐하다.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고민을 보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헤어지고 나서 먼저 연락을 하면 상대가 오해할 수도 있어서 쉽지않다"며 안타까움을 전했고, 솔비는 "물건이 무슨 죄냐. 그냥 사용하면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감성적인 음악하는 女가수, 누구? 


사진=빽가SNS


이에 빽가는 자신의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 전 여자친구가 내 선글라스와 가방 등을 처음에는 공유하자고 하면서 하나씩 빌려가더라. 그러더니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는 빽가의 물건들 중 명품이나 디자이너의 브랜드들을 주로 빌려갔다고. 또 "명품 L사 카메라도 가져가고 그 당시 제일 좋은 아이팟도 가져갔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는 내가 달라는 말을 못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결국에는 하나도 돌려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솔비는 이를 듣곤 "너무 의도적이다. 내가 좀 받아줄까?" 라며 빽가를 위로했다.

빽가는 "그 분은 아직 활동하고 있다.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내 카메라를 하고 다니더라. 감성 있는 음악을 하시는 분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 수사대들은 "감성 발라더 여자 중 싱글이고 현재 열애중인 가수 누가 있을까"라며 궁금해하고 있다.


사진=빽가SNS


한편, 빽가는 그간 여러번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일화들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전 여자친구가 명품옷과 카메라를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은 이야기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야기했었다.

당시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서는 한 청취자가 '전 연인이 500만원을 빌려가놓고 도망갔다'는 사연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너무 힘든데 돈 좀 빌려달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냐. 나는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돈 좀 빌려줘라 라고는 말 한하더라. 대신에 '얼마의 수익이 나는데, 내가 얼마를 이미 투자했다. 여윳돈 있으면 투자해라고 하더라. "라며 그녀도 과거 전 연인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빽가는 "저는 옷을 좋아해서 집에 명품이나 디자이너 브랜드 옷이 있었다. 그러면 전 여자친구가 비싼 것들만 골라서 오버사이즈로 입는다며 빌려달라고 하더라. 어느날은 카메라도 빌려달라더니 헤어졌다"고 말했다.



▶ "전여친 내 명품 빌려가 안돌려줘" 빽가 폭로, '감성있는 음악' 가수 누구?▶ "음악의 힘 다시 느껴" 눈물로 막 내린 '이효리의 레드카펫'▶ "연하 좋아하세요?" 곽튜브, 최애❤+전효성 만나 폭풍 플러팅▶ "일당 18만원 행복해" 오지민, 아이돌 그만두고 '페인트공' 충격 근황▶ "이제 꼬르륵 느낀다" 코드쿤스트, 10kg 증량 후 생긴 몸의 변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7861 "음료 살 때 텀블러 쓰면 400원 혜택"…서울페이 개인컵 포인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72 0
7860 "35세 이상 임산부에 최대 50만원"…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정책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41 0
7859 내일부터 연간 365회 넘는 외래진료는 환자가 진료비 90%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37 0
7858 "배달수수료 상생안 마련" 당정, 영세음식점 배달비 지원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20 0
7857 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보…"탈세제보 소명" 요구 무시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8 0
7856 "횟수, 수강료 제한없이" 경기도, 미취업 청년 7월부터 파격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27 0
7855 올해 생애 첫 주택 매수, 작년보다 33% 늘어…서울은 50% 급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0 0
7854 "올해 수능 11월 14일"…'의대 노린' N수생 탓에 '불수능'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7 0
7853 "2년 연속 '세수펑크' 현실화된다"…올해 최소 10조대 결손 가시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57 0
7852 점술가의 연애·무당 된 연예인…샤머니즘에 빠진 방송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55 0
7851 "당신 아들이어도" 김흥국, 해병대 채상병 '막말'에 네티즌 부글부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21 0
7850 "양심치과 이렇게 찾으세요" 강창용, 과잉 진료 피하는 '꿀팁'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313 0
7849 "입금만 해도 연 3%" 신한은행, 군인 대상 '고금리 입출금통장'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17 0
7848 "대출이자 대신 갚아드려요" 청주시, 신혼부부 '주택 매매·전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25 0
7847 "평균 연봉 1억" 현대자동차 생산직 1100명 채용 소식에 취업시장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35 0
7846 "결국 파산 신청"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다른 답 없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52 0
7845 "엄마아빠 전성기 미모" 박철, 前부인 옥소리 똑닮은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46 2
7844 "당분간 상승 전망" 주유소 기름값 8주 만에 오름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10 0
7843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국내서 휴식 중인 손흥민, 동네 축구장 깜짝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29 0
7842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58 0
7841 "누가 봐도 성인인데"…영업정지 편의점 점주 "투표해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64 0
7840 '어른이' 울린 픽사의 마법…'인사이드 아웃 2' 500만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08 0
7839 채권 개미, 올 상반기 23조6천억 순매수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37 0
7838 토론 폭망에 친바이든 언론도 등돌려…NYT "나라위해 물러나라" [1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4457 33
7837 "선처없다"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35 0
7836 고물가에 "국내여행도 사치"…'집에 있겠다' 직장인 속출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2643 16
7835 2금융권 중금리대출 이자상한 조정…저축은행 17.5%→17.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14 0
7834 "토핑이 이렇게 풍부할 수가" SSG닷컴, 화와이 명물 '고급 쿠키'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10 0
7833 "진짜 너무 맛있다" 롯데리아, 품절 돌풍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재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36 0
7832 "후쿠오카 9.9만원" 인터파크, 여름휴가 '대박 할인' 항공권 구매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03 0
7831 "새 사람 되겠다더니" 황하나, 허웅 전 여친 폭로 '인터폴 적색수배'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78 0
7830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91 1
7829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8849 42
7828 "완전 기대, 방송일 언제?" 임영웅, '삼시세끼' 출연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68 0
7827 '1억 출산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70 0
7826 "월 20만원 최대 12개월 지급" 경남도, 7월부터 '손주돌봄수당'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61 0
7825 4년만에 TV토론 '리턴매치' 바이든·트럼프, 90분 내내 대격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0 0
7824 "전액 선납 주의해야" 임플란트 부작용·진료비 환급 분쟁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9 0
7823 "10% 캐시백 해드려요" 내달부터 인천 강화·옹진군서 이음카드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26 0
7822 5월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상승…주담대 7개월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29 0
7821 "올해도 '세수펑크' 경보음" 1~5월 국세, 작년보다 9조 덜 걷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2 0
7820 네이버웹툰 나스닥 등판 첫날 10% 급등…기업가치 4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5 0
7819 대선 때마다 10만원 인상…일각서 '정치적 포퓰리즘' 비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8 0
7818 "난 결백해" vs "족적은 거짓말 안 해"…20년전 영월 피살 전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5 0
7817 "최악의 시나리오 준비해야" 美 금리 인하 '없을 수 있어' 충격 예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51 0
7816 "추행 아닌 애정표현" 이해인, 미성년자 동의했다면 법적으로 괜찮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88 0
7815 "손흥민 형도 때렸다" 손웅정 감독, 허벅지 피멍 '충격 폭로' 또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2 0
7814 "꼭 모시고 싶다" 박항서 감독, 인도 축구대표팀 '러브콜' 긍정 검토중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527 5
7813 "이래도 못 가면..." 한국 축구, 월드컵 3차 예선 '역대급 꿀조' 일본 오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5 0
7812 "후불도 가능" 기후동행카드, 1일부터 본 사업 시작... 추가 혜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