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말부터 기후동행카드로 김포골드라인 간다" 사용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20:15:03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주말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로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말인 30일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김포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해왔으며, 약 4개월 만에 김포골드라인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김포를 통근·통학하는 시민은 월 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용 구간은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10개역)이 해당한다. 서울시 경계 외 구간이지만 별도 가격 인상 없이 6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1월 말 출시된 기존 기후동행카드 6만5천원권(따릉이 포함)과 6만2천원권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새롭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를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할 수 있다.


주말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로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연합뉴스]


실물카드 구매를 원하는 경우 김포공항역 환승통로 내 편의점과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을 방문하면 된다.

고양·파주 등 경기 경유 서울버스도 이용 범위에 들어간다.

김포시민이 심야시간대에 서울에서 김포까지 귀가할 경우 서울시 올빼미버스 탑승 후 김포골드라인 첫차를 타면 저렴하게 심야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버스는 고양, 파주, 양주, 의정부 등 경기도 지역에도 경유하고 있어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기후동행카드의 김포골드라인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나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또는 김포시 민원콜센터(☎ 1522-1389)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수도권 통근·통학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교통정책 철학에 따라 수도권 교통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8월부터 '서울동행버스'를 투입해 김포 시민의 출퇴근 이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포와 함께 기후동행카드 김포골드라인 확대 추진을 포함한 지속적인 편의 확장에 나서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구현하며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을 위해 선보이는 정책인 만큼 김포시민의 적극적인 활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주말부터 기후동행카드로 김포골드라인 간다" 사용방법은?▶ "통신사 중저가 요금제 620만 가입" 고가요금 비중↓, 통신비 절감효과는?▶ 취약계층 여성 '프레시 매니저' 일자리…서울시-hy '250만원 지원'▶ "ISA 가입자 500만명 돌파" 가입금액 25조 훌쩍, '국민자산 증식수단'▶ "올해 임금 평균 5.1% 올린다" 삼성전자, '사원급 고성과자 8~10%'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316 "대학 가라고 월급 더줘" 박명수 치킨집 알바생이 전한 뭉클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5 1
6315 "마음놓고 실버타운 가도록" 금융위원장, 노후 주택연금 지원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3 0
6314 "긴급지원금 100만원"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임시거처'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6 0
6313 "삭발해도 미모 뿜뿜" 송강 군입대, 머리 민 사진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1 0
6312 "범죄도시4 개봉 임박" 박지환 결혼 앞두고 유퀴즈 방송 출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19 0
6311 "스타벅스가 배달의 민족에?"…18일부터 배달 서비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2 0
6310 농식품부 "안정대책 속도·전통시장도 지원…물가부담 더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8 0
6309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스코티' 24일 한국 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8 0
6308 "모기 물렸는데 뎅기열" 아르헨티나, 엄청난 확산... 여행시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7 0
6307 "삼겹살·광어회 반값에 가져가세요" 롯데마트·슈퍼, 더 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6 0
6306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밥상"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무료 특강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0 0
6305 "수산물 최대 50% 할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6일부터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0 0
6304 "이승기가 성유리 남편 소개해줘" MC몽, 점입가경 '코인 사태' 연예계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56 0
6303 "대파 한단 875원" 하나로마트, 할인 행사 오는 12일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1 0
6302 "뽀블리로 인류애 충전" 박보영, '스탭 귀하게 여기는 배우' 미담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250 29
6301 "누구 편드는 거냐" 강원래, 오은영 박사 일촉즉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3 0
6300 "도대체 왜 이러는지" 채영·전소미, 상의 노출 사진 올렸다가 '빛삭'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76 0
6299 "데뷔 8일만에 음악방송 1위" 아일릿, 엄청난 신인이 나타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9 0
6298 "식대 덜 주고 건강검진 제외"…비정규직 차별한 저축은행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6 0
6297 "잘 가 푸바오, 영원히 기억할게"…울음바다 된 푸바오 배웅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4 0
6296 "실컷 울다가 자려고" 입짧은 햇님, 눈물펑펑...5분만에 방송종료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8 0
6295 "나의 영웅시대" 임영웅, 상암콘서트 예매 가능 시간 및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9 0
6294 "미치겠다 하하하" 김풍 작가, '찌질의 역사' 공개 앞두고 날벼락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294 11
6293 "하늘도 무심하시지"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떠나기 바로 전날 '모친상'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312 7
6292 "신청인 자격 없어" 법원, 의대교수협 '의대증원 정지' 각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8 0
6291 "아침밥 단돈 천원" 광진구, 건대·세종대와 '천원의 아침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11 3
6290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앞으로 입국후 6개월뒤 피부양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8 2
6289 "1인당 50만원 지원" 저소득층 대상 '소확행' 사업,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65 0
6288 "개미들 탈출 중" 꺾이지 않는 삼성전자 주가, 10만전자 갈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23 0
6287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송하윤, 소속사 공식 인정 '90분 따귀는 거짓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50 0
6286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유승준, 대법원 승소에도 '비자 발급 NO'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8 0
6285 "연기 장인들 다 모였다"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감독 신작으로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0 0
6284 "비공개 입소" 사내맞선 출연 배우 김민규 군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9 0
6283 "연애해서 죄송" 카리나·이재욱, '결국 헤어져'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75 0
6282 "작품 팔 생각 없어" 화가 박신양 그림 안 파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0 0
6281 '공공쓰레기통, 꽁초수거함 확충" 서울시, 디자인바꿔 7500개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01 0
6280 "팀명 '비스트' 다시 사용" 하이라이트, 前소속사와 합의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6 0
6279 "낙상 감지·SOS 기능 지원" 삼성전자, 갤럭시핏3 드디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5 0
6278 尹대통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80 0
6277 "사고 안내면 보험료↓" 차보험 장기 미가입 무사고 운전자 보험료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89 0
6276 "멤버십, 패스 없어도 오늘부터 무료배달" 배달의민족, 무슨일?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349 3
6275 "배 보니까 딸같네" 김승현♥장정윤, 子-女 임신 배 모양 어떻게 다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5 0
6274 "내 집이니 나가라고" 황정음, 전남편 '만행' 전격 폭로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684 16
6273 "마흔 넘어 사춘기" 배우 이민우, '은퇴설' 깨고 충격 근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84 0
6272 "난 스승없다" 이연복, 스승사칭 중식당에 분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40 0
6271 "이제 결혼한 부부가 더 유리" 청약제도, '내집마련' 기준 대폭 완화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742 2
6270 "역시 송중기"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에 시청률 16.1% 껑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75 0
6269 "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되나" 尹, '5월부터 신형 KTX-청룡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36 1
6268 "연중무휴 24시간 어린이집"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4 0
6267 "요양병원 환자 월 77만원 간병비 지원" 4월부터 시행, 신청방법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8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