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지랖 그만" 윤혜진, 쌍꺼풀 수술 '망한 그대로' 외모 지적에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2 18:50:04
조회 16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결국 누리꾼들의 과도한 외모 지적 댓글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날 22일 윤혜진은 밝은색으로 탈색한 눈썹 셀카를 올리면서 "눈썹 이유 없음. 그냥 이 무드가 좋아서 해보고 싶었음"이라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탈색한 거 맞다. 그려라 마라 하지 말고 갈 길 가소"라며 부정적인 댓글을 미리 차단하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윤혜진은 "쌍커풀 수술 다시 안 했다. 예전에 망한 그대로다"라며 자신의 쌍꺼풀에 대한 지적에도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자, 이제 질문 금지. 입들 많이 댄다. 많이 대"라며 한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외모에 관한 악플이 많이 달렸으면",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왜 굳이 찾아가서 댓글까지 달까", "상처받지 마세요" 등 윤혜진을 응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쿨하게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인정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촬영에서 윤혜진은 "어렸을 때 눈썹이 눈을 찔러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초등학생 6학년 때 속눈썹이 눈을 너무 찔렀다. 그때 엄마가 성형외과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동네 안과에서 했다. 그런데 너무 잘못했다"라며 솔직하게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성인이 되어 성형외과에 다시 갔더니 의사가 '이 눈은 처음부터 너무 망쳐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다'라고 하더라"라는 고민까지 토로했다.

아이라인 문신 제거해서 '인상 달라져'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또한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매력을 더했다.

윤혜진은 20년 전 발레단에 소속됐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발레단 단원들과 다 같이 아이라인 문신을 했다. 단체 할인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라인은 점막만 채워야 한다. 그런데 두께를 너무 위로 두껍게 해주신 거다. 저는 그렇게 센 애가 아니고 이미지만 그런데 (아이라인 때문에) 센 이미지가 됐다"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어디 메이크업 숍에 가면 '혜진 씨는 다 좋은데 눈이 망했네. 더 퓨어할 수 있었는데'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정말 숍에서 그렇게 얘기했냐"라며 아티스트들의 돌직구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결국 주변인들의 조언에 고민하던 윤혜진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작년에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 깨끗하게"라고 20년 만에 원래 눈으로 돌아왔다고 밝히면서 달라진 이미지를 자랑했다.

하지만 그녀는 매우 아팠던 경험을 되새기며 "너무 아파서 죽을 수가 있다. 정말 아프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혜진 씨 퓨어해질 수 있어요'란 말에 꾹 참고 지웠다. 지금은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 "오지랖 그만" 윤혜진, 쌍꺼풀 수술 '망한 그대로' 외모 지적에 폭발▶ '1인당 계약금 수십억대' 블랙핑크, 그룹활동은 언제쯤 시작하나?▶ "그린피스 홍보대사 여기있네" 기안84, 옷 한벌 '뽕 뽑을 때까지'▶ "너 왜 자꾸 말대꾸 하니?" 이혜정, 며느리와 고부 갈등 고백 아들 반응은?▶ "PD님 안티죠?" 안재현, 결혼 경험 있냐는 질문에 발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548 " 2030세대 75% 국민연금 불신" 30대 불신감 높아진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6 0
6547 "대학생 최대 400만원 드려요" 차오름 장학금, 신청 접수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8 0
6546 "대기업 취업 알선해 드립니다"…고용정보원 사칭 전화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5 0
6545 "경찰이 슬쩍?" 분실물 지갑서 20만원 훔친 경찰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50 0
6544 "도와주세요" 아동학대, 판단 전에도 우려 가정은 선제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25 0
6543 "전기·가스요금 오를까" 정부, 총선 끝 인상여부·시기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0 0
6542 "금리인하 언제쯤?" 증권가, 7월이라더니... '연말'로 변경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6 0
6541 '로또 줍줍' 맞네…"흑석자이, 분양가-거래가 7억4천만원 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2 0
6540 "진료지원간호사 양성교육 실시" 복지부, '국민피해 최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3 0
6539 故 박보람 측 "허위 게시글 내려달라…강력한 민·형사상 조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1 0
6538 "근로자가 살고싶은 환경으로" 5개 지자체 총 160억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1 0
6537 "야외활동시 참진드기 주의" 치명률 높아... SFTS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8 0
6536 "시술로 피부 당겨" 트로트 가수 박서진 성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9 0
6535 "환갑 돼도 아이는 대학생" 이인혜 방송에서 가족 공개, 남편 누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3 0
6534 "충격! PSG 방출명단 포함" 이강인, '트레이드 대상' 대체 무슨 일?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416 42
6533 "상종못할 인간들, 천벌 받는다" 김그림, 故박보람 가짜뉴스에 분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32 0
6532 "염산 뿌리겠다" 서윤아, 김동완 악성팬에 받은 협박메시지 충격공개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256 19
6531 "금융맨 손잡고 행진"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식 사진보니 '여신인가?'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658 10
6530 "노래 듣는데 눈물나더라" '안정환♥' 이혜원, 알고보니 임영웅 찐팬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269 8
6529 "외국이면 잡혀갔다" 절약 강박 母, 아들 발로 차 '금쪽같은 내새끼'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9 1
6528 "남자도 육아휴직" 충북도의회, 중소기업 아빠 '1000만원 지원' 추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4 0
6527 "아이유 닮은꼴 맞네" 신봉선,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깜짝'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77 1
6526 "여전히 잘생겼어" 이진욱, 봄날의 '남친짤' 여심 저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43 0
6525 "가해자 인권이 우선" 내 딸은 식물인간 됐는데 가해자는 고작 '5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8 0
6524 "또 급등할까" 홍콩, 이르면 15일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7 0
6523 "온유 건강 회복했나" 샤이니, 내달 콘서트 완전체 무대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3 0
6522 "10만원 받아가세요" 청년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3 0
6521 "꽉 잡아, 기름값 오른다"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1 0
6520 '8만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평균수익률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4 0
6519 "내부분열?"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글에 의사들 '시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1 0
6518 "재정 안정 중요" vs "노후 보장 확대" 국민 연금개혁 토론회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6 0
6517 "남친♥이동휘보다 내가 더 세다" 정호연, 핑계고 출연 '본때 보여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64 0
6516 "벽이 느껴져, 완벽" BTS 뷔, 휴가 나와서 75kg 벌크업 등근육 공개 [8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512 35
6515 "200억 벌고파" 안재현, 경차타고 신용카드 정리 '통장 돈 없다' 고백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259 15
6514 "60대에 결혼할 사주" 전현무, '애인급구' 급하다 급해,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9 0
6513 "부모님과 하늘에선 행복하길" 故박보람, 안타까운 가정사... 먹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9 0
6512 "패션·화장품·먹거리 할인" 봄나들이 가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9 0
6511 "학자금 체납률 11년만에 최고" 취업하자마자 청년들 빚굴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2 0
6510 "오타니에게 사과하고 싶어" 前통역사, '접촉금지'로 석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04 0
6509 "대구가 10억이라고?" 미분양 무덤 속 '두자릿수 경쟁률'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3 0
6508 "비트코인 무료로 준대" 빗썸, 가상화폐 '쿠폰 선물 이벤트' 참여방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66 0
6507 "일본도 다를 바 없네" 인구 13년 연속 감소, 75세 이상 2천만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67 1
6506 "40년간 91억개 팔려" 짜파게티, '더블랙' 선보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6 0
6505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 파주 4명 사망, 계획범죄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31 0
6504 "가격 인상하더니 직격타?" 교촌치킨, 치킨 3사 매출순위 꼴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8 2
6503 "내가 주연이었는데" 유아인,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통편집 굴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74 0
6502 "징역 20년 너무 많다" 롤스로이스男, 항소심 시작 '사과도 없어' 분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20 0
6501 "어머, 이게 뭐야?" 김환희, 女배우 분장실 '몰래 카메라' 발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9 0
6500 "최대 350만원 지원" 구직단념 청년에 '도전지원사업'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3 0
6499 "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