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슈퍼스타 됐다" 한소희가 올린 '칼든 강아지 짤' 주인 등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1 09:35:04
조회 203 추천 0 댓글 0


최근 배우 한소희가 '환승연애' 의혹을 해명하며 사용했던 '칼 든 강아지 짤'의 견주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며칠간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가 큰 화제를 모았고, 덩달아 해당 짤도 엄청난 유명세를 얻으며 견주가 직접 심경을 전한 것이다. 18일 A씨는 '우리집 강아지가 갑자기 슈스(슈퍼스타)된 썰'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업로드된 영상에 따르면, 한소희가 사용했던 강아지 짤에 등장한 강아지는 A씨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으로 이름은 '강쇠'라고 한다. A씨는 자신의 강아지 사진과 함께 "강쇠가 안 나오는 곳이 없더라. 사진이 퍼져서 얼떨결에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강쇠도 몰랐던 팬들이 여럿 존재했고, 심지어 아파트 주민도 만났다"고 설명했다. 여러가지 의혹을 낳았던 해당 사진에 대해서 그는 "실제로 온순한 성격의 강쇠에게 역설적으로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장난감 칼을 쥐여주며 탄생한 짤"이라 설명했다. 

유기견이었던 강쇠, 안나오는 데가 없더라 


사진= 자고일어나니 슈퍼스타가 된 강쇠 견주 SNS


강쇠는 2009년 A씨의 가정으로 입양 된 강아지로, 해당 사진을 찍을 당시는 강쇠를 입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고.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설날이라 친척들이 다 모였고,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집에 온 지 얼마 안된 강쇠가 편안하게 앉아 있었다"고 전했었다.

그는 "워낙 순한 성격이라서 리모컨을 발 위에 뒀는데 그대로 가만히 있더라. 주변에 장난감 칼이 있었는데, 순한 강쇠 이미지와 역설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연출해 봤던 거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견주는 강쇠에 대해 "항상 순하고 우리를 잘 따라준다. 강쇠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산책도 안 좋아하고, 누워있기를 좋아하는 잠만보 같은 캐릭터다. 매력이 많은 강아지라 언젠가 뜰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아지 강쇠와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한 견주는 "이번 기회로 강쇠와의 시간을 돌아봤는데 행복은 사소한 것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젠가는 반드시 헤어져야 하지만, 그 끝까지 함께하자. 우리 좀 더 오래 같이 살자"고 전했다.


사진= 얼떨결에 슈퍼스타가 된 강쇠 견주 SNS


한편, 최근 한소희는 '강쇠'의 사진을 이용해 배우 류준열과의 하와이 열애성 보도 직후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녀는 강쇠의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소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과 논란이 이어지자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류준열과의 열애을 인정함과 동시에 류준열이  환승했다는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서는 재차 선을 그으며 반박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기사에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였던 혜리는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 후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슈퍼스타 됐다" 한소희가 올린 '칼든 강아지 짤' 주인 등판?▶ "덕분에 가수됐다" 효리네민박1 삼남매, 이효리-이상순 미담공개▶ "같은 사람 맞아?" 멜로망스 김민석, 103kg 훈련병 시절 충격사진▶ "다른 여자랑 있었잖아" 서희원, 전남편 '찌질함'에 결국 외도 폭로▶ "반신마비, 하혈 신병앓아"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결국 무속인 됐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541 '로또 줍줍' 맞네…"흑석자이, 분양가-거래가 7억4천만원 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2 0
6540 "진료지원간호사 양성교육 실시" 복지부, '국민피해 최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3 0
6539 故 박보람 측 "허위 게시글 내려달라…강력한 민·형사상 조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0 0
6538 "근로자가 살고싶은 환경으로" 5개 지자체 총 160억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1 0
6537 "야외활동시 참진드기 주의" 치명률 높아... SFTS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8 0
6536 "시술로 피부 당겨" 트로트 가수 박서진 성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9 0
6535 "환갑 돼도 아이는 대학생" 이인혜 방송에서 가족 공개, 남편 누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3 0
6534 "충격! PSG 방출명단 포함" 이강인, '트레이드 대상' 대체 무슨 일?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416 42
6533 "상종못할 인간들, 천벌 받는다" 김그림, 故박보람 가짜뉴스에 분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32 0
6532 "염산 뿌리겠다" 서윤아, 김동완 악성팬에 받은 협박메시지 충격공개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256 19
6531 "금융맨 손잡고 행진"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식 사진보니 '여신인가?'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658 10
6530 "노래 듣는데 눈물나더라" '안정환♥' 이혜원, 알고보니 임영웅 찐팬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269 8
6529 "외국이면 잡혀갔다" 절약 강박 母, 아들 발로 차 '금쪽같은 내새끼'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9 1
6528 "남자도 육아휴직" 충북도의회, 중소기업 아빠 '1000만원 지원' 추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3 0
6527 "아이유 닮은꼴 맞네" 신봉선,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깜짝'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77 1
6526 "여전히 잘생겼어" 이진욱, 봄날의 '남친짤' 여심 저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43 0
6525 "가해자 인권이 우선" 내 딸은 식물인간 됐는데 가해자는 고작 '5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8 0
6524 "또 급등할까" 홍콩, 이르면 15일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7 0
6523 "온유 건강 회복했나" 샤이니, 내달 콘서트 완전체 무대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2 0
6522 "10만원 받아가세요" 청년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3 0
6521 "꽉 잡아, 기름값 오른다"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1 0
6520 '8만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평균수익률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4 0
6519 "내부분열?"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글에 의사들 '시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1 0
6518 "재정 안정 중요" vs "노후 보장 확대" 국민 연금개혁 토론회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6 0
6517 "남친♥이동휘보다 내가 더 세다" 정호연, 핑계고 출연 '본때 보여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64 0
6516 "벽이 느껴져, 완벽" BTS 뷔, 휴가 나와서 75kg 벌크업 등근육 공개 [8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507 35
6515 "200억 벌고파" 안재현, 경차타고 신용카드 정리 '통장 돈 없다' 고백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259 15
6514 "60대에 결혼할 사주" 전현무, '애인급구' 급하다 급해,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9 0
6513 "부모님과 하늘에선 행복하길" 故박보람, 안타까운 가정사... 먹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9 0
6512 "패션·화장품·먹거리 할인" 봄나들이 가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9 0
6511 "학자금 체납률 11년만에 최고" 취업하자마자 청년들 빚굴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2 0
6510 "오타니에게 사과하고 싶어" 前통역사, '접촉금지'로 석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04 0
6509 "대구가 10억이라고?" 미분양 무덤 속 '두자릿수 경쟁률'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3 0
6508 "비트코인 무료로 준대" 빗썸, 가상화폐 '쿠폰 선물 이벤트' 참여방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66 0
6507 "일본도 다를 바 없네" 인구 13년 연속 감소, 75세 이상 2천만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67 1
6506 "40년간 91억개 팔려" 짜파게티, '더블랙' 선보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6 0
6505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 파주 4명 사망, 계획범죄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31 0
6504 "가격 인상하더니 직격타?" 교촌치킨, 치킨 3사 매출순위 꼴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8 2
6503 "내가 주연이었는데" 유아인,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통편집 굴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74 0
6502 "징역 20년 너무 많다" 롤스로이스男, 항소심 시작 '사과도 없어' 분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20 0
6501 "어머, 이게 뭐야?" 김환희, 女배우 분장실 '몰래 카메라' 발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9 0
6500 "최대 350만원 지원" 구직단념 청년에 '도전지원사업'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3 0
6499 "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9 0
6498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못해" 서울시, 책읽기 문화행사 결정 [1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844 134
6497 "아빠! 어디가? 꼬마들 잘컸네" 지아·지욱 남매부터 성동일 딸 성빈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51 0
6496 "얼굴 뜯어먹고 산다" 박하선, 남편 류수영 잘생겨서 화풀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1 0
6495 "쿠팡 와우멤버십 7890원 인상" 배달비 무료+혜택강화, 소비자 잡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45 0
6494 "남편과 싸우다 쌍코피" 한채영, 18년차 부부에게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1 0
6493 "생각 고쳐잡으려 노력" 한소희, 결별 후 근황에 '주작' 논란까지 '시끌'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353 11
6492 공무상 재해로 숨진 공무원 자녀, 만 24세까지 유족급여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5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