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메이크업 할맛 나는 아이돌 1위" BTS 뷔, 얼마나 잘생겼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8 10:05:03
조회 2611 추천 16 댓글 18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는 '샵뚱'이 '가장 메이크업 할 맛 나는 아이돌'로 방탄소년단 뷔를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수학강사 정승제와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자신의 메이크업을 맡은 '샵뚱'에게 "오늘 힙한데 간다. 그러니까 힙하게 해줘야 한다. 약간 그룹 '투어스' 느낌으로" 라며 무리한 부탁을 했다.

그러자 샵뚱은 "여행 말고 제가 아는 아이돌 투어스 맞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이에 "투어스의 또 다른 멤버같지 않냐"고 어이없는 질문을 했고, 샵뚱은 상대하기 귀찮은 듯 영혼없는 목소리로 "네" 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샵뚱, "뷔 메이크업 할맛 나" 


사진=뷔SNS


그런가하면 전현무는 "메이크업을 한 아이돌 중에 제일 보람있는 친구는 누구냐"며 샵뚱에게 물었다. 샵뚱은 지체없이 "뷔" 를 꼽아 모두를 공감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원래 뷔는 민낯도 잘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샵뚱은 이에 "그러니까, 뭔가 할 맛이 난다"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샵뚱에게 "지금은 맛이 하나도 없냐"고 물어 웃음을 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양세형은 "지금 뭔가 맛없게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뷔는 군복무 중에도 팬들을 위해서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뷔는 새 디지털 싱글 'FRI(END)S' 를 발매해 제대를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곡은 공개된 뒤 하루만에 전 세계 87개 국가 지역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사진=뷔SNS


15일인 발매일에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의 쾌거를 안았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을 기록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670만을 기록했다.

'친구사이는 그만하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뷔의 'FRI(END)S' 곡은 Pop Soul R&B 장르다. 해당 곡은 지난해 9월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만의 신곡이다. 

'FRI(END)S'는 뷔가 레이오버를 발매하기 전에 녹음을 마친 곡으로 팬들에게 미리 전할 메시지를 곡 준비 도중에 남기기도 했다고. 빅히트 뮤직을 통해서 뷔는 "팬분들께 들려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 이야기했다.

또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 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서의 뷔도 눈길을 끌었는데, 뮤직비디오의 컨셉은 혼자일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상황을 연기하는 뷔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소속사는 "뷔가 정반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미세한 표정은 기본, 의상 톤과 색깔, 외형적인 요소까지 섬세하게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군입대한 뷔는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축가가 3등 상품이라고?" 장민호, 행사 비용 얼마나 싸길래?▶ "메이크업 할맛 나는 아이돌 1위" BTS 뷔, 얼마나 잘생겼길래...▶ "밥 잘 짓고 있다" BTS 정국, 취사병으로 군 복무 중?▶ "소개팅녀 병원서 침 질질" 허경환, 비수면 내시경 '못볼 꼴' 무슨 일?▶ "부잣집 딸 이미지에 큰 충격" 추자현, 어린 시절 빛이 없었다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0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9383 "저러니 미혼모" 나는솔로 22기 옥순, '도 넘은 악플'에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43 0
9382 "진정한 참어른" 흑백요리사 여경래, 탈락에도 극찬받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42 0
9381 "정해인이 맛있게 먹던데" 동원 비빔드밥, 엄마친구아들 간편식 실제 후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82 0
9380 "행복하게 잘살게요" 송지은♥박위, '꿀 떨어지는 미소' 웨딩화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0 0
9379 "아이 꼭 갖고싶다" 배다해, 시험관 시술 '유산→마취제 실신'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3 0
9378 "당장 단식원 치료 필요해" 정준하, 119kg '충격' 몸무게 근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9 0
9377 "한국인들이 악플 테러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출생·국적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4 0
9376 "방송 끊기고 둘째 유산해" 함소원, 죽을 고비 두번 넘겼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1 0
9375 "돈보다 명예" 피프티피프티, 'SBS 보이콧'... '그알' 아직도 사과 안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9 0
9374 "110년만에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행정기관·경력증명용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7 0
9373 "불꽃축제 명당 30만원에 삽니다"…15만원 '줄서기' 알바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1 0
9372 "대사증후군, 마음건강까지"서울시, 손목닥터9988 앱 업그레이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6 0
9371 "고혈압·당뇨 관리하면 포인트"…진료비 본인부담률도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6 0
9370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10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5 0
9369 "직장 가입자는 봉?"…낸 건보료의 4분의 3만 급여 혜택 돌려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8 0
9368 "'사장이 CCTV로 감시'…설치된 사업장 직장인 22% 경험·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9 0
9367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30일부터 적용대상 포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4 0
9366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5 0
9365 "전화로도 신청받아요" 매출 1억4천 소상공인까지 특별전기요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1 0
9364 "5000만원 내면 420만원씩" 연금보험, 안정적 '노후준비' 어떤 상품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1 0
9363 "드디어 상승장 왔다" 가상자산 시장, 美 금리인하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91 0
9362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06 0
9361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02 0
9360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00 0
9359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헛바퀴…"정부·국회 입법공백 핑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96 0
9358 쏘카 이용 10월 김해 찾으면 차 대여요금 60% 할인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92 0
9357 "걸을수록 가상 반려나무가 쑥쑥"…용인시, '산책 앱' 개발 착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96 0
9356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건 수사기관에…2년 전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7 0
9355 "작년 공무원 피의자 1만1천명"…지능 23%·교통 21%·폭력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7 0
9354 "배탈났다며 1억챙겨"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결국 징역 3억 6개월 [1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793 16
9353 "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6 0
9352 "급여 4억원까지 올렸는데"…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07 0
9351 "임신지원금 30만원 지급,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93 0
9350 "전기·물·가스 아끼면 돈 받는데…" 참여율 1%도 못 미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7 0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92 0
9348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93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64 0
9346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74 0
9345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80 0
9344 "내가 먼저 잡았잖아" '오타니 홈런볼' 소유권 주장... 소송 건 10대 소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92 0
9343 "집단 따돌림 당했다" MBC 개그맨 출신 천수정, 충격적인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11 0
9342 "2년 유급휴직+퇴직=위로금 3억원" SKT, '넥스트 커리어' 프로그램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52 0
9341 10월 1일 임시 공휴일…병원 가면 돈 더 내야 하나?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8999 2
9340 "제왕절개 본인부담 없애고, 인공수정 '출산당' 지원" 저출생 복지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3 0
9339 "본인부담 5만원 수준 유지" 코로나19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44 0
9338 "최대 17만원" 월급 270만원 미만 근로자에 사회보험료 50% 지원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73 0
9337 "속아서 청소년 받은 모텔, 처분 안 받아"…복지부 법률안 의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7148 5
9336 "청년정책 한눈에 확인하세요" …강남구 '강남청년누리' 홈페이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23 0
9335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88 2
9334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 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