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누군지 몰라봤다" 강민경, 새로운 화장 어플 사진에 네티즌도 '화들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23:05:03
조회 17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다비치 강민경이 새로운 화장 어플을 사용한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13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어플 샀는데 이게 맞아?"라는 글귀와 함께 어플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강민경은 광고를 촬영하는 가운데 찍은 모습으로 특유의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잘 담겨 있었다. 베이지 톤 상의와 하의를 매치시켜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여기에 볼을 빵빵하게 만들어 귀여운 인상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강민경은 옅은 메이크업으로 곁들여 단아하고도 강아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화장 어플 적용한 뒤의 모습은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나 마치 서양인과 같은 눈매, 얼굴 골격이 도드라졌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아이라인과 눈두덩이의 진한 화장과 더불어 높이 올라간 눈썹산, 부자연스러운 입매까지 기존의 강민경 얼굴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누구세요?", "전부 다른 사람 같다", "육성으로 이게 옳은가 라는 말이 나왔다", "어플이 원판을 못 이기네" 등 당황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며 팬들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월 브이로그를 올리며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여전한 우정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은 오늘 올린 어플 사진의 배경으로 보이는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헤어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와중에도 강민경은 직접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며 일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해리 생일선물로 명품 C사 통 큰 생일선물


사진=강민경 유튜브 채널


집으로 돌아온 강민경은 "저희가 앨범 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좋은 곡을 또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이 타이밍에 이 곡을 내는 게 맞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일단 완성이라도 해두자 싶어서 해리 언니가 저희 집으로 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을 만난 이해리는 곡에 대한 의논을 이어가면서도 배고프다며 투정을 부려 여전한 찐친 관계를 드러냈다. 이해리를 위해 만두와 하이볼을 준비한 강민경은 깜짝 선물로 이해리의 생일 선물을 꺼내 들어 그녀를 감동하게 했다.

선물은 무려 명품 C사 가방으로 이를 본 이해리는 "안 필요하다니까?"라고 반응했지만, 이에 강민경은 "입꼬리가 들썩들썩하는데 뭘 안 필요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가방을 이해리에게 안겨주며 "보자마자 언니 거였다"라고 말해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포장을 뜯은 이해리 역시 C사 미니백에 "너무 귀엽다", "어떡해? 마음에 쏙 들어"라고 목소리를 높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행복해하는 이해리를 보며 뿌듯해진 강민경은 "물욕이 없어졌다더니"라고 농담을 건네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해리는 "음식 냄새가 안 나면 배가 안 고프지 않냐. 근데 음식 냄새를 한 번 싹 맡으면 다시 배가 고프다"라는 비유를 들어 웃음을 안겼다.



▶ "누군지 몰라봤다" 강민경, 새로운 화장 어플 사진에 네티즌도 '화들짝'▶ "쌍수만 3번" 성형외과 찾은 장영란 남편 몰래 또 성형?▶ "오피스텔 보러 갔다가 심쿵"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누구?▶ "모에모에 큥" 이이경, 나이 37살에 日 메이드 카페 방문했다가 '현타'▶ "56년째 비혼" 박칼린, 결혼 생각 전혀 없어 '소신 발언' 눈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382 "건보 부정수급 없게"…내달 20일부터 병원진료시 신분증 있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1 1
6381 "세상에 못할 일은 없어" 조재현 딸 조혜정, '쓰리잡 뛴다' 충격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13 0
6380 "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22 2
6379 "요즘 뭐하나 봤더니" 구혜선, 연예계 잠정 은퇴 후 '리즈 시절' 되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08 0
6378 '매드 맥스'부터 '조커'까지…애타게 기다린 속편, 개봉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7 1
6377 "내 투표지, 어디로 갈까?" 경찰 호송받아 24시간 CCTV 보관소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16 0
6376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천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난 80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0 0
6375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8 0
6374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보아, 심경변화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7 0
6373 "나이는 멈출 수 없어" 안성기, '혈액암 재발' 투병 근황 사진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87 0
6372 "영국서도 통했다" BTS 제이홉 싱글 앨범 영국 차트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6 0
6371 "꿈인가 생신가 아직 실감 안 나" 배우 안소진 오늘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5 0
6370 "기름값 또 오르나요?" 국제유가 올라 당분간 상승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4 1
6369 "이자로만 한 해 1천700만원" 이자소득 상위 1% '불로소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73 0
6368 "백종원 체면 어떡하나" 편의점 도시락 속 이물질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3 0
6367 "1천340명 모집" 초·중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89 0
6366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 주가 시간외거래 5%↑무슨 일?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198 1
6365 졸리 "피트의 신체적 학대, 한번 아니었다"…법정다툼 지속 [1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6074 9
6364 "정신차리고 뛰겠다" 김진수, 발길질 퇴장 결국 사과문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10 0
6363 "변기 잡고 세시간" 안재현, 케이윌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6 0
6362 "각서까지 썼지만..." 선우은숙-유영재, 결국 남남이 되기로 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2 0
6361 "아내와 19살 차이" 류시원, 재혼 후 조심스러웠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06 1
6360 "고금리 적금 팔다가 파산 위기" 농협지점, '해지해 달라' 호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20 0
6359 "내 쓰레기인데 왜 안돼"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男,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98 0
6358 "평균 매출만 4억" 부동의 자영업 1위, 퇴사 후 나도 도전해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01 0
6357 "나도 한번 해볼까?"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청약 시세차익만 '4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8 0
6356 "제발 원금이라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임영근 3억 5천 '빚투'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6 0
6355 "빈집 수리해 청년·신혼부부에게" '만원 임대주택' 공급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6 0
6354 은평구, 올해 일자리 1만2천703개 창출…고용률 67.5%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12 0
6353 배달앱 '무료배달' 전쟁…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5 0
6352 기표소 들어가 "이거 찍어" 지시한 남편…무효표 처리[사전투표]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936 23
6351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거야"…푸바오 할부지의 가슴시린 편지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7867 11
6350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생활 약 1년 반 만에 협의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94 0
6349 "200명중 198명 노쇼" 박나래, 충격적인 팬미팅의 추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86 0
6348 "10살 나이차 극복"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64 0
6347 '반도체의 봄' 왔다…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대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5 0
6346 "매월 20만 원 지원" 한부모가족 양육비 18세까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05 0
6345 "청각장애인 위해 써달라" 스트레이 키즈 현진 1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9 0
6344 "400억 도둑맞아" LA 현금 보관시설서 금고털이 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05 0
6343 "안내면 벌금 최대 44만원" 베네치아, 당일치기 관광객에 요금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29 0
6342 與 "5G 청년요금 데이터 2배로…문화예술패스 24세까지 확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0 0
6341 "많이 아팠다" 배우 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7 0
6340 "남편에 짜증, 필러 티나" 이지혜, 악플 쏟아지자 해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52 0
6339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439 8
6338 "슬슬 복귀 시동걸려나" 박유천, 다이어트 성공 '되찾은 미모' 사진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68 1
6337 [이 달의 운세] 2024년 5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36 0
6336 "여성인재 IT기업 진출 돕는다" 서울시 '우먼테크 교육플랫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3 0
6335 대만 7.2 강진, '신생아들 침대 지킨 간호사, 평정심 잃지않은 앵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38 0
6334 "이게 1만5천원 닭강정?"…벚꽃축제 노점 바가지가격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0 2
6333 "첫 시험관 성공했지만 유산" 이지훈♥아야네 약물배출 고통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