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피스텔 보러 갔다가 심쿵"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22:35:03
조회 175 추천 0 댓글 0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배우 박영규(70)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했다.

박영규는 지난 3월 11일(월)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털어놨다. 약 5년 전 박영규는 평소 친분이 있었던 작가로부터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듣게 됐고 좋은 매물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 출처: 채널A


이후 작가로부터 오피스텔 분양 담당자의 연락처를 받게 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담당자를 실제로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나이차가 얼마나 나느냐는 질문에 박영규는 "두 바퀴 정도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영규의 아내는 그보다 25세 연하다.

당시 상황에 대해 박영규는 "실물을 봤는데 눈에 확 띄었다"고 고백했다.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그가 우려했던 것은 나이차였다.

박영규는 "마음에 들어도 (상대방이) 너무 젊었다. 너무 젊었기에 감당하기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영규는 아내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해당 오피스텔을 계약하기에 이르렀다.

박영규는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이후에도 내가 직접 영업을 해서 계약을 도와줬다"며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만남이 지속되자 서로에 대한 감정이 커지기 시작했고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던 것.

박영규의 아내는 미모를 겸비한 일반인 여성으로 전해졌다. 박영규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영규 3번의 이혼, 4번째 결혼


사진 출처: 픽사베이


그의 결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지난 1983년 대학 후배와 결혼식 올렸다. 그러나 이후 이혼한 뒤 3세 연상의 디자이너와 재혼했다.

그러나 재혼 생활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당시 아내가 암에 걸려 암투병을 해야 했고, 당시 아내는 박영규를 향해 "마음 편히 투병하고 싶다. 당신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며 먼저 이혼을 요구하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박영규는 2번째 아내와 이혼 후 한참이 지난 뒤 지난 2004년 친구 결혼식에서 처음 만난 여성과 결혼하기에 이른다.

당시 박영규는 이 여성과 결혼한 이후 캐나다로 떠났고 한동안 그곳에서 생활했다. 이후 3번째 아내와도 이혼하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한편 1953년 10월 28일 충청남도 대전 태생인 박영규는 대전중앙중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연극과)를 졸업했다.

박영규는 대학로에서 극단생활을 하다 1985년 영화 '별리'를 통해 데뷔한 뒤 이듬해인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다.

그의 대표 작품으로는 '폭풍의 계절', '인간의 땅', '사랑할 때까지', '아름다운 죄', '순풍산부인과' 등이 있다.



▶ "오피스텔 보러 갔다가 심쿵"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누구?▶ "모에모에 큥" 이이경, 나이 37살에 日 메이드 카페 방문했다가 '현타'▶ "56년째 비혼" 박칼린, 결혼 생각 전혀 없어 '소신 발언' 눈길▶ "얼굴에 한자 우스꽝" 중국 네티즌, 영화 '파묘' 조롱 "몰래 봤니?"▶ "잘한 것 같지 않아"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소감 들어보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391 "너희는 자격이 없느니라" 천공, 전공의 만남 거부 '생방송은 OK'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3 0
6390 쇼트트랙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선발전 1,000m 탈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3 0
6389 "나는 사실 다 괜찮아" 혜리, 솔직한 고백 당당한 행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6 0
6388 "이도현이 제일 위험" 영화 '파묘' 무당이 밝힌 해석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31 0
6387 "다리에 침뱉더니 지갑훔쳐" 빠니보틀, 여행 중 소매치기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1 0
6386 "세금 다 떼도 53억" 로또, 전남 순천에서 5장 무더기 1등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53 0
6385 "99,9% 실화" 이소라-신동엽 SNL에서 과거 재연,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8 0
6384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했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92 0
6383 "숲속에서 결혼하실 분?" 신혼부부·노부부 40쌍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46 0
6382 "건보 부정수급 없게"…내달 20일부터 병원진료시 신분증 있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1 1
6381 "세상에 못할 일은 없어" 조재현 딸 조혜정, '쓰리잡 뛴다' 충격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13 0
6380 "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22 2
6379 "요즘 뭐하나 봤더니" 구혜선, 연예계 잠정 은퇴 후 '리즈 시절' 되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08 0
6378 '매드 맥스'부터 '조커'까지…애타게 기다린 속편, 개봉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7 1
6377 "내 투표지, 어디로 갈까?" 경찰 호송받아 24시간 CCTV 보관소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16 0
6376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천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난 80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0 0
6375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8 0
6374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보아, 심경변화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7 0
6373 "나이는 멈출 수 없어" 안성기, '혈액암 재발' 투병 근황 사진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87 0
6372 "영국서도 통했다" BTS 제이홉 싱글 앨범 영국 차트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6 0
6371 "꿈인가 생신가 아직 실감 안 나" 배우 안소진 오늘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5 0
6370 "기름값 또 오르나요?" 국제유가 올라 당분간 상승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4 1
6369 "이자로만 한 해 1천700만원" 이자소득 상위 1% '불로소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73 0
6368 "백종원 체면 어떡하나" 편의점 도시락 속 이물질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3 0
6367 "1천340명 모집" 초·중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90 0
6366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 주가 시간외거래 5%↑무슨 일?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199 1
6365 졸리 "피트의 신체적 학대, 한번 아니었다"…법정다툼 지속 [1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6074 9
6364 "정신차리고 뛰겠다" 김진수, 발길질 퇴장 결국 사과문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10 0
6363 "변기 잡고 세시간" 안재현, 케이윌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6 0
6362 "각서까지 썼지만..." 선우은숙-유영재, 결국 남남이 되기로 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42 0
6361 "아내와 19살 차이" 류시원, 재혼 후 조심스러웠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06 1
6360 "고금리 적금 팔다가 파산 위기" 농협지점, '해지해 달라' 호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20 0
6359 "내 쓰레기인데 왜 안돼"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男,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98 0
6358 "평균 매출만 4억" 부동의 자영업 1위, 퇴사 후 나도 도전해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01 0
6357 "나도 한번 해볼까?"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청약 시세차익만 '4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8 0
6356 "제발 원금이라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임영근 3억 5천 '빚투'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6 0
6355 "빈집 수리해 청년·신혼부부에게" '만원 임대주택' 공급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6 0
6354 은평구, 올해 일자리 1만2천703개 창출…고용률 67.5%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12 0
6353 배달앱 '무료배달' 전쟁…쿠팡·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5 0
6352 기표소 들어가 "이거 찍어" 지시한 남편…무효표 처리[사전투표]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938 23
6351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거야"…푸바오 할부지의 가슴시린 편지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7867 11
6350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생활 약 1년 반 만에 협의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94 0
6349 "200명중 198명 노쇼" 박나래, 충격적인 팬미팅의 추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86 0
6348 "10살 나이차 극복"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64 0
6347 '반도체의 봄' 왔다…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대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15 0
6346 "매월 20만 원 지원" 한부모가족 양육비 18세까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05 0
6345 "청각장애인 위해 써달라" 스트레이 키즈 현진 1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9 0
6344 "400억 도둑맞아" LA 현금 보관시설서 금고털이 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05 0
6343 "안내면 벌금 최대 44만원" 베네치아, 당일치기 관광객에 요금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29 0
6342 與 "5G 청년요금 데이터 2배로…문화예술패스 24세까지 확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