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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좋아하냐" 손석구❤+장도연에 폭풍 플러팅 직진남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10:15:04
조회 3213 추천 3 댓글 19


배우 손석구가 과거 자신의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꼽은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제작 웹 예능 '살롱드립2' 에서는 '하객분들 다 오셨나요? 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배우 손석구.

장도연은 손석구를 소개하며 "이 분 이름 석자가 나오면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1대 1로 진행하는 예능은 처음으로 나왔다는 손석구는 장도연에게 '선배'라 부르며 설렘을 유발했다.

앞서 손석구는 한 예능 프로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꼽은 바 있는데, 그 이후 장도연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에서 섭외 요청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언젠가는 같이 방송 하겠구나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었다"고 전했다.

손석구-장도연, 둘다 귀 빨개진채로 


사진=유튜브 채널 TEO


또 "작품 홍보도 있지만, 해야 할 일이지 않나. 제 나름의 숙원사업이었다"며 장도연의 만남을 기다려온 듯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도연은 손석구에게 "이상형은 바뀌었냐"고 물었다. 

하지만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 밝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장도연은 "밝고 재미있지만은 않을텐데, 여러 매력이 많을텐데"라며 자신을 어필했고, 손석구는 "그게 뭐냐"며 눈빛을 반짝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귀가 빨개진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모래시계'를 꼽은 손석구에게 장도연은 명대사를 재연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손석구는 장도연을 보며 "이렇게하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넌 내여자니까"라고 연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장도연은 "너무 착하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고, 손석구는 조금 더 박력있는 말투로 수줍게 만들었다. 이어 장도연은 손석구에게 "나 너 좋아하냐"는 대사를 해 달라고도 부탁했고, 손석구는 장도연을 지긋이 쳐다보며 "나 너 좋아하냐"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손석구의 대사에 얼굴이 빨개진 채 설레는 모습이었다. 그런가하면 이날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라는 명대사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손석구가 장도연을 향해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안 마시면?"이라 되물었다. 그러자 손석구는 "마시게 될걸?" 이라고 대답했고, 장도연은 들고있던 요구르틀르 원샷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형사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살인자 ㅇ난감'은 우연하게 살인을 시작한 평범한 남자와 그를 뒤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해당 시리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손석구, 최우식, 이희준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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