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시는 못할 짓" 박수홍, '♥정다예' 배에 직접 시험관 주사 놓다가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0 00:30:04
조회 157 추천 0 댓글 0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와이프 김다예에게 직접 시험관 주사를 놓아주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난자채취 하는 날 그리고 과배란 주사의 연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직접 과배란주사를 놔줬다. 이어 박수홍은 김다예를 안아주며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다예는 "왜 우느냐"며 박수홍을 달랬다. 

김다예는 5일차에도 주사를 맞았다. 박수홍이 주사를 놔주다가 김다예의 배에서 피가 나오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그렇게 김다예는 7일간 주사를 맞은 후 박수홍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는 7일간 주사를 맞은 소감에 대해 "처음엔 긴장했는데, 배에 지방층이 많아서 다 해결해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배란 주사는 괜찮은데 난자를 채취하는 게 벌써 무섭다"며 "하는 것도 무서운데 하고 나서 되게 묵직하게 아프다더라. 생리통의 10배라고 들었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김다예는 모든 검상에서 정상 결과를 받았다. 시험관 확률이 높다는 진단도 받았다. 하지만 또 다른 검사를 위해 과배란 주사가 2개로 늘어나면서 김다예는 쉽지 않다는 듯 웃었다. 

이후 12일 중간점검에서는 과배란 주사가 3개로 늘어났다. 김다예는 "진짜 아픈 주사라고 하더라. 이번엔 가루를 녹인 액체라 진짜 아프다고 한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박수홍은 정자 수의 부족으로 미세 수정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미안하다"며 김다예에게 거듭 사과했다.

김다예 "배가 욱신거린다. 생리통 심할 때의 10배 고통이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드디어 부부에게 난자 재취의 날이 찾아왔다. 박수홍은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14일간 주사 맞느라 고생했는데 오늘 제일 힘들다는 데 잘 될 거고 걱정하지 말라. 인간 다홍이 만나러 가자. 힘내라"라고 응원했다.

채취 후 김다예는 "배가 욱신거리는 것 같다. 생리통 심할 때 10배 정도의 통증이 있는 것 같다. 20개 정도 채취했다고 한다. 버틸만한 것 같다"라고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박수홍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난임의 원인이 나더라. 병원 가서 들었다"며 "내 정자가 살아남은 애가 몇 없다. 애들이 힘이 없더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와이프에 대해 "인생에서 내 편을 만나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다. 아내가 나를 정말 믿어줘서 사는 것"이라며 "남들이 다 손가락질 하는데, 한 사람만 자기를 믿어주면 안 죽는다. 억울해서 죽지 않느냐. 한 사람만 믿어주면 그 사람 때문에 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다예와 결혼했다. 



▶ "다시는 못할 짓" 박수홍, '♥정다예' 배에 직접 시험관 주사 놓다가 '눈물'▶ 'JTBC 간판' 강지영 아나운서, '4월의 신부' 소식 알려..."13일 결혼"▶ "손자 두고 갈 수 없어" 사유리, 엄마 '유방암' 투병 고백 모두 오열▶ "이게 무슨 일?" 기안84, 부동산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샀다' 충격▶ "이건 심각한 문제" 장윤정, 쏟아지는 밤양갱 AI 커버에 '소신 발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332 "요즘 뭐하나 봤더니" 정석원, ♥백지영 연극 무대 '복귀' 시동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6 0
6331 "대출이자 돌려드려요" KB국민은행, 소상공인 150억원 파격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34 0
6330 "팬 없으면 너도 없다" 이순재, 팬 무시하는 연예인들에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50 4
6329 "사람들이 날 모르더라" AOA 초아, '금발 똑단발' 다시 돌아온 여신 외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21 0
6328 "이제 바람 안 필 것" 5명과 불륜 저지른 '오체불만족' 저자, 국회의원 출마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016 30
6327 "미드 촬영 중" 헐리우드 진출한 김태희 근황, 작품 공개 언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6 1
6326 금융위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16만명에 1천200억원 이자 환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3 0
6325 "이것 때문에 결국 실신" 장영란 병원행 고백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319 2
6324 "맞벌이 소득 4400만원까지" 근로장려금 소득기준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37 0
6323 노숙인 냄새 심하면 체포?…법안에 갑론을박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4 1
6322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 전종서 측, 학폭 의혹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4 0
6321 "이력서, 자격증 한번에 제출하세요" '디지털배지' 서비스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6 0
6320 중국 무사히 돌아간 푸바오 사진 공개…공항서 '홀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3 0
6319 신생아 특례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2억원으로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7 0
6318 "슈돌 촬영중 부부싸움" 추성훈♥야노시호, 통편집 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11 0
6317 "죄송합니다" 지효와 열애설❤+윤성빈이 돌연 사과한 이유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594 7
6316 "대학 가라고 월급 더줘" 박명수 치킨집 알바생이 전한 뭉클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3 1
6315 "마음놓고 실버타운 가도록" 금융위원장, 노후 주택연금 지원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3 0
6314 "긴급지원금 100만원"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임시거처'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6 0
6313 "삭발해도 미모 뿜뿜" 송강 군입대, 머리 민 사진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1 0
6312 "범죄도시4 개봉 임박" 박지환 결혼 앞두고 유퀴즈 방송 출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19 0
6311 "스타벅스가 배달의 민족에?"…18일부터 배달 서비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2 0
6310 농식품부 "안정대책 속도·전통시장도 지원…물가부담 더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8 0
6309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스코티' 24일 한국 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8 0
6308 "모기 물렸는데 뎅기열" 아르헨티나, 엄청난 확산... 여행시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7 0
6307 "삼겹살·광어회 반값에 가져가세요" 롯데마트·슈퍼, 더 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5 0
6306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밥상"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무료 특강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9 0
6305 "수산물 최대 50% 할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6일부터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9 0
6304 "이승기가 성유리 남편 소개해줘" MC몽, 점입가경 '코인 사태' 연예계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53 0
6303 "대파 한단 875원" 하나로마트, 할인 행사 오는 12일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1 0
6302 "뽀블리로 인류애 충전" 박보영, '스탭 귀하게 여기는 배우' 미담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247 29
6301 "누구 편드는 거냐" 강원래, 오은영 박사 일촉즉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2 0
6300 "도대체 왜 이러는지" 채영·전소미, 상의 노출 사진 올렸다가 '빛삭'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68 0
6299 "데뷔 8일만에 음악방송 1위" 아일릿, 엄청난 신인이 나타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9 0
6298 "식대 덜 주고 건강검진 제외"…비정규직 차별한 저축은행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6 0
6297 "잘 가 푸바오, 영원히 기억할게"…울음바다 된 푸바오 배웅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4 0
6296 "실컷 울다가 자려고" 입짧은 햇님, 눈물펑펑...5분만에 방송종료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8 0
6295 "나의 영웅시대" 임영웅, 상암콘서트 예매 가능 시간 및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9 0
6294 "미치겠다 하하하" 김풍 작가, '찌질의 역사' 공개 앞두고 날벼락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291 11
6293 "하늘도 무심하시지"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떠나기 바로 전날 '모친상'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311 7
6292 "신청인 자격 없어" 법원, 의대교수협 '의대증원 정지' 각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8 0
6291 "아침밥 단돈 천원" 광진구, 건대·세종대와 '천원의 아침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11 3
6290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앞으로 입국후 6개월뒤 피부양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8 2
6289 "1인당 50만원 지원" 저소득층 대상 '소확행' 사업,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64 0
6288 "개미들 탈출 중" 꺾이지 않는 삼성전자 주가, 10만전자 갈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18 0
6287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송하윤, 소속사 공식 인정 '90분 따귀는 거짓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49 0
6286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유승준, 대법원 승소에도 '비자 발급 NO'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7 0
6285 "연기 장인들 다 모였다"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감독 신작으로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9 0
6284 "비공개 입소" 사내맞선 출연 배우 김민규 군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9 0
6283 "연애해서 죄송" 카리나·이재욱, '결국 헤어져'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6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