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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 온다" 금값, 비트코인 이어 '최고가' 매매 투자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8 19:45:04
조회 142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3월 들어 급상승세를 보이는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번 주 들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금값은 시장의 예상치를 벗어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투자 전문가들까지 "금값이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금시세 전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에 대비하여 0.3%(7.0달러) 상승한 온스당 2165.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쓴 것이다. 장중에는 온스당 2170달러대까지도 뛰면서 끝을 모르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사진=픽사베이


금 가격이 연일 역대 최고치를 찍은 배경에는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이 컸던 것으로 해석된다. 파월 의장은 지난 6일 열린 '연방 하원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2% 목표 수준으로 움직인다는 확신을 얻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라고 다시 한번 섣부른 금리 인하를 경계했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었다. 파월 의장은 "연내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라며 결국 연내 금리 인하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또한 예상보다 뜨거웠던 1월 인플레이션 지표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의 입장이 크게 바뀌지 않으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결국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적극적으로 금을 매입하고 있다는 점도 금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중국이 외환 보유 방법으로 달러 대신 금을 선택하면서 15개월 연속 금 보유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중국의 외환 보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5년 전 26%에서 46%까지 뛴 상태다.

금 관련 ETF 국내 6개 있어


사진=픽사베이


이에 국내외 전문가들 모두 장기적으로는 금값이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 보고 있다. JP모건은 "올해 금값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 초에는 온스당 2300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 역시 "미 금리 인하가 2~3분기 반영될 것"이라며 "금값은 현재 수준에서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투자 전문가들의 장기 전망에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증시에는 총 6개의 금 관련 ETF가 상장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자산운용의 KODEX(코덱스) 골드선물(H), KODEX 골드선물(H) 인버스가 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에는 △TIGER(타이거) 골드선물(H), TIGER 금은선물이 있다. 

이 밖에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에이스) KRX금현물,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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