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반신 마비에도 성관계 가능" 박위, ♥송지은에 일상 가감없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8 00:00:06
조회 17893 추천 43 댓글 145


사진=나남뉴스


유튜버 박위가 장애와 관련된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위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를 고백하며 사회가 장애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현재 콘텐츠의 노예로 살고 있다고 말하며 "여자친구가 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팔로우하고 피드를 봤는데, '하반신 마비인 사람이 대변 보는 법' 영상이 나왔다더라. 제가 그 정도로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고 말했다.

박위는 "저도 처음엔 소변줄을 차고 있었다. 지금은 재활을 통해 일회용 소변줄로 바꿨다. 처음엔 창피했는데 사람이 소변을 앉아서 볼 수 있고 서서도 볼 수 있는데 도구 하나 이용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정보 공유도 하고 싶었다"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또 박위는 구독자들에게 '하반신 마비인 사람도 부부관계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오래 고민한 끝에 하반신 마비를 가지고 있는 남자 네 명을 초대해 토크쇼를 했고, 그 결과 '부부관계가 가능하다'는 답을 얻었다고 전했다.

박위는 "물어보기 어려웠던 것들이었는데, 자연스럽게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런 얘기를 영상을 통해 유쾌하게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위♥송지은 뒤에서 빛이나 첫 눈에 반했다


사진=유튜브


박위는 최근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실 예전부터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데 좀 많이 참다가 크리스마스에 오픈했다"면서 "축하해 주시고 용기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날아갈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 교제한 기간을 묻는 질문에 "한 9, 10개월 사귀었다"며 "(열애 공개 글을) 올리자마자 기사도 많이 났다. 처음에는 '하반신 마비 크리에이터 열애'라고 기사가 났는데 대부분 응원해 주시더라. 그러면서 마음이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MC들은 이날 녹화장을 방문한 송지은을 발견하고는 "'동상이몽' 할 때 아내들이 앉아있는 건 봤는데", "너무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위는 "오늘 운전도 지은이가 직접 해줬다"고 자랑을 더했다.

박위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제가 크리스천인데 친한 형 중에 김기리 형이라고 있다. 기리 형이 '위야, 우리 교회 새벽 예배가 그렇게 좋아. 나와 봐'라고 하셔서 '한번 갈게요'라고 하고 갔는데 그 교회 새벽 예배에 지은이가 있었다. 10명 정도 앉아 있는데 제가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는데 빛이 나더라. 너무 예쁜 사람이 앉아 있는데 그때 얼굴을 봤는데 너무 예쁜 거다. 제가 거기서 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하반신 마비에도 성관계 가능" 박위, ♥송지은에 일상 가감없이 공개▶ "딸한테 주식 증여도 안 했는데" 장항준♥김은희, 카카오 검찰 조사 왜?▶ "소변줄도 챙겨야지" 송지은, ♥박위 매니저 자처 '전혀 힘들지 않아'▶ "나의 Shh는 딸"...아이유, 어머니와 솔직한 인터뷰 진행 '눈길'▶ "어떤 기분이냐"...홍진경, 이찬원 통장 잔액 "2000억이다" 폭로



추천 비추천

43

고정닉 0

9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330 "팬 없으면 너도 없다" 이순재, 팬 무시하는 연예인들에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48 4
6329 "사람들이 날 모르더라" AOA 초아, '금발 똑단발' 다시 돌아온 여신 외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20 0
6328 "이제 바람 안 필 것" 5명과 불륜 저지른 '오체불만족' 저자, 국회의원 출마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016 30
6327 "미드 촬영 중" 헐리우드 진출한 김태희 근황, 작품 공개 언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5 1
6326 금융위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16만명에 1천200억원 이자 환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3 0
6325 "이것 때문에 결국 실신" 장영란 병원행 고백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319 2
6324 "맞벌이 소득 4400만원까지" 근로장려금 소득기준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37 0
6323 노숙인 냄새 심하면 체포?…법안에 갑론을박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4 1
6322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 전종서 측, 학폭 의혹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4 0
6321 "이력서, 자격증 한번에 제출하세요" '디지털배지' 서비스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6 0
6320 중국 무사히 돌아간 푸바오 사진 공개…공항서 '홀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2 0
6319 신생아 특례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2억원으로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7 0
6318 "슈돌 촬영중 부부싸움" 추성훈♥야노시호, 통편집 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10 0
6317 "죄송합니다" 지효와 열애설❤+윤성빈이 돌연 사과한 이유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594 7
6316 "대학 가라고 월급 더줘" 박명수 치킨집 알바생이 전한 뭉클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3 1
6315 "마음놓고 실버타운 가도록" 금융위원장, 노후 주택연금 지원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3 0
6314 "긴급지원금 100만원"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임시거처'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6 0
6313 "삭발해도 미모 뿜뿜" 송강 군입대, 머리 민 사진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1 0
6312 "범죄도시4 개봉 임박" 박지환 결혼 앞두고 유퀴즈 방송 출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19 0
6311 "스타벅스가 배달의 민족에?"…18일부터 배달 서비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2 0
6310 농식품부 "안정대책 속도·전통시장도 지원…물가부담 더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8 0
6309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스코티' 24일 한국 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8 0
6308 "모기 물렸는데 뎅기열" 아르헨티나, 엄청난 확산... 여행시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7 0
6307 "삼겹살·광어회 반값에 가져가세요" 롯데마트·슈퍼, 더 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5 0
6306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밥상"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무료 특강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9 0
6305 "수산물 최대 50% 할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6일부터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9 0
6304 "이승기가 성유리 남편 소개해줘" MC몽, 점입가경 '코인 사태' 연예계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53 0
6303 "대파 한단 875원" 하나로마트, 할인 행사 오는 12일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1 0
6302 "뽀블리로 인류애 충전" 박보영, '스탭 귀하게 여기는 배우' 미담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247 29
6301 "누구 편드는 거냐" 강원래, 오은영 박사 일촉즉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2 0
6300 "도대체 왜 이러는지" 채영·전소미, 상의 노출 사진 올렸다가 '빛삭'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66 0
6299 "데뷔 8일만에 음악방송 1위" 아일릿, 엄청난 신인이 나타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9 0
6298 "식대 덜 주고 건강검진 제외"…비정규직 차별한 저축은행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6 0
6297 "잘 가 푸바오, 영원히 기억할게"…울음바다 된 푸바오 배웅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4 0
6296 "실컷 울다가 자려고" 입짧은 햇님, 눈물펑펑...5분만에 방송종료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8 0
6295 "나의 영웅시대" 임영웅, 상암콘서트 예매 가능 시간 및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39 0
6294 "미치겠다 하하하" 김풍 작가, '찌질의 역사' 공개 앞두고 날벼락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291 11
6293 "하늘도 무심하시지"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떠나기 바로 전날 '모친상'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311 7
6292 "신청인 자격 없어" 법원, 의대교수협 '의대증원 정지' 각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8 0
6291 "아침밥 단돈 천원" 광진구, 건대·세종대와 '천원의 아침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11 3
6290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앞으로 입국후 6개월뒤 피부양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8 2
6289 "1인당 50만원 지원" 저소득층 대상 '소확행' 사업,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64 0
6288 "개미들 탈출 중" 꺾이지 않는 삼성전자 주가, 10만전자 갈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18 0
6287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송하윤, 소속사 공식 인정 '90분 따귀는 거짓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49 0
6286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유승준, 대법원 승소에도 '비자 발급 NO'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7 0
6285 "연기 장인들 다 모였다"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감독 신작으로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9 0
6284 "비공개 입소" 사내맞선 출연 배우 김민규 군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9 0
6283 "연애해서 죄송" 카리나·이재욱, '결국 헤어져'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69 0
6282 "작품 팔 생각 없어" 화가 박신양 그림 안 파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8 0
6281 '공공쓰레기통, 꽁초수거함 확충" 서울시, 디자인바꿔 7500개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0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