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제 어쩌나?" 피프티피프티 3人 항고 또 기각, '안성일'은 경찰 출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5 02:30:05
조회 6820 추천 63 댓글 59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냈던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3명(새나, 아란, 시오) 의 가처분 신청이 재차 기각됐다. 

24일 서울고등법원 제 25-2민사부는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이 낸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해서 냈던 항고 또한 기각했다. 앞서 멤버 3인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정산의무 위반, 아티스트 건강관리 미흡 등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멤버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1심 재판부는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간의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따라 멤버 4인은 즉시 항소했으나, 돌연 멤버 키나가 법원에 항고취하서를 제출하고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게 눈물로 사죄했다. 전대표의 용서로 소속사에 다시 돌아온 키나는, 이번 사태의 배후에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있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줬다.

한편, 멤버 3인이 냈던 항고가 기각된 날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공교롭게도 같은 날 경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이사를 피의자 조사 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드디어 시작된 어트랙트의 반격?


사진=어트랙트


지난 6월 멤버들이 무단으로 소속사 숙소를 이탈해 소속사를 향한 공격을 꾸준히 진행했지만,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오로지 멤버 빼가기를 시도한 '안성일' 대표의 잘못이라며 그간 멤버들을 감싸왔었다. '늦지 않았으니 돌아와서 다시 활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23일,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멤버 3명이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해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취를 취했다.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대응에 대해서도 논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연예부 기자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이날 멤버들의 계약 해지 비하인드 라며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로 복귀하는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를 아예 마주치지 않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헀다. 이어 "이 사실을 알게 된 전대표가 매우 힘들어 했다"고. 

그는 "그간 소속사와 멤버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던 키나는 더 이상 멤버들을 설득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사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나가 없었으면 3명과의 계약 해지는 불가능했다. 키나를 통해 남은 멤버들의 정당성이 사라졌고 제 3자의 템퍼링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상표권 출원과 관련해서는 "멤버 네명이 똘똘 뭉쳐있으면 할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키나가 돌아오면서 선 사용자와 선출원자(소속사)가 모였기에 지금부터는 계약 해지가 돼도 상관 없다" 고 말했다. 



▶ "이제 어쩌나?" 피프티피프티 3人 항고 또 기각, '안성일'은 경찰 출석▶ "강남 건물 살 정도로 벌었다" 코리안좀비 정찬성, 재력 공개▶ "남편, 아이들이라는 울타리 중요" 강소라, 만삭 D라인 전격 공개▶ "나영석 PD와 재회 완료"...'해병대 전역' 피오, 오늘(24일) 십오야 라이브 출연▶ "가족 5명 모두 서울대" 뮤지컬배우 김소현, 의사 父와 동반출연



추천 비추천

63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423 "피켓시위 해야되나"...'이동국 딸' 재시·재아, 틱톡 영구정지 당했다...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06 1
4422 "대출없이 전액 현금"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에 매입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62 0
4421 "재벌 남편과 차이 극복 못해" 비비안 수, 결혼 9년 만에 '이혼'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48 1
4420 "대본 읽는데 목소리도 안 나와" 박소담 암투병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84 0
4419 "60kg, 인생 최대 몸무게" 김숙 다이어트 지옥 훈련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42 0
4418 "조깅하다 日 경찰에게 연행" 심형탁, '♥사야' 처갓집 방문 봉변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88 1
4417 "아들 발달장애 판정받아" 이상우, '6개월간 술에 쩔어' 안타까운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74 0
4416 "결혼 1년 만에 이혼 서류" 양동근, ♥아내 '무섭다'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34 0
4415 "중고딩도 아니고" 차지연, '위키드' 관계자 임신 폭언 충격 고백 어땠길래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8106 4
4414 "두 딸 엄마 됐다" 둘째 임신한 강소라, 건강하게 출산 완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33 0
4413 "7년간 가족에게 외면" 안세하, 부인 스킨십 거부에 설움 폭발 무슨 일?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6708 5
4412 "유준원 응답 없어, 정식 재판준비" 펑키스튜디오, 30억 소송 충격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06 0
4411 "전 여친, 저작권 달라고 연락와" 박원, '지금도 연애중' 근황 공개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4613 1
4410 "임신 추측 사실 아냐" 티아라 아름, '이혼, 재혼 발표' 악플 법적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53 0
4409 '오늘 입대' BTS 뷔, 정국과 삭발 사진 공개..."아미 잠시 동안 안녕"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317 0
4408 '이천수♥' 심하은 "남편 11년간 내조, 내 명의 핸드폰도 없어" 서운함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27 0
4407 '강레오와 별거 중' 박선주, "난 딸에게 호구, 셋이 있으면 어색해"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427 0
4406 "이효리 1년 매출 = 안테나 20년 매출" ...광고비 대체 얼마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49 0
4405 "10년동안 술 취한 모습 못 봐" 소유진, 백종원의 절제력에 감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09 0
4404 "드레스 때문에 몇 년 더해야 돼" 김혜수,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191 0
4403 "쳐맞기만 했어...분해" 기안84, 복싱 챔피언과 주먹 대결을?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6028 11
4402 "엄마 시집 가지마" 이상민, 엄마 유품 정리하다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05 0
4401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이동건 딸 로아 한 마디에 '왈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180 0
4400 "럽스타그램 시작" 나는솔로 17기 현숙❤+상철, 데이트 뽀뽀샷까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46 0
4399 "이혼+재혼 동시발표" 티아라 출신 아름, "소송 끝나면 결혼" 무슨 일?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794 4
4398 "하산하다 매달린채로 숨져" 엄홍길, 박무택 시신 안고 오열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74 0
4397 "심장 멎는 줄" 안은진, 청룡에서 뉴진스 하니가 5초간 쳐다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29 0
4396 "똥오줌은 가린다" 김병만 똥군기 의혹에 진실 고백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5405 6
4395 "여기가 뷰 맛집" 박은영 유튜브 방송에서 새집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326 0
4394 "죽어도 용서 안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에도 냉랭 [7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14036 25
4393 "미성년자 샤워장면 송출" 살림남, 뭇매 '부모, 당사자 동의했다'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519 0
4392 "남편이 90평 병실 잡아줘" 이혜영, '상위 1% 재벌' 플렉스 남편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326 0
4391 "지상렬에 흔들렸다" 조혜련, 이혼 후 '내가 우주 키워봐?' 위로에 감동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323 0
4390 "감히 불륜녀를 내 집에?" 日 여배우, 3주년 결혼 기념일에 충격 '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372 0
4389 "불화설이 웬 말" 조수애, '♥박서원' 사랑받는 두산家 며느리 인증샷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49 0
4388 "나는 ATM이었다"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퀸의 '비극적 가족사'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499 2
4387 "딸 하임이 잘못 키웠다" 백지영, 다둥이 맘이 꿈이었다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99 0
4386 "19금 대화로 여전한 금슬 자랑해" 손태영,♥권상우 뒷모습에 멋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50 0
4385 "오늘 결혼했어요" 걸그룹 출신 김보련♥강수일 결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58 0
4384 "번 돈 다 날렸다" 김광규 억대 전세사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72 0
4383 "차 바꾸고 이사까지" 권은비, 이번 크리스마스 풍요롭고 따뜻할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313 1
4382 "내앞에서 앨범 집어던져" 태연, 팬사인회에서 팬 난동에 밝힌 심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51 0
4381 "돈자랑 아냐" 백지영, 1500만원 에르메스 백 복원 논란에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26 0
4380 "故김용호 안타깝고 불쌍" 한예슬, '마녀사냥' 남친 미국 데려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13 0
4379 "중국으로 돌아가" 탕웨이♥김태용, 베이징 목격 사진 '별거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75 0
4378 "엄마아빠 똑 닮았네" 심이영♥최원영, 결혼 10년 차 잉꼬부부 두 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51 0
4377 "뷔, 나한테 화나있었다" 나영석 PD 깜짝 발언...도대체 왜?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0910 30
4376 "가사전달 안 되면 재녹음 해야지" 이경규, 놀라운 토요일 출연해 호통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0411 55
4375 "니가 뭔데 화를 내냐" 정준하·박명수, 무한도전 '김치전 셰프'와 재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00 2
4374 "연애 시작하면 알아서 일 줄인다" 장예원, 전현무에 칭찬같은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28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